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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마이어의 문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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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들(Free board) 어제 티비에서 한 애너미 앳더 게이트...
Lejin Hino 추천 0 조회 201 04.06.27 17: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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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8 04:12

    첫댓글 저번주에 케이블에서 해준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상당히 재미있죠. 그리고 에너미 앳더 게이트 하면 콜 오브 듀티의 러시아 미션이 생각나는군요.( 초반부가 어찌 그렇게 똑 같을까 -_-)

  • 04.06.27 21:34

    원래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에너미 앳더 게이트는 여주인공 때문에 더 <뚫어져라> 봤네요...;;

  • 04.06.28 04:16

    그 여주인공이라면 레이첼 와이즈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하 .. 그런 취향이었구나 .. -_-)

  • 04.06.28 08:13

    뭐.. 딱 취향이라기보다는... 영화속 인물인 그녀가 매력적이었다는 것이 더 맞겠네요. 강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 스나이퍼라는 설정이... (그런데 주드 로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음... 역시 그림의 떡이라는 이야기죠. 지금은 취향따질 때가 아니라는...으음;;;)

  • 04.06.28 08:16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유진(맞나?) 의무병과 애틋한 사랑을 막 싹틔우려던 간호사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운데 간호사의 찢어진 옷이었던가 두건이었던가 하는 천을 (유품으로)챙겨왔었고 전투의 한가운데 내던져진 유진이 그걸 간직하지도 못하고 붕대대신 사용하는 게..

  • 작성자 04.06.28 11:15

    ㅎㅎ 맞아여... 유진이 주인공으로 나오던 편(6이던가??)에서 간호사가 그런 느낌이었던거 같네요..^^

  • 04.06.28 12:55

    콜 오브 듀티의 소련군 미션은 애초에 영화장면을 의도적으로 따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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