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터치하심이 축복입니다"
하루하루 성령님의 터치 하심으로
매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성령님은 우리가 못 났음에도 불구하고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만지시고 또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토닥 토닥,,,
그러나 그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고 자부하는 우리는 어떤가요?
왼뺨을 맞으면 양뺨을 때리려 한다.
손톱만큼도 손해 보면 죽는 줄 압니다.
모래알만큼도 내 맘에 거스리면 도무지 용납을 못합니다.
내 맘과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성령님의 만지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예수 믿은 지가 오래일수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점점 굳어갑니다.
“또 새 영을 그들 속에 두고 새 마음을 주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라(겔36:26)"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굳으면 예수를 믿어도 내 생각과 내 중심으로 믿고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되어 모든 사람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주님은 이 굳은 마음을 돌짝밭으로 비유하셨습다.
돌짝밭이 되면 그 어떤 말씀을 들어도 그 어떤 은혜를 받아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시들고 맙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잘 믿기 위해서는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기경) 유일한 방법은 성령님이 시간 시간 만져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살지 마라'
'그렇게 하지 마라'
'정죄하지 마라'
'판단하지 마라'
'그렇게 미워하거나 분노하지 마라'
'그저 감사하고 사람 바라보지 마라',,고 성령께서 때마다 일마다 우리의 영혼을 터치하시며 직관 속에 레마로 들려 주실 때 깨우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은 마음도 분노와 미움도 탐욕과 우상숭배와 이기적 사고도 달라지지 않으며 은혜를 자주 받을 수 있지만 곧 쏟아 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의 굳은 맘을 만져 주셔야 하고 우리의 돌덩이 같은 자아도 강하게 터치해 주셔야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이 없다면 우리의 몸은 예배당에 있을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마귀의 놀이터가 될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이 구할 것은 성령님을 구하고 갈망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가득 채워질 때까지...
행복한 주말 주일 평온하게 감사와 소망이 가득가득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첫댓글 어? 벌써12일이네요
5월이다 싶더니 언제 열흘리나 지났는지....
둘째주인, 오늘도 은혜의 날 되세요
한 주도 은혜와 사랑받는 하루하루 지내세요.^^
초여름같은 5월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요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한 주간도 주님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스승의 날이라 공휴일인게 아니군요^^
암튼 쉴 수 있는 하루를 덤으로 얻은 기분입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비가 많이 오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