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등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황영웅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정황이 포착됐다.
28일 OSEN 취재 결과, 황영웅은 자신을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를 설립했다.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6월 설립됐다. 대표이사에는 황영웅의 어머니가 이름을 올렸고, 황영웅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황영웅의 아버지가 감사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는 설립 목적으로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 ‘기타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매니저업’, ‘엔터테인먼트업’, ‘공연예술, 콘서트 및 행사 대행업’, ‘이미지, 초상권 등 라이센스업’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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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중이던 황영웅은 지난 27일 “추석을 맞아서 저도 여러분들에게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가을의 한복판에 제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어렵게 준비한 앨범 소식을 여러분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그가 개인 계정에 올린 사과문은 삭제 된 상태다.
첫댓글 와우..
자기가 승산있을거라 생각하나보네 근데 왜 뭔가 팔려는 사람들은 자기가 내놓는 상품이 선물인줄 알지 인스타 팔이피플도 그렇고
앨범 팔리면 자기가 돈 버는건데 왜 선물임..? 그냥 줘야 선물 아닌가요
어이가없네
이름이 임영웅하고 비슷하다고 어른들이 짜증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