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비와 외로움 노래 가사]
비가 종일오지요..
때론 소리없이..
때론 주루룩.....
때론 세차게.....
때론 부드럽게..
그렇게 그렇게 내리는 빗소리에..
우리내마음은...
그리움에 젖어......
아련함에 젖어......
옛사랑에 목말라함은...
아직도 가슴이 뜨겁게..
그리고열정적으로..
뛰고있다는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요....
젊다는 증표가 아닐련지...
(제 생각에)ㅋㅋㅋ
후훗...
오늘은 같은 날은말이져죠..
혼자서라도 그냥...
(근디...혼자 청승맞게 술 마시면..
이상하게 쳐다보지않을려나)
빗소리 벗삼아 들으면서..
이슬이랑 친구하고파라...
혹...혼자 마셔야 할거같음..(푸하하)
멋진 그누군가가 살며쉬 다가와서리..
빈 술잔 채워줄지 모른다는 그..
설래임과 기대감으로...............
이 오늘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왜냐..상상은 자유이니까요...
이왕이면..멋진 남정네나....
비가 다가와서리...........
빈 이슬이 잔 채워주면 좋으련만..ㅋㅋ
ㅋ비오는이 아침에
갈바라기가 지대로..
날궂이 하고 가요........^^
첫댓글 가을장맛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갈바라기님 운치있게 꾸밈하셨네요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씩씩하고 즐거운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날엔 백마탄 멋진 기사가
ㅎㅎ
옆지기와 한잔
가볍게 하시어요 ㅎ
비오는 날은
조금은 ....
갈바라기님
늘 아름다운 생각
추억속에서 예쁜 나날 만들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비는 좀 전에 멈춤했지만 밤사이에 다시 내린단 정보가
나와서 내심 이어갈 촉촉함이 싱그러움으로 다가드네요
넘 잦은 굳은날 로 온 가을이지만 더위 몰아내준 은덕에
질척임은 견뎌내야죵
내일 출발하시는 여행길에 안전 부탁하며
고운 추억도 한아름 담아오셔서 나눔 주시길 바램하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