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global&seq_no=25583&page=1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5-02-02 오후 11:12:33
역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호주오픈의 사나이였다.
2월 1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가 동갑내기 라이벌 앤디 머레이(영국)를 7-6(5) 6-7(4) 6-3 6-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코비치는 8번째 그랜드슬램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이 중 5개를 호주오픈에서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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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너졌다. 2012년에 결승에 올랐지만 라파엘 나달(스페인)에게 패했고 지난해 결승에서 또다시 나달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렇다고 조코비치가 클레이 코트에서의 기량이 절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클레이 코트에서의 승률이 78.2%(144승 40패)로 현역 선수 중 2위다. 또 49개의 우승 타이틀 중 9개를 클레이 코트에서 획득했다.
하지만 클레이 코트에서의 나달은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나달이 누구인가? 프랑스오픈에서만 9차례 정상에 오른 '클레이 황제'다.
또 2010~2014년까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다 연속 우승을 비롯해 프랑스오픈 최다 연승(35연승), 프랑스오픈 최다승(66승), 프랑스오픈 최다 승률(98.5%), 클레이 코트 최다 승률(92.9%) 등 프랑스오픈과 클레이 코트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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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링크~~
현재 테니스 랭킹 1위 조코비치의 그랜드스램 달성에 가장 큰 적은 '라파엘 나달'인데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10번의 프랑스오픈 참가 중 패배는 2009년 단 한번이고
2009년을 제외한 9번의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우승ㅎㄷㄷㄷ
프랑스오픈 승률 98.5%....^_^;;;
그 유명한 페더러조차 나달이 4회전에서 탈락한 덕분인지
2009년에 딱 한번 프랑스오픈 우승해서 이때 그랜드슬램 달성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