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가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나와서 발을 씻으면서
"운동하니까 몸이 알아보네" "역시 밖에 나오면 맑은공기 마시면서 운동하니 너무 좋아" 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제 집에가서 연속극 봐야지" 라고 합니다
집은 집대로 밖은 바깥대로 좋은가 봅니다.
"운동하니까 몸이 일아보네" 반응이 빠르다는 말씀이 울림을 줍니다.
말을 새겨보면
집에서 있는 것과 밖에 나오는 것은 전혀다는 세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밖은 생산적인데 비하여 집안은 비생산적 입니다.
집안에 있으면 다 벽으로 막혀 있어서 생각과 머리가 막혀서 집안에 오래 머무르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반대로 밖으로 나와서 걸으면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밖에 나오면 탁트인
시야가 있습니다. 질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을 보고 귀와 마음이 열립니다. 하늘과 나무,땅을 밟으면서 머리가 개운해지고 여유로워집니다.
집에서 듣지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니까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건강해지려면 밖으로 나와서 사람만나고 대화해야 우울증이 사라지는데, 정신과 의사를 찾는 것 보다 밖에 나오는 것이 더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대형 사고를 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은둔형 외톨이 들입니다.
집안에만 있을때 무서운 것은 수없이 많은 잡생각을 합니다.
잡생각을 버리려면
자연을 보면서 산책하하면 됩니다.
오늘도 자연에서 잡생각을 버리고 왔습니다. 나는 매일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지말고 밖으로 밖으로~~~~가 중요합니다.
첫댓글
안밖을 조화롭게...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물면 그렇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