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마지막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심판론을 피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이번 보궐 선거는 잘 알듯이 전직 구청장이던 김태우 후보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고 불과 3개월도 안 된 시점에 대통령의 특별 사면, 본인은 단 4일만에 아무런 사과도 없이 다시 강서구청 보궐 선거에 나온다 선언한 것"이라며 "이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예의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도 구속영장 기각 이후 첫 당무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챙겼다. 이 대표는 이날 녹색병원에서 현황보고를 받은 뒤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 선거인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 될 것이므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면서 "어제 진 후보와의 통화에서 방심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므로 세 표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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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힘 후보 김태우 때문에 혈세 10억 넘게 들여서 강서구청장 선거 다시 치르는 건데 국힘은 저 새끼를 또 내보낸 거임 ㅋㅋㅋ 국민이 봉으로 보이나 ;;;
첫댓글 👍 뉴스 1
또 찍어 주면 강서 구민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21/0007080374#user_comment_804446577639817299_news421,0007080374
강서구민이면(높은 건 안 지워서 가지고 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21/0007080374#user_comment_804449097393111145_news421,0007080374
김태우 또나온건 진짜 개돼지취급이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21/0007080374#user_comment_804448561981816855_news421,0007080374
ㅇㄹ
우리 구긔.....답없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