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이 무덥다고
불볕이 무섭다고
과열된 아스팔트
불평찮는 천리행군
연기내음 그윽한 나의 애마
에어컨도 쫀득 쫀득
한해 한해가 다르지요?
한반도의 기후 변화가
가장 극심타는
얘기도 심심찮습니다.
온난화가 아닌 열대야 입니다.
지면이 무쇠솥 같고
뜨겁게 달궈진 삼복 더위에
시원하고 저렴한 전원주택을
매입 하시라는
이런 저런 매물을 올리지만,
조금은 미안키도 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거주하고 있는
평창군 방림면 여우재는
뙤약 볕만 양산하면
그냥 서늘하거든요.....?
저녘 나절 골로부터
솔 향기 그윽히 실은
청정 찬 바람이
간담까지 서늘케 합니다.
해피 700m 평창이라 하지만
평창군청이 위치한 소재지는
해발 300여m 로
인천이나 안산 등 보다는
높은 지역이지만
여름이 그리 시원치 않으며
겨울이 춥지도 않습니다.
형편이 허락하신다면
솔잎 향 가득한
청정 지역에서
피서와 힐링으로
건강을 충전 하시면
좋잖을까 해서
올리는 매물입니다.
오늘 매물
너무 크지도 않고
최고라 하진 않지만
생각 키 나름입니다.
좋은 꽃 향기는 장소와
상대를 따로히 않습니다.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대 지 면 적 : 약 100평
건 평 : 15평
매 가 : 팔천팔백만원(₩88,000,000)
매물 현장으로 오르는 길목입니다.
그림만 보셔도 공기가 상쾌하고
시원스럽다는 느낌이 가득 하시지요?
오가는 길목의 사진을
몇장 올리려 했는데
주말이다보니
무더운 날씨에도
등상객과 휴가를 맞으신 분들의
차량으로 도로가 복잡합니다.
목적지가 어딘지
오∼ 졸 졸 졸
시원스런 청정 계곡
유유히 흐르는 나뭇잎배
흘러내린 땀 방울이 달아납니다.
홍수에 대비
하천정비가
필요 하겠지만,
이왕지사
인위적이기 보담
자연 친화적으로의
공사 였음 더욱 좋았을 걸......^ ^
현장으로 오르는 중
뒤돌아 한컷 올립니다.
푸른 숲이
그냥 시원하고
아름답고
마음과 생각까지 정결케 해줍니다.
폭이 넓고 많은 물보다는
이렇게 아기자기 작은 계곡이
훨 정감스럽지요?
모처럼 인적도 한가하고
발싸게를 풀고
눈치를 살피며
살며시 담궈 봅니다.
머리에 짜릿한 신경이 전달되며
아 아∼
아찔합니다.
1분도 견디기 힘듭니다.
삼복 무더위와 열대야로
능률도 오르지 않고
짜증도 나시겠지만,
이보도 더 하지 않음을
감사히 생각하시고......
본 공인중개사 혼자만
이리 발목까지 담그고
피서를 함에 죄송합니다.....꾸벅
무엇인지 아시지요?
토종 벌 집입니다.
본 공인중개사도
금년 3월 초
양봉 2가족을
분양 받았습니다.
자연스레 분봉이 되어
지금은 3가족이 오손도손
벌을 기른다는 재미
햐∼∼
감격입니다.
벌을 기르는 것이 아니고
인생을 공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쩜 그리 부지런하고
계획적이고 질서적인지
누가 뭐라든, 무엇을 하든
상대에 대한 험담도 없고
흉을 보는 일
그렇게 한가치 않습니다.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그저 그게 전부입니다.
전원 생활을 하시면서
한 두통의 벌이라도
키워 보시라 권장코 싶습니다.
맛과 영양의 보고
귀한 자연 벌꿀도
맛 할 수있겠구요.
배울게 너무 많다니까요.
본 중개사의 인생 교범
벌들 가족입니다.
사진 속
양다리 허벅지에
화분을 싣고 오는 모습
보이시죠?
밖에 나간 벌이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고
출입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 되어있어
이를 감시하는 병사가
출입을 제지 한다고 하는데....ㅎ ㅎ
본 공인중개사는
아직 벌식이 미약
잘 알진 못하지만
그냥 믿습니다.
벌 식구들 덕분에
올가을에는 토종꿀과 다름없는
영양만점 벌꿀로
더욱 건강하게
열심을 다 할겁니다.
삼복을 두려워 않고
부지런히 일하는
벌들의 모습으로
약 20리터는 얻을것 같은데
이중 두어병이라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칡에도 꽃이 핍니다.
벌들이 좋아하는 지
여기저기 많은 벌들이
꿀과 화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사람이 있어
버려 지는가 봅니다.
인적이 드무니
노숙하고 멋진 소나무가
중개사의 땀방울을
말끔히 날려 보냅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으니
이렇게 딱딱하고
규격적으로 변하였습니다.
자연 그대로가
넘 좋은데.....!!
이렇게 높은 위치에
택지를 조성
전원 주택을
지었습니다
아직은 미완성 이지만
미리 계약을 하시면
매수자의 취향을 반영커나
현재 진행 중 이기에
여러가지 필요 서비스를
요구커나 제공 받을 수 있는
잇점도 있을 겁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이
자연인의 삶을 꿈 꾸시는 분은
본 매물을 보실 필요 없구요.
주위에 서너가구의 주택이 있으며
군데 군데 잔여 택지로 보아
언젠가 이웃이 들어올
여지가 확실합니다.
매물 정면입니다.
대지 주위에
자연석 석축을 시공 중인데
장비를 하시는 분
사정으로 오늘은 휴일입니다.
주택이 완성되면
누구에게 언제 매매 될지 모릅니다,
주택 옆의 임야는 국유림으로
취향과 생각에 따라
장뢰삼이나 더덕을 심으면
자연산과 비기지 않을 것 입니다.
정면 남쪽으로
작은 컨테이너 농막과
하우스가 보입니다.
이 곳 안흥이 고향인 사람이
가끔 오가면 농막으로 사용하는데
아담을 전원주택을 짓고자 한답니다
현관문을 열고 주방입니다.
말씀드린대로 공사를 하면서
사무실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사무집기며
책상 자재까지
그대로 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입을 하시면
여러가지 필요사항을
부탁 할수 있다니까요?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하고
젓가락 하나 더놓아
소주 한잔 곁들인다면
만사 형통이겠지요.
주택의 면적이
넓다고 하진 않지만
주방은 넉넉 하지요?
거실입니다.
한 두분 생활하시거나
세컨 하우스로 사용하시면
절대 부족치 않을것입니다.
요즘은 거의 거실에서 생활하시죠?
방은 넓지 않습니다.
정히 방이좁아
내키지 않으신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화장실을 조금 줄이신다면....?
공사를 하신분들과
주인장이
수시로 드나들기에.....^ ^
주택 규모에
화장실은 넓직한 편이지요?
방에서 주방쪽을 향하여 본 거실입니다
-거실 창문을 열고-
-보일러 실-
연료는 등유입니다.
요즘은 화목보다 기름이
저렴합니다.
이변이 없는 한
4-5년은 변수가 없겠지요?
공사가 아직 미완입니다.
어설프기도 하고
어수선 하지만
토목공사가 마감되면
지금과는 판이한
모습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매매를 한다 하니
계약을 하신분이
넉넉한 조건을 제시 할겁니다?
중개사도 당연
필요 역할을 해드릴거구요.
-매물 주택 측면 모습-
본 매물과 관련
준비한 내용은
이상입니다.
아무리 자세히 설명하고
사진을 첨부해도
직접 보시는 것 만큼 하실까요?
매물을 올리자면 아무래도 '
좋은 이미지와
내용을 부각 코자 함을
이해 해 주시기 바라구요.
최대한 매물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취향에 맞잖는 매물로
무더위에 장거리를 오가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구요.
더불어 정선이나
평창 임계 횡성 영월 및
제천의 전원주택이나
다른 지역 매물에 관한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대구의 기온이
36도를 치솟고
중국의 일부지역은 40도
중동의 어느 지역은
50도를 오르내렸다 합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
강원도 평창의 여우재 정상의
640m의 고지에도
금년들어 이틀 째
선풍기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7월 마지막 주의 월요일 새벽
세차게 쏟아지는 빗방울에
숲속의 요정과
땀에 젓은 잎새들의
즐거운 환호와 비명이
여명을 화들짝케 합니다.
위에서
꿀벌 가족의
동향을 말씀드렸는데
혹여 도움이 되실까 하여
봉산 물중 하나인
프로 폴리스에 대한
효과를 올려 봅니다.
봉산물 중에는
여왕벌이 먹는다는 로얄제리
애벌레가 먹고 자라는 화분
벌들이 자신들의 치료와
외부 침입을 막기위하여
벌통 구석구석에
묻히고 발라놓은
물질(봉괘)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라는 물질이 있는데
본 공인중개사는
제천시 명암리에 거주하는
선배의 덕분에
7-8년 전부터
프로폴리스를
음용케 되었는데
피로를 덜케 하고
면역력을 증강
감기는 물론 좋잖았던
입념이 튼튼하게 되었으며
염증에 탁월한 물질로서
여러 지인들에게
이를 적극 권장 치 만
믿기지 않는 모양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만,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프로 폴리스를
5-6개월 이상 장기 섭취하면
감기에 대한 염려는 필요없고
입념이나 치아의 건강에도
정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는
소주를 즐기다보니
일과를 마치고 귀가케 되면
두어잔의 소주를 마시는데
소주병에
프로 폴리스 몇방울을 첨가
섭취하고 있습니다.
술을 드시지 않으신
여성분들은
매실에 프로 폴리스를
첨가해서 드시며
향긋한 내음과 맛도
커피보다 훨 낫드라구요.
건강이 좋잖으신 분들은
그 양과 횟수를 늘려 드시면
넉넉한 효과를
확인하시게 될것입니다.
본 공인중개사의
글 보다는
인터넷으로 효과를
확인 하실 수 있으며
의사나 약사분들도
충분이 효능을 알고 있드라구요.
여름 무더위도 이기시고
질병에 이기려면 무엇보다
면역력이 충분해야 된다고 생각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능치 못함이 없는
감사의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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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펜션
삼복이 빙수같은"안흥"700m고지,대100평/건15평/8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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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날은 더운데 푸른 하늘을 맛보게 하시는 글이 동치미 국물 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전국이 가마솥
찜통입니다.
그래도 저녁나절
이 시간이면 골에서 내려오는 얼음골 찬바람이
맺힌 땀방울을
쫒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