이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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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의 보증을 서주었는데 언니가 연락이 잘안되니깐 저한테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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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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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받았었는데 맨날 똑같은 얘기 돈없다는 얘기밖에 할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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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간 전화를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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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코드도 빼놓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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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직장을 한달전에 그만 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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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로 삼성카드 직원이 찾아갔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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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직원이 전화가 여러번와서 그만뒀다는 얘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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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챙피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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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법추심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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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피한 내가 잘못한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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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집으로 찾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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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담당자가 바뀌기 전에 그만뒀다는 얘기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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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담당자는 집으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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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퇴사했다구 얘기하면 전화번호를 삭제시켜야 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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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넘 챙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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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오늘은 비전법무법인 이라는 곳에서 우편이 날라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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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환서출때 공증을 섰었는데 그 회사에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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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서의 건명 = 약속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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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강제집행조항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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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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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형사상의 문제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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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압류들어온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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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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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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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한건 보증선 곳에 총 3군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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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갚으면 압류들어온다구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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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곳에서 먼저 압류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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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으로 압류가 들어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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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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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와 보증인은 채무금 변제에 동등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 두시고, 공증은 꽤 여러번 답변을 드린 사항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공증입니다. 단, 님의 상황에서 형사처벌은 있을 수 없고 다만, 채권사의 조치에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힘내시고 담담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글구 궁금한것이 또 있는데 보증에도 기한이 있나요????(10년, 5년 단위루.....)
채무자와 보증인은 채무금 변제에 동등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 두시고, 공증은 꽤 여러번 답변을 드린 사항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공증입니다. 단, 님의 상황에서 형사처벌은 있을 수 없고 다만, 채권사의 조치에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힘내시고 담담하셔야 합니다.
재산이 없다면 압류해야 유체동산(집안에 있는 물건)압류 정도 입니다. 참 보증은 변제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