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게임 [게임]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탈출할 수 있다면 너희의 승리다. 밀실탈출 검은방 1탄(4) (스포, 스압, 브금, 눈동자주의)

[뚜뿌빱]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VJ0B

*아래 작성되는 모든 내용은 검은방1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아래 리뷰 글을 읽기 전에 검은방 리뷰 1편과 2편을 보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1탄

http://cafe.daum.net/ok1221/6yIR/1103130

[게임]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탈출할 수 있다면 너희의 승리다. 밀실탈출 검은방 1탄(1) (스포, 스압, 브금 주의)|

2탄

http://cafe.daum.net/ok1221/6yIR/1103142

 [게임]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탈출할 수 있다면 너희의 승리다. 밀실탈출 검은방 1탄(2) (스포, 스압, 브금, 눈동자 주의)|

3탄

http://cafe.daum.net/ok1221/6yIR/1103905

 [게임]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탈출할 수 있다면 너희의 승리다. 밀실탈출 검은방 1탄(3) (스포, 스압, 브금주의)|

이 글은 '트루엔딩' 위주의 글로 간단한 공략법이 있지만 '스토리'를 우선으로 생각하여 캡쳐 된 글입니다.

배드엔딩 및 특전엔딩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을 예정입니다.

*스포일러 및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이번엔 '사실 내가 범인'이 아닌 트루엔딩으로 가기 위한 선택지인

'아직은 모른다'를 선택

확실하지 않은 심증만을 가지고 임선호를 묶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류태현은 돌을 던져 본 구멍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고..

그리고 그 구멍 안에서 류태현은

손을 놓는다.

구멍은 생각만큼 높지 않았고

류태현은 일행들을 도와주며 모두 내려온다.

아래 층으로 내려오자 보이는 건 한 쪽 다리가 잘려나간 마네킹..

그리고 류태현과 여승아는 누군가를 떠올리고

그런 류태현과 여승아에게 어떤 일이 있는 것인지 하무열이 물어보고..

류태현은 하무열에게 자신들이 겪었던 '백화점 붕괴사고'에 대해 말해준다.

하무열이 박다희의 시체에서 챙겼던 명함

그리고 그 명함에는 '백화점 붕괴 사고'가 일어났던 지점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렇다면..

박다희도 류태현과 여승아가 겪은 '백화점 붕괴 사고'에 관련된 사람인가?

마네킹을 내리자 보이는 구멍

그리고 류태현은 그 구멍을 들여다보는데...

*눈동자 주의*

마네킹 뒤에 있던 구멍에서 보이던 눈은 가짜였다.

그리고 방 안들 둘러봐도 아무런 장치도 없고

그 눈동자를 누르자 오른쪽의 문이 열린다.

방안으로 들어온 일행들

그리고 하무열은 몸서리 치는 정은영에게 무언가를 묻는다.

대기업 정가건설의 둘째 딸 정은영

하지만 그녀가 경영을 맡은 후 생기는

'부실공사'와 '강제철거'

이것이 정은영이 이 저택에 '초대'를 받고 온 이유일까?

마네킹 아래에서 '철제 자'와 쪽지를 꺼내든다.

허강민은 이때 손을 베이는 상처를 입는다.

쪽지에는 [지나온 아이의 입을 열어라]라고 적혀있고

류태현 일행은 철제 자로 전 방의 마네킹의 입을 찢어 열쇠를 얻는다.

서랍장에서 나온 구급약으로 허강민은 손을 치료하고

그 아래 서랍에서 망치를 하나 얻는다.

그리고 왼쪽 위의 방으로 들어가자 원통형의 방과 스위치가 나오고

스위치를 누르자 원통형의 방은 회전하기 시작한다.

스위치를 계속 눌러 방을 회전시키다 여승아의 비명소리를 들은 류태현

그리고 다시 원래 방으로 돌아오자 마자 정은영이 류태현을 밀치고 원형의 방안으로 들어간다.

[선택지]

따라간다 (엔딩9 '불청객'입수)

잠깐만..(선택)

잠깐 상황파악을 위해 머뭇거리자 허강민이 정은영을 잡으려는듯 원형의 방안으로 따라들어가고

원형의 방은 회전하며 닫혀버린다.

방 안에는 가스가 나오고 있고, 나가는 문고 잠긴 상태

패닉에 빠진 류태현은 여승아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1회차와 같이 '제한 시간안에 탈출하라'라는 미션

하지만 1회차와 다르게 10분이 아닌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액자를 모두 떨어트리고 서랍에서 얻은 망치로 벽을 부순다.

바닥에서 드라이어와 향통에서 연장선을 얻어 조합한 후

거울에 바람을 불면 찬 공기와 뜨거운 바람이 만나 거울에 글자가 생긴다.

그 글자를 거울이 비춰보면 [LEFT]라는 글자가 나오고

왼쪽 벽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닥에 떨어진 거울조각으로 벽을 찢자 통로와 열쇠가 보인다.

헤어드라이기의 연장선을 분리하여 여승아에게 넘겨 열쇠를 꺼내고

열쇠로 문을 열고 나오자 액자와 퍼즐이 있는 방이 나온다.

그리고 그 액자에는..

류태현과 여승아가 '백화점 붕괴 사고'때 구하지 못 한 아이의 사진이 걸려있다.

분명 이러한 사진을 걸어놓은 것을 보면 이 아이와 잘 아는 사람이 범인일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리는 하무열

그리고 액자를 떼내고 퍼즐을 맞춘 곳에 액자를 걸고 스위치를 누르자

문이 열리고 원통형 방이 회전하며 열리고

그 안에서는 정은영과 허강민의 시체가 나온다.

정은영의 품 안의 쪽지에는 [로]

허강민의 팔에는 [사]라는 쪽지가 들어있다.

지금까지의 쪽지 내용을 조합하면

[죽][음][으][로][사]

다음 방으로 넘어오지만 다음 방에는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거구의 남자가 있다.

그리고 이 남자는 김주환의 시신과 묘하게 비슷했다.

어항에는 식인어가 있고

드라이어와 연장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틀고 어항으로 던진다.

류태현의 백만볼트

효과는 굉장했다!

어항 속의 식인어들이 기절하고 어항에서 열쇠를 꺼내어 문을 열자

가스가 사라진다.

바닥에 두 개의 손전들과

시계에 있는 건전지를 조합하여 불이 들어오는 손전등을 얻고

벽에는 낙서가 있는데

[이들을 구하고자 한다면 오직 스스로를 제물로 삼아

일말의 자비를 구걸해 볼 일이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바닥에 떨어진 판을 벽의 낙서의 흰 점들이 맞춰서 갖다대면

[구 삼 일 이다]라는 내용의 힌트가 나온다.

그리고 그 931을 도어락에 누르면 문이 열린다.

손전등으로 비추며 걸어가자 한 방이 나오고

하무열은 내부에 범인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두 죽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한다.

하무열이 의심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은 것 같다.

그리고 류태현 역시 범인은 죽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범인이 있고 누군가 공범이 그를 도우며 류태현 일행을 농락한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모두의 시체를 본 지금 상황에서

그런 일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막혀있는 문

그리고 천장의 쇠를 조사하고 그 쇠를 발판과 구멍에 맞춰서 넣자 문이 열린다.

다음 방으로 들어가지만 양쪽 문이 모두 닫혀있고

여승아는 오른쪽 문에서 그림자를 발견하고

모두 범인의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하무열은 전선이 열결 된 장식장 뒤를 수상하게 여기고

장식장을 쓰러트리자 '돌아가라' 라는 글자와 도어락이 보인다.

방금 전 방으로 돌아가자 아까는 보지 못 한 415라는 번호가 벽에 써있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서 도어락을 누르고 전 방으로 돌아오자

가장 오른쪽 문이 열렸다.

방으로 들어서자 왼쪽의 문을 조사하는데..

서랍장 뒤에 어떤 그림자가 보인다.

서랍장 뒤를 조사하지만 아무것도 없고.. 불안에 찬 류태현은 흉기를 손에 잡는다.

그리고 누군가가 뒤에서 목덜미를 낚아채고..

류태현은

[선택지]

팔꿈치로 공격한다(선택)

무기로 공격한다(엔딩10 '오발탄'입수)

류태현이 공격한 사람은 하무열이었다.

만약 그를 흉기로 공격하였다면.. 더 큰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

아까 마신 가스에 환각 성분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하무열을 공격하였다.

그리고 왼쪽 문 앞에 선 류태현은 누가 앞장을 설 것인가를 남기고 고민한다.

[선택지]

앞장섰다(선택)

선호를 앞세웠다(엔딩11'어긋난 칼날'입수)

승아를 남겨뒀다(엔딩12 '때는읒 후회'입수)

류태현은 자신이 앞장 서 샤워실로 들어간다.

샤워실로 들어서자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모여있다.

시체들을 조사하고 나서 곧 범인과 마주하게 될 것을 예감한다.

샤워실에서 방으로 향하는 문을 열자 열리고

여승아는 화분에서 열쇠를 발견한다.

시체를 발견하기 전까지 열리지 않던 문들이 열리고

범인이 나가며 문들을 열어놓은 것 같다.

그렇다면 다른 곳에도 변화가 생겼을까?

서랍장은 열쇠로 잠겨있고

다시 돌아와 방안을 조사하자 항아리 안에 열쇠가 들어있다.

열쇠는 범인이 방을 나가며 버린 것으로 보이고

서랍 안에서 열쇠를 얻는다.

다시 샤워실로 돌아와 오른쪽 문을 열쇠로 열자 계단이 나오고

드디어 1층으로 내려간다.

1층으로 내려오자 기계장치가 많은 방들이 나오고

바닥에서 드라이버를 얻고 배전반의 문을 연다.

배전반 왼쪽에는 건전지를 꽂는 공간이 보이고

손전등을 분해하여 건전지를 얻어 그 곳에 끼운다.

배전반의 문을 열자 상자가 나오고 그 안에서 칩이 나온다.

칩을 배전반에 끼우고 손잡이를 내리자 문이 열린다.

다음 방으로 넘어오자 문은 잠겨있고

벽에는 [지나온 어둠속으로 돌아가라]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검은 물 밑으로]라고 적혀있는 것을 본다.

지나온 어둠은 2층을 말하는 걸까?

그리고 검은 물 밑으로 라는 얘기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다시 전 방으로 돌아와 벽에 끼운 건전지를 빼내고 손전등을 다시 켜고 2층으로 올라간다.

박다희의 시체 옆에는 플라스틱 갈고리가 보이고

하무열은 '검은 물 밑으로'라는 말은 하수구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플라스틱 갈고리로 하수구 뚜껑을 들어올리자

비닐봉투를 두른 리모콘이 나온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손전등을 끄고

손전등과 건전지를 분리하고 그 건전지를 리모콘에 넣는다.

그리고 그 리모콘 버튼을 누르자 창살문이 열린다.

다음 방으로 넘어오자 고장이 난 것 같은 센서가 보이고

오른쪽 문을 조사하면 특전엔딩 '까만방'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내가 범인'보다 심한 개그이기 때문에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

여승아를 올려보내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류태현이 올라가면 바닥의 철골들로 떨어져 엔딩13 '추락'을 얻는다.)

리코콘과 비닐봉투를 조합하여 감전의 위험을 없애고 여승아를 올려보낸다.

(이때 비닐봉투와 드라이버를 조합하지 않으면 엔딩14 '전기구기'입수)

여승아가 센서를 고치고 리모콘을 사용하자 문이 열린다.

다음 방에서 배전반을 모두 열고

상자에서 칩을 얻는다.

칩은 색상별로 빨간칩 파란칩 단순칩으로 조합하고

첫번째 배전반에 단순칩

두번째 배전반에 붉은칩

세번째 배전반에 푸른칩을 꽂는다.

(이때 칩의 순서를 바꿔 끼고 레버를 내리면 엔딩14 '전기구이'입수)

손잡이를 내려도 문이 열리지 않자 배전반 안에 버튼을 동시에 눌러보기로 한다.

전기가 흐르는 듯한 배전반은 남자들이 담당하고

여승아가 레버를 내리기로 한다.

(이때 여승아가 아닌 다른 사람이 레버를 내리면 엔딩14 '전기구이' 입수)

배전반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스위치를 내려 고정하자 문이 열리고

빛이 들어오는 문이 보인다..

밖이 보인다는 희망에 여승아는 달려가지만 어디선가 소음기 달린 총이 여승아를 쏘고

하무열이 가까스로 그녀를 구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어둠 속에서 총을 겨누고 있다.

살아남았다고 기뻐하는 순간 죽이려는 범인

그의 목소리에서는 흥분이 묻어났다..

하무열은 범인이 누군지 안다고 말했다.

그가 범인의 이름을 말하려는 순간 총구에서 총이 나와 하무열의 팔을 쏘고

범인은 류태현에게 범인이 누군지 아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류태현은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류태현은 모든 사건을 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알아낸 힌트와 그리고 모든 일의 진상까지

류태현은 범인에게 자신이 정체를 맞추면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

[선택지]

남자(선택)

여자

앞으로의 모든 선택지에서 범인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엔딩15 '오판의 결말' 입수

범인은 남자이다.

그리고 류태현이 지목한 범인은..

허강민

류태현은 그의 죽음에 무언가 있었다고 말한다.

죽은 허강민이 살아있는 이유는?

[선택지]

사건현장에 장치가 있었다.(선택)

그건 허강민이 아니다

[선택지]

버튼으로 회전하는 방(선택)

스위치로 열리는 문

퍼즐로 열리는 셔터

류태현이 방아넹 들어갔을 때 벽에는 스위치와

일정 높이까지의 긁힌 자국이 나있었다.

분명 윤지애와 허강민은 깔려 죽은 채 발견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벽의 자국은 완전히 바닥까지 나있어야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허강민의 시체는 보지 못 했다.

여승아가 치료를 해준 손을 보고 허강민이라고 판단을 했을 뿐

가스로 인해 그 자리에서 시체를 꺼내어 확인하지 못 했다.

그렇기에 허강민은 죽음을 가장할 수 있었다.

불침번 때의 일은 어떻게 된 것일까?

[선택지]

공범의 도움(선택)

녹음 테이프

허강민에게는 공범이 있었다.

그리고 허강민이 류태현과 얘기를 나누는 사이

공범은 윤지애를 죽인다.

과연 그 증거는 무엇인가?

[선택지]

은영씨의 불평을 들은 일

태현과 승아의 대화를 들은 일(선택)

큰 홀과 다섯 개의 방이 있던 4층

그리고 그 곳은 홀과 방사이의 소리는 들리지만

방과 방 사이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류태현이 불침번을 서고 있을 때 허강민은 방에 있었고

절대로 류태현과 여승아의 대화를 들을 수 없다.

하지만 허강민이 류태현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지 않고

그가 한 증언은

류태현과 여승아의 대화를 들었다. 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떤 공범이 홀에서 대화를 듣고는

허강민에게 알려주었다. 라고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공범

허강민을 도운 공범은 누구인가?

[선택지]

김주환(선택)

박다희

제 3의 인물

공범은 김주환이라고 지목하는 류태현

그리고 추리 중간에 끼여드는 하무열

그리고 그가 말하는 결말

처음 메모를 한 [김주환은 바쁘고 끝내야 할 일이 있다.]

김주환이 말한 일은 돈을 받고 허강민의 범죄를 돕는 것

그리고 하무열이 밝히는

진실

처음 김주환의 시체는 두 번째 공범이다.

김주환의 시체를 조사했을 때 그의 시체는 굳어있었고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어 누군지 알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두 번째 공범은 김주환과 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었고

이들이 '저택'으로 초대되어 탈출하기 전에 이미 살해되었다.

진짜 김주환은 그 곳에 숨어있다가 모두가 밝은 빛에 눈을 뜨지 못 할 때

박다희를 살해한다.

그리고 일행들이 다시 문을 열고 오기 전 모두가 김주환으로 판단했던 시체를 옮기고

허강민이 불침번을 설 때 윤지애를 살해하고

모두가 모인 곳에에 가스를 튼다.

하지만 그런 김주환의 결말도 진범 허강민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식인어가 있던 방의 시체가 김주환의 시체이다.

그리고 나온 결론

범인은 내부인 중에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처음에는 보지 못 한 힌트가 있었고

이런 기계장치를 잘 다룰 수 있는 인물인

허강민

그리고 그가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바로

[백화점 붕괴 사고]

여기서 밝혀지는 진상

*각자의 죄*

붉은 색의 이름은 이미 사망한 사람

류태현, 여승아- 백화점 붕괴 사고 때 아이를 방치함

박다희- 무너지는 건물에서 아이를 밑어버림

정은영- 부실 공사로 백화점 붕괴를 만든 건설사의 경영을 맡고 있음

윤지애- 음주 진료 사고를 내어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함

임선호- 군대에서 신병을 괴롭혀 자살에 이르게 함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백화점 붕괴 사고때 류태현과 여승아가 구하지 못 한 아이는 허강민의 막내 동생

허강민의 두 명의 동생이 있었다.

막내 동생은 백화점 붕괴 사고와 음주 진료로 인한 의료 사고로 목숨을 잃고

둘째 돌생은 막내 동생의 죽음으로 인하여 망가지고 임선호가 괴롭힌 신병이자

임선호로 인하여 목을 매달고 자살을 하였다.

그리고 부모님은 두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병을 얻고 죽게 되었다.

그리고 홀로 남은 허강민은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그들의 행적을 추적하지만 한 번 죄를 지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무너지는 건물에서 아이를 밀친 박다희는 이간질과 집단 괴롭힘으로 직장 동료를 자살하게 만들고

정은영은 그 사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강제 철거를 집행하였다.

임선호도 자신이 자살하게 만든 신병에 대한 죄책감 없이 껄렁거리며 살아갔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류태현과 여승아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허강민은 임선호에게 총을 겨눈다.

총을 겨누는 허강민을 류태현이 몸을 던져서 막아내고

하무열이 가슴을 쳐 허강민의 총을 떨어트리게 만든다.

그리고 빛이 들어오는 문을 열고..

문은 잠겨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겪고 살아남은 네 사람

그리고 류태현에게 자신과 같이 일하자고 권하는 하무열

그리고 그들은 살아남았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곳으로.. 눈부신 하늘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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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까지 길었던 검은방1의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검은방1은 회차가 나눠져 더욱 길게 느껴졌는데

4편까지 모든 캡쳐를 살펴보니 3천장이 넘는 사진들이 나오네요

이제 다음 리뷰는 검은방2 입니다.

검은방 시리즈 가운데서 가장 좋은 스토리라는 평을 듣는 검은방2 개인적으로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일동안 틈틈이 검은방2 진행과 캡쳐를 하고 편집을 하면

금요일~일요일 사이에 다음 편이 올라올 것 같네요.

문제는 명작인 검은방2를 캡쳐하고 글을 적는데 어떻게 그 긴장감과 반전을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지인데...

일단 다음에는 검은방2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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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한]

1, 2, 3찬 읽을 권한이 없대 머지......

[뚜뿌빱]

링크타면 핫이슈에 있어서 그래! 번거롭겠지만 막이슈에 검은방 서치해주면 다 나와!!

[#언제나 행복한]

앗 알써 고마워!!!

[팩트와 매트]

아직도살수있을라나ㅋㅋ,,, 겁나추업이당,,,특히 검은방2 내 첫게임이었는뎅ㅜ

[좆에 호하고 불면 조세호]

와 검은방 대박

[깊은사산속]

하앙 존잼 ㅠ

[명수의 26가지 그림자]

존잼ㅇ다ㅜ

[서노야 사랑해]

와 개잼 까만방 웃기다는 엔딩도 보고싶다

[봉미선흉내내는짱구]

존잼 ㅠㅠㅠㅠㅠ 몰입하려고 일부러 검은방 브금 틀어놓고 봄ㅋㅋㅋㅋㅋㅋ

[松田聖子]

ㅠㅠㅠㅠㅠ고생햇어 존잼이다

[열의 부재]

와 쩐다 상상도 못함

[오다삐앆]

와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범인도 예상 밖이라서 당황했고 공범도 많고ㅠㅠㅠ보여주느라 정말 고생일텐데 꾸준히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잘 보고 있어

[7호선지하철]

존잼!!!

[병원선]

존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