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3박4일간 일본을 방문했던 트럼프대통령의 화려한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역시 트럼프”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으로는 아베수상의 외교력이 너무너무 부럽다.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없이 추락시키고 국제 왕따가 된 문재인이 너무 싫고 아니 싫다 못해 증오스럽다.
방문 이틀째인 26일에 보여준 트럼프대통령과 아베수상의 밀월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부러움을 사기에도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 트럼프대통령과 아베수상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베수상의 미국방문때처럼 3시간 가까이 골프를 쳤고 점심때에는 미국산 소고기 패티가 2장이나 들어간 치즈햄버거를 남김없이 먹었다. 저녁에는 도쿄의 록본기에 있는 이카니아 로바다야끼에서 부부동반으로 일본의 전통요리인 구이요리로 저녁식사를 했다. 종일 3끼를 같이 한 것이다. 문재인의 2분 정상회담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도쿄 료꼬꾸에 위치한 국기관 스모경기장에서 일본의 국기인 스모경기를 관람하고 스모대회 우승장에게 미국에서 제작해온 1미터 37센티 무게가 30K인 우승컵을 직접 수여했다. 참으로 부럽기 그지없는 장면이다.
27일에는 얼마전에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의 방문 만찬에 초대되어 새로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을 외국원수로는 처음으로 만났다. 트럼프는 비올라 애호가인 일왕에게 80년전에 제작한 비올라를 선물했고 옆에서 “저녁에 연주하면 어때요”라고 덕담하던 하버드대 출신의 마사코왕비에게는 하버드대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만년필을 선물했고 통역의 도움없이 영어로 약 20분간의 대화를 나눴다. 참으로 누구 여편네와 비교되는 장면이다. 오후에 북괴에게 납치된 납북자가족들과 만나서 그들의 아픔도 들었다.
일본에는 약 5만 7천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F-35등 최신예 전투기와 핵항모들이 대기하고 있는 미군기지만 7개이다. 북괴로부터 한국이 남침당했을 때 투입될 병력들이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단 한건의 군사기밀도 우리나라에 알려주지 않는다.
이처럼 미국과 일본의 밀월관계에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개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이역만리 소말리아 아덴만 청해부대에서 6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해군 “최영함”입항행사중에 홋줄(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최종근중사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숨졌다. 그 불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최하사의 영결식이 창원의 진해 해군해양의료원에서 엄수되었는데 문재인과 이낙연은 북괴의 눈치를 보는지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
문재인의 군 희생자 홀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청와대는 작년 해병대 기동 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로 5명이 순직했을 때도 영결식 직전까지 조문 인사를 보내지 않았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도 참석조차 않는다. 이제 이 문재인 종북좌파정권은 누구에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라고 게소리 늘어 놓겠는가.
문재인이 군이 아닌 민간인 사고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2017년 제천 화재사고에는 사고 22시간만에 현장을 방문했고 인천 낚시배 사고때는 국무회의에서 단체 묵념까지 했으며 이번 5.18 광주사태 기념식에서는 눈물까지 찔찔거렸다. 세월호 4주기에는 팽목항에 가서 방명록에 죽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망언도 서슴치 않았다. 또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다”며 뻔뻔스런 게소리를 늘어놓는다.
27일 하루만 40곳…아파트 공사장 곳곳에서 민노총·한노총이 서로 "우리 노조원 써라" 며 공사장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고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아파트 재건축 현장. 한노총 조합원 400여명이 공사장 입구에서 "우리 조합원을 고용하라"며 집회를 열었다. 골조작업을 위해 일용직 수백명이 공사장에 도착했지만 한노총 노조원에 막혀 돌아갔고 어떤 넘은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에 기어 올라가 “민노총 조합원이 현장에 들어오면 뛰어내릴 것”이라며 협박질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현대重노조가 회사 분할을 논의할 주주총회에 반대하며 주주총회장을 불법 점거하고 있다. 참으로 노조 때문에 나라가 결단나고 있는 것이다
또 29일 울산 동부경찰서와 현대중공업 사측에 따르면 전날 밤 비품창고에서 노조원 3명이 회사 물품등을 훔쳐 스타렉스 차량에 싣다가 이 회사 보안팀 직원 A씨에게 적발됐고 노조원들은 황급히 차량에 올라 도주하려다 막아서는 A씨를 차에 매단채 150여m를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쯤이면 나라가 완전히 무법천지인 셈이다. 나라가 이런 무법천지가 되었는데도 문재인정부가 하는 꼴이라고는 시진핑의 명령(?)에 따라 중공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명명된 강원도 화천군의 파로호 이름 바꾼다고 생G랄을 떨고 있다.
28일에는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외식업중앙회가 과거 선거에서 민주당을 도왔다며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꼭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익단체 대표가 공개적으로 선거 때 공을 세웠으니 비례대표 의석을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제 뭇떼 넘들이 총선,대선승리에 대한 청구서를 들이밀고 있는 것이다.
이런와중에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소장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모 한정식집에서 약 4시간 동안 비공개 만찬회동을 했다. 당시 김현경 MBC 통일방송추진단장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과 자유청년연합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더불당 총선의 총기획자와 국가정보원장이 무슨 작당을 했는지 검찰에 고발했다. 나라 꼴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또 다시 총선에 대한 어떤 모의가 있었다면 아마 목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이다.
첫댓글 문죄앙을 비롯한 청와대 종북 좌파들,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의 빨갱이 각료들, 중요기관의 수장들이 모두 종북 빨갱이들이 모두 차지하고있으니 이를 어찌할꼬~ 내년총선에서 국회의원부터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하게될것이다. 그러니 애국시민 모두는 이에 철저히 대처해나갑시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이제 그들은 사면초가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국민을 물려고 달려들겠지요.
그때를 대비해야만 합니다.
논객님,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재앙은 북조선 정은이한태나 손님 대접받을 까???
국제 왕따된지 3년째다
이건 사실이고 세계가 다 알고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빨갱이들이다
미국과 일본 역시 다릅니다
우리나라 한심하고
문죄인인지? 문재인인지? 문제인인지? 이젠 이름도 헷갈리네... 하는짓이 꼴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