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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 시찰 나간 의원들입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해운비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선박회사 이익단체인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을 수년간 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당"은 한 명도 없다
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 시찰 나간 의원들입니다 .
박상은 새누리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이채익·새누리당 (울산 남구갑, 울산시당 위원장)
정의화·새누리당 (부산 중구동구),
김희정·새누리당 (부산 연제구)
주영순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무성.새누리당 (부산 영도구)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원내부대표)
김성찬.새누리당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함진규.새누리당 (경기 시흥시갑),
장광근.새누리당 (서울 동대문구갑)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현기환.새누리당 (부산 사하구갑)
공교롭게도 시찰에 다녀온 의원들은 박상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경제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
정책지원 촉구 결의안'에 일제히 서명했다.
2011년 8월 최규성 의원(민주당) 등은 독립 기관인 해양안전교통공단을 신설해 운항관리업무를 맡기는 내용의 해사안전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당시 국토해양부가 해운조합을 적극 옹호하면서 전담기관 설치는 무산됐다. 김희국 당시 국토부 2차관은 2011년 11월 국회 국토해양위에 출석해 "해운조합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잘 하고 있는데 굳이 법제 사이드에 넘길 실익이 없다"고 밝혔다.
법안 폐기에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가세했다. 당시 새누리당 현기환 의원은 법안을 "죽여야 한다"며 폐기를 주장했고 새누리당 의원들 모두 동조해 폐기했다
첫댓글 꼭~~기억해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