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직원 월급 주기도 힘든 대덕구청... 김제동에게 2시간에 1550만원 강연료 줘...
2019.06.04 18:58
4일, 열악한 지자체인 대전 대덕구청이 2시간에 1550만원에 달하는 강연료를 김제동에게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두고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대덕구는 재정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상태로, 자체수입으로는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는 실정"이라며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할 엄중한 시기에 두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1550만원을 주면서까지 강사를 모셔와야 하냐"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구청장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구정을 펼쳐 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대덕구는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방송인 김제동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을 위해 대덕구가 김제동에게 지급한 강사료는 1550만원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사고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 슬픔에 잠긴날, 국민세금으로 7억의 출연료를 받는 김제동은 일본 도쿄 에서 어떤 여성과 밀회를 즐겼다. 사고 사실을 알고도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직원들 월급 주기도 어려울 정도로 재정난을 겪고있는 대덕구청으로부터 2시간에 1550만원을 받고 강연을 하신단다. 김제동은 돈독이 오른건가?
그리고 대덕구청은 과연 김제동의 강연에 이만한 금액을 지불 했어야 했나? 아님 대덕구청 재정 상태가 넉넉한가? 그렇다면 이참에 대덕구청으로 흘러가는 중앙정부의 지원도 줄여야하는 것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조현병(정신분열병) 환자는 일반적인 사고의 흐름과 다르게 비논리적인 순서로 생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환자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됩니다. 묻는 말에 엉뚱하게 대답하는 상관성의 결여나 앞뒤 연결이 되지 않게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일관성의 결여를 보이기도 합니다.(백과사전)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가 돌려 받은진 모르지만 짝짜궁 수법일 걸로
조현병의 사고 과정의 장애부분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 환자는 일반적인 사고의 흐름과 다르게 비논리적인 순서로 생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환자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됩니다. 묻는 말에 엉뚱하게 대답하는 상관성의 결여나 앞뒤 연결이 되지 않게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일관성의 결여를 보이기도 합니다.(백과사전)인용
여러가지 원인이나 증상이 있지만 이부분은 이런 분열적 증상입니다 ~ ㅋ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정권에 비호를 받는듯한 더러운 느낌!!!!!!!
개그맨이 무슨강연을 하기에? 해봤자이지ㅡㅡ
2시간에 1550만 이라니 ~.대덕구청 정신차리라!!
이런사실을 시민들은 알고있는겐가요.
kbs,도 머니가 썩었고ㅠ
참 한심한 kbs와 대덕 구청이네요~!!!!!
구청장 얼굴이
원래 까만 사람인데
하얘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일인~~~~
말도않되는 소리 씨불거리며 지껄여대는 김제동 꼴도 보기 싫다. 그런 얼굴 주제에 말도 않되는 개소리하는게 정말 싫다. 문죄앙 때문에 김제동이 날뛰는 것 정말 싫다.
대덕구청장놈은 당연지사 목을처야하지만 대덕구민들은 어던생각을 하는지 ..............구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까?
그비용이 지역구세금 으로 쓰는것도아니고 국비로 처리 했다는데요..결국은 국민혈세로 지들 맘대로 펑펑쓰버리다니 망할 좌빨들의 나눠먹기식 행태가 여기서도 나타나는군요ㆍ 시민운동하던자가 구청장으로 뽑혔다고 ㅡㅠ
놈이 아니고
여자분
대덕구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