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
宮本むなし - みやもとむなし 미야모토무나시 - 그냥 일본의 성씨라고 하니... 저 아저씨의 이름인 듯한...
돈카츠, 덮밥은 다른 곳에도 많지만 여기에 온 이유는...
赤魚千物 - 붉은 생선 천물???이 있기 때문에...
뚜둥
ㅗㅇㅇ
꿀맛
꿀맛밥
생선은 무와 함께 먹어야 하는...
연골어류의 특징인 말랑한 뼈
척주를 들어내고 발골...
엄청 신기한 기계를 발견한...
밥 디스펜서
원하는 양을 누르면 그만큼 밥이 나오는...
밥은 한 번에 정확하게 나오기 힘들어서인지... 처음에 크게 나오고 이후 목표한 무게가 될 때까지 조금씩 나오는 방식.
기계에서 나오니.. 물기가 많을까 걱정했는데... 예상을 뒤엎고 고슬고슬하고 맛있기까지 한... .
간장
문득 생각난, 가게 이름의 유래...
<미야모토무나시>
(무뚝뚝한 미야모토상의 가게. 무가 떨어졌는데...)
손님: 미야모토상~ 무 아리마스까?
미야모토: 무...나시
모두들: (폭소)
.. .
이런 걸 기대한 분들께는 미안합니다.
첫댓글 유투버인줄 알았네 기막히는 어그로에 구독과 좋아요 누를뻔 했습니다
+ 알람설정까지.
赤魚:あかうおめぬけ、쏨벵이목 쏨벵이과 띠뽈락. 즉 뽈락입니다. 빨간색을 띤 겨울 뽈락. 구이용으로는 고급으로 칩니다.
干物:ひもの、건조시킨 겁니다. 보통 赤魚干物등의 생선ひもの는 오징어처럼 완전건조가 아닌 반건조를 합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반건조생선으로 구이를 하는것이 더 맛있고 선호합니다. 이유는 소금간을 하고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감칠맛이 올라오고 고기가 숙성되기 때문이죠.
우왓 하나 배워갑니다
@midgut 저는 お品書き 를 오 삥가키라고 읽은적이있어요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