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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hongpink.tistory.com/
1. 모 커뮤니티에서 대도서관의 방송이 옛날과는 많이 달라져서 아쉽다고 글을 작성함
<요약>
요즘 방송의 부족한 점이 눈에 들어온다.
방송이 편집자가 생기고 나서 대도서관만의 드립이 줄어서 아쉽다.
편집된 자막도 재미가 없다.
오히려 편집된 내용은 작위적으로 보인다.
대도서관의 방송은 때마다 시청자와 채팅창으로 교감하는 방송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대도서관이 채팅창을 잘 안보는것 같다.
너무 게임에만 집중한다.
그래서 대도서관의 방송같지 않다고 느껴진다.
대도서관의 성공 요인은 시청자들간의 소통이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대도서관과 소통하며 게임이 진행되고, 게임의 목적을 달성하여 얻는 성취감을 공유하여 좋은 방송이 된다.
2.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100여개의 댓글을 달며 공감을 함
-댓글 내용 3번 확인
3. 그 100여개의 댓글 중에 악플이 있었음
이미지가 너무 커서
대도서관님 댓글까지만 잘랐습니다.
그래도 충분이 100개가 넘습니다.
노란색 댓글이 대도님께서 불쾌해하셨던 문제의 댓글들입니다.
121부터 123번 댓글은 대도서관님께서 커뮤니티의 익명 규칙을 어기셨기 때문에
신고당한 상태라서 '신고가 접수된 게시물입니다'라고 돼있습니다.
위의 댓글들이 비난일지 비판일지는 각자 판단에 맡깁니다.
4. 대도서관이 커뮤니티에 들어와 해명글을 작성함.(밤12시)
-대도서관은 과거 커뮤니티를 탈퇴했다고 했었는데 탈퇴하지 않았다.
(커뮤니티 탈퇴 언급에 대해선 대도서관/역전재판/복돌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오므로 이 글에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그 일로 인해 커뮤니티에선 대도서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해명글에서 한때 애청자였던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함.
-커뮤니티 규칙상 익명으로써 얘기를 해야하는데, 본인의 신상을 스스로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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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손이 없으신 분 많다는 말 한적 없네요. 잘못 들으신거겠죠.
나름 돈에 대핸 자유롭다고 여겨서 인기게임만 안하고 다양하게 하고 여러분들이 스폰 방송도 제가 재밌게 할 것들만 최대한 가려받으며 일주일에 두개 이상은 절대 안한다고 나름 신념도 정해가면서 이끌어가는데 그렇게 보이실진 몰랐네요.
그리고 영상나올때 멘트하면 멘트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적절하게 맞춰가는 거구요.
화는 채팅창에 일베같은 애들 많을때 한번에 걸러낼때 내지만 오히려 채팅창에서 그런 채팅에 고통받으시던 분들이 시원해 하시라고 냅니다.
그리고 유교방송은 그냥 서로 재미컨셉이고 항상 그냥 보통사람 방송이라 합니다. 섹드립, 욕 다 하니 오해마시라구요.
소통은 제가 제 일순위로 생각하고 홈쇼핑 방송조차 채팅창 보는 시스템은 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해서 생긴겁니다.
중요한건 소통할 대상이라고 보는데 예전과 다르게 연령대 밎 성비가 중구난방이라 지금 제가 최대한 맞춰가는 중이라 봐주시면 됩니다.
재미 측면은 주관적이라 각자 다르시겠지만 오히려 옛날 방송보다 자신있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방송이 많이졌다 생각하구요.
최근 방송들도 이건 내께 젤 재밌다는 방송도 많습니다. 주관적이니 판단이야 개인몫이구요.
스폰 방송도 bj들한테 숙제처럼 내려온다해서 숙제 방송이라고 불리는데요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문제라 그런겁니다. 생각보다 돈보고 하는 bj는 거의 없단게 정답입니다. 그러니 숙제죠.
하지만 제가 자신있는 부분이 그런 숙제방송도 누구보다 최대한 잘살릴 자신이 있고 실제로 광고주 등에 그렇게 평가받아서 시청자수가 적어도 최고 대우를 받습니다.
재미와 결과 측면에서 사실 제일 까다로운건 어쩌면 광고주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선을 위해서 언급했습니다.
사이퍼즈 말씀하셨는데 저번주 방송은 죄송하게도 개인사와 겹쳐서 좀 날카롭고 번잡하게 진행되어 죄송하다하고 대신 그날 방송 전부를 사이퍼즈로 했죠.
제 입장에선 사이퍼즈 팬들을 위한 일종의 as입니다. 일주일에 1시간씩 총 4번만 해도 되는거지만 그날 3시간 정도를 사이퍼즈에 투자한거구요.
광고주에게는 돈 안받고 오늘 방송으로 마무리 짓자고 하기 위해서요. 뭐 하지만 아쉽게도 방종할때까지 방송이 꼬인 날인겁니다.
매일 방송하는 bj가 그런 날도 있는거죠. 하지만 다시 준비해서 어제 진행한 사이퍼즈 2회 방송은 자신 있습니다.
실제로도 재밌었고 시청자분들도 재밌었다시고 저도 자신있게 보일만한 방송이었구요. 하루 방송 꼬인걸로 너무 깊게 들어가신거 같네요.
그리고 먹방에서 먹는게 위주고 제일 중요한 행동인데 위ㅣ전 요리방송이랑 다르다며 뭐라시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요리 방송 딱 한번 했습니다. 라면, 그것도 시험 방송이라 휴대폰으로 대충 찍었던거구요.
수요미식회 먹방은 tvn측에서도 여러모로 놀라시고 신선하고 재밌었다는 평도 전해듣고 시청자분들도 즐거워 하시고 재밌게 봤다고 난리였는데 재미가 없다니 진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도 자신있게 보일만한 방송이었는데요. 도네누 삼겹살 판다고 뭐라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홈쇼핑 방송도 저 개인적으로 왠만한 예능보다 재밌었다고 자신하는 방송 중 하납니다.
물건 파는게 중요한 방송이 아니구요. 홈쇼핑 방송은 오히려 출연료를 훨씬 적게 받아요.
셋트나 촬영이나 진행이나 심지어 상품선정까지 다 제가 하자는대로 준비해 주시기 때문에요.
물건 팔릴때마다 돈 받는것도 없어요. 근데 왜 하느냐? 바로 제가 생각하는 인터넷 방송용 예능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중파 예능이 아닌 인터넷용으로 어느 선까지 적당한지 실험해 볼 수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실제로 회차를 거듭할 수록 왠만한 공중파 예능보다 웃기다고 평가받고 저도 자신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여기서 하는 이유는 bj들을 졷도 아무 생각없이 돈보고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는 년놈들로 보진 말아달란겁니다.
생각보다 세심하고 구체적으로 스스로 발전될수 있도록 생각 진짜 많이 합니다.
취미요? 전 다음팟때부터 취미방송 아니라 했습니다. 취미방송은 책임감이 없어져서 금방 사그라진다고 하던게 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통은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금은 성비와 연령대가 생각보다 복잡하게 섞여서 적절한 공감대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전께 더 재밌다는건 여러 의미가 있는 말인데요. 쯔꾸르 게임의 경우 예전께 더 재밌습니다.
요즘은 중복되거나 너무 양산되서 별로인 작품도 많다는게 이유 중에 하난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예전 방송 중에 부끄러워서 안보는 것도 있는데 예전 분들은 예전 방송이 재밌다고하셔서 좀 의아합니다.
Gta도 스토리 모드는 제가 제일 부끄러워하는 방송이구요. 멀티야 게임이 워낙 좋아서 안재밌기가 힘들죠.
제가 bj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게 시청자분들이 실제 방송 재미보단 애정에 의한 재미를 더 크게 느끼시는것 같다는겁니다.
저야 이전보다 더 남들한테 보여줄만한 방송이 늘었다고 생각하지만 모두에게 그런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아예 대도서관 버리고 bj닐리리야 같은걸로 다시 시작할까도 많이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매일매일 방송을 통해 배우고 연습하고 기뻐하고 후회하는 일을 거듭하고 있구요.
아무 생각없이 방송하진 않는답니다. 아직도 연습해가는 과정이니까요.
애정이 식었다면 아쉽지만 조언은 잘 받아들일께요. 하지만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불만 있는 사람 여기 붙어라식으로 조장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욕만 안했지 한사람 바보 만드는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뭐 그냥 조언만 받고 가려다 오해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해명조로 글 남기고 갑니다.
글 쭉 보니까 저조차도 제가 인터넷 방송도 진짜 못하고 대충대충 하는 놈인 줄 알고 같이 욕할뻔 했네요.
나름 제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분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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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써서 두서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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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심즈는 솔직히 지금 보라고 해도 못볼정도로 손발오그라드는데 신기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편집하면서도 진짜 올릴까말까 고민 많이하던건데.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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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은 나 대도 맞아 냔들아. 이게 규칙이라니 이렇게 쓸께 미안 잘몰랐어.
내 저 댓글은 본글쓴 원글냔한테 뭐라는게 아니라 오해하고 댓글단 냔들한테 한 이야기고 원글냔의 마음은 충분히 알고 받아들이겠다고 한거야. 거기서 핀트가 어긋난거 같네.
미안해 내가 폰으로 쓰느라 두서없이 써서 더 복잡했었어. 그리고 재미는 주관적인거니까 재미없다고 한건 이해가 가는데 내 말은 왜 옛날꺼랑 비교하면서 말하냐는거야.
내꺼 솔직히 옛날꺼 보면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게 더 많거든. 그런건 어쩌면 추억미화 된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생각해줬음 좋겠다는거야.
그리고 익명사이트인데 비공개사이트라고 한건 미안해. 모바일로 쓰다보니 그럼.
어쨌든 매일 방송하는 입장에서 하루하루 재밌게 하려고 하는 마음은 확실해. 시간 때울꺼였으면 그냥 쉬었겠지.
나는 내 방송도 방송이지만 이 직업이 자리잡을 수 있게 하는 것도 돈 많이 번 bj로써 임무라고 생각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다른 인터넷 방송하는 분들도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야. 그리고 스케쥴 바쁘다고 방송 대충하진 않아.
요즘 지각한 것의 90% 이상은 와우 때문이고, 따지고 보면 결국 게임 때문이야. 스케쥴이 아니라.
그날 방송에서 중요한건 게임이 재밌냐 재미없냐인데 다 재밌을 순 없지.
재미없으면 없는대로 최대한 살려보고 안되면 그냥 그날은 아쉬운 날이지. 모든 날이 재밌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름 재밌게 방송 진행해서 끝날때 뿌듯한 날도 많았다는건 사실이야.
소통의 부재는 늘 내가 걱정하고 있고 '오늘 시청자분들이랑 많이 이야기 못한것 같아 불안하네?' 라는 생각은 내가 늘 하는 생각이야, 레알, 진심으로.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채팅창 제재 안한다는건 말이 안되.
다 하고 있지만 지금이 과도기인게 아프리카TV 방송 대상 받아서 본방이 2000명에서 4000명으로 늘었다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해.
개힘든 일이지만 우리 방송은 본방을 더욱 원하시는 분들도 많고 중계방의 존재유무조차 모르시는 일반분들도 꽤 많아서 본방을 최대한 키워드린거고 거기에 맞춰서 혼자서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단 말씀.
나는 시간 날때 심심하면 안보이는 곳에서 다른 분들이 내 방송을 어찌 보고 있는지 보고 방송에 반영해.
이 글도 그래서 보여진거지. 무슨 첩보전처럼 일일히 찾아보거나 누구한테 제보받거나 하지도 않아.
그냥 내 닉넴 검색했는데 나오니까 본거지. 그리고 댓글에 오해가 많길래 해명해 준건데 거기에 변명이라고 하니 섭섭하다.
솔까말 역전재판도 제작사에서도 해줘서 고맙다고하고 하지만 에뮬 말고 정품으로 다시 해달라고 한건데 그 이후에 사건이 터진거거든? 그런 부분은 제대로 아는 냔들이 없드라.
누가 내 사과문이라고 뿌린 글은 이미 사건 전에 있었던 일이고 정작 사과문은 따로 있는데 나한테 고나리 받았던 냔이 뿌리고 다니는 걸로 믿드라. 물론 정품 게임도 있지.
하지만말야 레알 목숨 걸고 내가 돈 벌라고 역전재판을 했겠니? 그런 게임은 방송용이 아니라 시청자 수 적을 수 밖에 없는데도? 그건 아니거든.
그 때 당시 게임보이 에뮬이야 누구나 다 쓰던거고 다른 방송이나 유튜브 보니까 많이 올라와 있길래 단종된거니 해도 되는줄 알고 한거거든?
변명이 아니라 그때 마음가짐이 이랬다는 걸 좀 알리고 싶어. 그렇다고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사과도 진심으로 했고말이야.
근데 정작 사과문은 안뿌리고 예전 댓글로 자기 멋대로 "홍보되느까 괜찮다" 는 글 달아서 뿌리고 다니드라고. 난 실제로 그런말 한적 한번도 없다.
내가 한말이랑 뉘앙스가 완전 달라. 어쨌든 원글냔아 가서 어제 했던 사이퍼즈 방송 꼭 봐주고 결국 그때그때 다르다는걸 알아줬으면 해.
매일 혼자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건데 너무 완벽함을 바라진 말아줬으면 해.
그게 날 제일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 완벽하게 해야된다는 중압감 생기드라.
가끔 기분나빠 짜증도 부리고 욕도 하는 날도 있는거지 내가 돌맹이도 아니고 스마일맨도 아니고 맨날 헤헤 거릴 순 없는거니까.
어쨌든 너의 애정은 충분히 알고 조언도 잘 받아들였어. 내가 잊고 있는 것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고맙다 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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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이야기 하는데 내가 오면 안되는 이유가 뭔거야? 와서 해명할 것 하고 해야하는게 오히려 맞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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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냔한테 원한 가진것도 없고 오히려 고마워, 댓글이 오해가 있길래 거기에 해명을 해준 글이 섞여서 그리 보이는거 같아 미안.
어쨌든 여기에 팬이 있던 없던 그런건 원래 신경안쓰니 걱정하지마.
속사정이 있다는거고 그런 속사정을 이야기 해주는거니까... 고나리질 하는 것도 아냐. 규칙 못봐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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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칙을 못본것도 있지만 솔직히 반말로 쓰긴 좀 그렇더라구. 해명하는 입장에서. 냔들냔들 거리기도 좀 애매하고.
이젠 확실히 알았으니 그렇게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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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안써서 삭제당한걸로 아는데. 괜히 분탕질 친거 같아 미안하다. 내가 근데 이정도로 방송에서 잘못했나 싶다.
내가 몰랐어서 미안. 잘 알고 간다.
5. 대도서관의 댓글이 달리게된 글(이하 원글이라고 부름)은 삭제됨
(대도서관 등장+자긴 대도를 욕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다고 당황하며 급히 삭제)
6. 대도는 그날 방송에서 방송 시작과 방송 끝에 이번 글에 대해 언급을 함.
방송 시작 전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 그 뭐야 오늘 평소에 여러분들이 방송 어떻게 생각하나 찾아보기도 해요 왜냐면 BJ들 다 그럴테니까.
가끔 그렇게 하는데 어떤 글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 글 자체는 되게 좋더라구요.
글 자체는 되게 좋아서 그건 좋은데, 아니 댓글이 한 100개정도가 달렸는데 댓글이 다 이상한 옛날 얘기들을 하고 있는거야.
다 해명도 됐던 이야기고 막... 예를 들어서 무슨 돈독 올랐다느니. 무슨 재미없다는 얘기 가지고 뭐라한적 없습니다. 재미있고 없는 거야 본인 취향이고 하는 거니까. 그런거 가지고 뭐라고 안 해요.
내가 제일 빡쳤던게 내가 방송에서 그런 말을 했대. 제가 여러분들한테 추천 즐겨찾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오신 분들은 굉장히 인색하신 분들이군요? 추천 즐겨찾기에 인색하신 분들이군요? 이런 얘기까지는 했어도 내가 무슨 뭐 오늘 오신 분들은 손이 없는 분들이군요? 이딴 얘기 듣고선 자기가 빡쳐서 나갔대.
너무 황당해가지고 그거 때문에 글을 썼는데 어쨌든 내가 뭐 쓴 거 거기 규칙에 안 맞아서, 존댓말을 썼다고 또 뭐라고 하니까
하여튼 내 입장에선 왜 그렇게 방송하는지 나름 욕심 안 부리고 방송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여러분들 방송 보시러 오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래도 막 여러분들을 막 대하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뭐 이상한 사람들 올 때만 한 번씩 그 양반들만 막대하고 그러는 거지만?
어쨌든 그래서 아니 뭐 댓글을 보니까 너무 황당하더라구. 내가 그럼 방송을 지금까지 도대체 뭘 했나. 완전 내가 다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었어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해명이랍시고 글을 썼더니만 또 그걸가 지고 글을 썼다고 또 뭐라 그러더라.
난 진짜 이해가 안가가지고... 하여간 좀 짜증났는데.
하여튼 원글 같은 경우는 좋은 의견이었고, 저도 잊고 있었던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의견이어서 잘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들이랑 그 생각 하거든요. 요즘 들어서,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계속 갈등 했던게 어떤 거냐면 게임 할 때
내가 떠들면 떠든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안하면 또 안한다고 뭐...
그렇다고 이제 제 방송은 또 여러분들이랑 채팅방 보면서 하는 그런 재미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항상 그걸 제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프리카보다 유투브가 훨씬 더 돈이 됨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방송을 더 열심히 하는 거라구요.
아프리카 방송을 결국 열심히 해야 또 좋은 영상이 나오는 거고 유투브에도 또 재밌게 영상이 올라가는거니까요.
사실 그걸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만일 그러지 못한 날이 있으면 여러분들한테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해요.
매일매일 방송하는거니까. 혹시나 부족한 거 있으시면, 여러분들이 잘 얘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나랑 별로 안 좋았던 사이트 이런데다가 그런거 올리면 솔직히 까달라는 얘기밖에 더 돼요?
내가 정작 화가 났던건 거짓말로 하고 여자친구 때문에 안본다고 아직까지 그런 얘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런 분들은 옛날에 다 떠났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황당했던게 제가 예를 들어서 수요미식회 방송이라던지 게임이 아닌 방송을 하거나 게임이 아닌 영상들을 올렸을 때는 기본적으로 게임이나 영상도 다 올라가면서 같이 올라가거든요. 그것만 올라간적은 거의 없어요.
거의 매일매일 게임 영상 올라가는데. 그걸 가지고선 결국은 내 시간을 더 쪼개서 컨텐츠를 해서 올리는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무슨 그것만 올라왔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보지도 않고 무조건 그거라서 싫대. 그런거 때문에 좀 그랬어 좀.
댓글 한 100개가 까고 있는데 내가 가서 해명을 해줘야지 그걸 안하고 있나? 내가 그런걸 시키는 타입도 아니잖습니까.
뭐 어디가서 쉴드좀 쳐주세요 라든지 아님 뭐 뭐 친한분들 한테나 어디가서 글 좀 어떻게 해봐 이런 타입도 아니거든 절대로. 그냥 제가 나서서하지.
물론 그런 모습들이 여러분들한텐 안좋게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저고 제가 무슨 연예인이나 그런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도 개인 입장에서 할말은 하는거니까 가서 얘기하는거고. 그런걸 이용하는 것도 없습니다.
어쨌든 좋은 글은 감사합니다만 하여튼 그렇게 아이....그 막..솔직히 되게 방송 재밌게 나름 했던 날들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되게 좀 그랬었어.
아 진짜 나름 욕심 안부리면서 했는데 돈 욕심 있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내가 욕심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줘볼까. 어.
내가 진짜 욕심 부려서 내가 진짜 돈 확 끌어당기는 방송 하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확 보여주는게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네. 하여튼 오늘 회의감이 들더라고.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최소한 여러분들 물론 제가 돈을 벌려고 방송하는건 진짜 아니에요. 물론 수익은 되게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여러가지를 꾸려갈 수 있고 재밌는 것들을 보여드렸으면 좋겠..
전 늘 만나면 얘기 드리지만 재밌는걸 더 할 수 있으면 운동장만 있으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그런 운동장을 만드려면 아무래도 돈이 필요하다보니까. 점점 점점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는 해나가는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나쁘게 봐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좀... 게임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그런 해명글 단게 그렇게 기분 나쁘게 쓴거 같진 않거든요? 그런데 되게 기분 나쁘게 여겨서 더 황당했었어.
내 입장에선 댓글에 대해서 일일이 대답해드린건데.
아니 뭐 안티들 생기는건 당연한데 제가 여러분들한테 어느 사이트에서 노잼이네, 재미없네 이렇다고 해서 가가지고 아니야 내꺼 재밌어 이런 타입도 아니거든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거죠.
없는 말을 지어서 거짓말까지 치면서 사람 인격을 무시하는게.
자기들 입장에선 욕을 안했다 뿐이지 똑같이 나한테는 욕으로 들리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나도 내 입장을 밝혀야 하는거 아닙니까?
시청자 분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제가 뭔가 잘못했을 땐 여러분들도 여러분들 입장을 밝히는거니까.
없는 말로 지어서는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그리고 또 어떤 의미를 일일이 설명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이걸 왜 하는지도.
그래서.... 그런거 다 구질구질 하잖아, 그렇게 하면. 그런 것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여러분들에게 피해 안가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뭐 좋아해주시는 분들한테 잘해주는게 역시 답이구나. 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꼈어요.
제가 욕심이 많았던게 가급적 모든분들한테 좀 좋은 모습 보여 줬음 좋겠다라고 많이 생각하면서 활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불가능 했던거지.
그건 거의 불가능한거고. 결국은 그냥 서로 편하게 가는게 오히려 더 낫구나. 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아 글 자체는 되게 좋았어요. 글은 되게 좋았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어서 많은걸 깨달았었어요. 댓글이 문제였지.
(게임시작)
7. 대도서관의 언급으로 커뮤니티에선 불만이 생김
① 댓글이 다 이상한 옛날 얘기들을 하고 있는거야 / 댓글 한 100개가 까고 있는데 내가 가서 해명을 해줘야지 그걸 안하고 있나? / 댓글이 문제였지.
댓글들이 모두 대도서관을 까고있던게 아니었음.
뒤에도 쓰겠지만, 대도서관이 화난 이유는 "오늘 오신 분들은 손이 없는 분들이군요?"때문.
근데 모든 댓글들이 대도서관을 비난했다고 방송에서 언급함.
이로인해 시청자들은 그 사이트가 어디냐, 여초사이트냐, 노답이다, ㅇㅂ사이트라며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됨.
② 존댓말을 썼다고 또 뭐라고 하니까
대도서관은 이 커뮤니티에 초기 방송시절부터 애착이 있던 곳이었음.
또한 이 커뮤니티가 좋은 게임사이트라고 하는데, 막상 이 커뮤니티의 기본적인 규칙도 지키지 않음.
그래놓고 자기가 존댓말을 써서 매도한다는 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얘기함.
존댓말을 쓰는건 예의바른 행동이기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이런 커뮤니티를 오해할 수 있음.
때문에 위의 이미지처럼, 대도서관이 인기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나온 대도서관에 대한 모든 내용이 어그로로 비춰질 수 있음.
또한 반말하는 사이트는 dc사이트와 같다 라는 말도 안되는 오해를 야기시킴
③ 아 진짜 나름 욕심 안부리면서 했는데 돈 욕심 있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내가 욕심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줘볼까. 어.
내가 진짜 욕심 부려서 내가 진짜 돈 확 끌어당기는 방송 하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확 보여주는게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 언급은 정말 충격적인 내용. 방송은 방송하는 사람과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내용임.
그런데 지금 대도서관의 애청자였던 사람들이 올린 비평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욕심을 부리면 돈을 확 끌어당기는 방송이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음.
④내가 그런 해명글 단게 그렇게 기분 나쁘게 쓴거 같진 않거든요?
그런데 되게 기분 나쁘게 여겨서 더 황당했었어. 내 입장에선 댓글에 대해서 일일이 대답해드린건데.
대도서관의 해명글은 원래 올라와선 안되는 내용임.
그 사이트의 규칙으로는 절대로 자신의 닉네임을 밝혀선 안되는 익명사이트이기 때문임.
그런데 대도서관은 탈퇴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와서 규칙을 어긴것
8. 대도서관의 방송 내용을 알게된 커뮤니티 사람들은 삭제됐던 원글을 복구하기로 함
(대도의 방송 언급 내용은 커뮤니티 전체가 자기와 사이가 안좋은 사이트라고 했음. 하지만 뒤에도 추가하겠지만 대도와 오히려 사이가 각별한 커뮤니티임.
더해서 ①~④ 내용에 대한 황당함으로, 삭제됐던 글을 복구하면 대도서관의 모순되는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
9. 갑자기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방송 댓글로 오늘 한 방송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급 사과를 함
복구하자는 의견이 퍼지고
한 시청자가 대도서관의 아프리카 자유게시판에
원본 글이 복구 가능성이 있다고함
해명글의 댓글에선
원글을 작성하는게 '불만있는 사람 모두 모여라'라는 글이라며
원글과 유언비어가 문제라고 얘기했음.
그래서 원글을 작성한 글쓴이가 글삭제
대도서관이 방송에서 언급한 건
해당 원본글의 댓글이 모두 다 자기를 비난하고 있었다였음
원글이 복구되면, 대도서관의 커뮤니티와 방송에서의 언급 차이가 다름을 알 수 있기에
복구 여론이 조성되자
갑자기 아프리카 글에 사과를 함
그런데, 이 사과문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대도서관의 방송 내용에 불쾌함을 느끼고 댓글들을 쓸 때
대도서관이 실시간으로 눈팅하면서 저 사과문 댓글을 작성함
또한 그날 했던 방송도 다시보기를 지워버려서 이제 볼 수 없게 만듦
(원글과 비교할 수 없게됨)
하지만 이미 방송으로 퍼져나간 시청자들의 '이 커뮤니티는 대도 안티, 어그로 사이트'라는 생각을
다시 바로잡기엔 말도 안되게 파급력이 약함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지금 저런 댓글 사과가 무슨 소용이냐고 분노.
그러자 다음날 밤 9시에 사과를 하겠다고 얘기함
10. 새벽에 사과 방송 개시(새벽2시)
막상 다음날이 아닌 새벽에 방송을 열게됨
하지만 이 시간대에 방송을 해봤자, 밤에 했던 문제의 방송에 시청자가 그대로 있을리도 없고 시청인원수도 줄어들었음
이에 다음날 밤 9시에 다시 사과방송을 하겠다고 예고하며, 커뮤니티에 대한 일을 사과함
11. 손이없다는 말을 먼저 퍼뜨린 댓글러의 사과문이 올라옴
[ 예전엔 유튜브로 올라오는 모든 방송들 꼬박꼬박 챙겨볼만큼 대도 좋아했었는데, 요샌 거의 안 보게 되더라. 재미가 없어...
솔직히 이런저런 논란 있어도 재미가 있으면 볼텐데 핵노잼임. 드립에 영혼이 없는것도 그렇고...
시청자들한테 짜증내는것도 갈수록 듣기 불편하고.
저번에 오랜만에 영상 보다가 추천 안 하는 사람 많다고 손어 없으신 분이 많네요~ 하고 비꼬는거 보고 정말 헉 함.]
어제 아침 원글에 이 댓글 썼던 냔인데, 대도서관이 이 댓글 보고 화가 많이 난 것 같아서 사과문을 써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써.
이 일 때문에 글을 새로 파도 되나 댓글을 달까 많이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새로 파는게 나을 것 같아서.
...
처음에 원글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 글 보고 나니까 대도서관 말대로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맞는 것 같아.
심시티 최근 녹화분 유툽 올라온것 보다가 '추천에 인색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하고 두 번 정도 언급한 걸
대도서관 첫 댓글이나 직접 언급한 부분처럼 내가 오해해서 잘못 들은것 같아.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 착각이었던것 같아.
이렇게 일이 커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단 댓글인데, 루머가 될 수도 있었던 댓글이라고 생각하니 내 생각이 많이 짧았던것 같음.
그리고 빡쳐서 나갔다 이런 말은 한 적이 없는데 대도서관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한 오해는 좀 풀어줬으면 해서...
유툽으로만 접했지만 예전엔 영상 많이 챙겨봐왔던 팬이고, 루머를 생성하려 했다거나 대도서관 안티가 단 댓글은 절대 아니라는거...
어쨌든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내가 경솔하게 댓글을 달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 미안합니다...
(미안 잠깐 존댓말좀 쓸게)
대도서관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본인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루머가 될 수도 있는 말인데 경솔하게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커냔들과 리자냔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처음에 내 댓글이 이렇게 커질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원글 보고 아련한 마음 + 아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던 건데
이 댓글로 인해 많은 냔들이 상처받고 외커가 까이는 일의 원인이 되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아쉽고 그렇다...
이 일로 대도서관이나 외커냔들이 많이 상처받은것 같아서 죄스러운 마음이 매우 커...
미안해 냔들아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더 할 말이 없어... 이 댓글은 내가 100% 잘못한게 맞아. 미안해...
이 글 쓰고 나서 문의방에 자진신고 글도 남길게. 대도서관이 내 댓글 때문에 화가 났던 거라고 하니 원글냔에게도 미안함.
그리고 내 댓글 때문에 다른 100개가 넘는 댓글까지 악플로 취급된거 너무너무 미안해.
애초에 좀 더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어.
앞으로 인터넷 댓글 달 때 좀 더 신중하게 달 수 있도록 노력할게... 미안해 정말로.
내가 사과한다고 해도 일이 이미 너무 커져버렸지만, 그래도 잘못한건 사과해야 할 것 같아서 글 남겨.
내가 많이 잘못했어, 미안해 냔들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 사과할게... 미안해...
추가적으로
대도서관의 이번 사과방송의 여파로
시청자의 사과문도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는 시청자 본인이 올린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올린 글을 회원분이 대신 올려주셨습니다.
사과문의 내용은 대도서관님의 방송을 보고 커뮤니티를 오해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2. 9시 대도서관 사과방송
사과방송이 열리고
대도서관은 원글 내용이 해명 댓글에선 불만있는 사람 여기 모여라 식의 비난 조성을이라고 했으나,
방송에선 굉장히 애정어린 글이었다고 말함.
대도서관은 커뮤니티에서 계속 눈팅을 했었으므로, 자기가 사과해야할 일들에 대해 두서없지만 차근차근 사과를 하기 시작함.
그런데 방송 애청자라면 알겠지만, 대도서관의 상태는 화가난 것 같이 느껴질 정도고 짜증이 난 상태였음. 때문에 사과를 듣는 커뮤니티 사람들은 오히려 더 불쾌한 마음이 생김.
심지어 대도서관에게 '이 부분에 대해 더 해명이나 사과를 해라'같은 말을 하면, '그건 아까 사과 했다'라는 말을 함.
잘못된 일이 저질러져서 사과를 해놓고, 아까 사과했으니 난 이제 사과 안해도 된다 같은 태도를 보인 격.
이에 커뮤니티 사람들은 대도서관에게 더더욱 실망했음을 느끼게됨.
왜냐면 이 커뮤니티는 대도서관의 초창기 다음tv팟 방송 시절부터
굉장히 대도를 아꼈던 애청자들이기 때문임.
보면 알겠지만, 2010년부터 대도서관과 함께 문명글을 보기 위해 실시간으로 달렸던 사이트임
대도가 방송을 시작하면 생중계로 사이트에서 댓글로 대화를 나누며
대도의 방송을 보고 행복하고 함께 즐거워한 애청자였음
대도서관과 관련된 이슈나 재밌었던 영상은
커뮤니티에서 함께 공유하자고 올리면서
이미 대도서관의 이미지는 이 커뮤니티에선 굉장히 좋은 상태임
이렇게 대도서관을 아낀 사이트기에
대도의 방송이 요즘 안타까운 점이 있다, 이런점이 변한것 같다라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거임
하지만 대도는 굳이 커뮤니티 규칙을 다 어겨가면서 반박과 분란을 만들었음
사실 대도서관이 해명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그건 다른 회원들처럼 익명으로 '손이 없다는 발언을 한건 본적이 없다. 근거가 있는거냐'라고 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번지진 않았을 것임
대도서관 검색하다가 최근에 일어난 일이길래 흥미돋아서 퍼왔어...
여시에도 대도방송 보는 여시들 많으니까...
문제시 삭제...(쭈굴...)
대도는 모든 댓글 하나하나에 날선 반응하는 느낌... 나도 대도방송 재밌게봤었고 지금은 안보지만, 지금 재밌게 보는 시청자 더 케어하세여 대도... 뭐하러 재미없어서 안본다는 사람한테 이러쿵저러쿵 해명하고 추억미화드립을 치는지 ㅋㅋㅋ
내가 요새 대도 가려서 보고 그랫던걸 ㅅ다른사람들도 그랫엇구나 하고 느끼고 간당
난 예전에 생방보다가.. 그 게임이 GL이 좀 있었거든 그거보고 왜 굳이 여여로하냐면서 별로라고 그러고.. 심즈3에서 남자들끼리 애정행각되는거보고 기겁하는거보고 좀 쿠크다스부서져서 안 봄..ㅠ.. 물론 자기 호모포비아 아니라고는 하지만 싫어하는게 너무 티가나서..ㅠㅠ 이런 글 안 되면 말해줘
지금은 잘 안보게됐지만 그래도 한때 영상올라오는거 기다리고 할거없음 대도영상보고 대도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왔는데 이렇게 쉽게 이미지가 바뀌네 ㅜ휴
대도가 처음부터 잘못한 거 맞음
1. 익명 커뮤에서 자기 까면서 나온거부터가 공지위반
2. 반말 커뮤에서 존댓말 한것도 공지위반이고.
멀쩡한 커뮤에 분란 일으켜놓고, 글삭해줬더니 엄청 오바해서 방송에서 커뮤 매도나 하고;;
글 복구한다니 대처하는데 그후의 대처도 솔직히 그냥 시늉만 한거.... 인간성이 간장종지만한 인간임.
잘 이해 안가면
여시에서 대도 비판하는 익명글에 대도가 본인 인증까면서 일일이 댓글 달면서 반박했다고 생각해봐.
남자 가입하면 안되는걸 아이디 어디서 빌려와갖고 그러고 있으면 대도가 무슨말을 하든 대도 잘못이지 않아? 마찬가지임.
볼수록 별로인 사람
진심대도요즘안보게돼 옛날에는진짜 팬이었는데 갈수록 짜증만 늘어가고 다 자기말이맞다는식?시청자들이 쫌만 뭐라해도 심기불편한 티 폭발..진짜 사람이 이렇게 변하나 싶어
유명해지면서 시청자 수 늘어가고 어그로늘어서 예민해지는건 어쩔수없는거겠지 대도도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한꺼번에 여러가지 하려고하니까 당연히 방송에 지장이 가는거라고 생각함. 자기는 방송이 최우선이라고 하지만 지각하고 결방하는거보면 컨텐츠 늘리려는게 지금대도한테는 욕심인거같음. 그럴수록 어그로는 늘어가고 방송하는게 피곤해지면 시청자들은 대도가 변했다고생각하는건 당연한거같아. 워낙에 남의말안듣고 자기주장이강한성격이라 그런지적하면 절대안받아들이겠지.그걸증명하는게 이사건인듯. 한두명도아니고 날이갈수록 많은사람들 입에서 변했다는소리가나오는거보면 짜증나더라도 그사람들얘기좀들어보고
@여시 베이커리 자신을좀 돌아볼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함. 자기맘에 안드는소리했다고 또 비판을 비난으로 몰아가지말고ㅋㅋ계속이런식으로 반응하고 시청자들의견무시하면 아무리 방송이좋더라도 그건 망하는지름길인거같아
시녀들이 댓글퍼가도상관없음 할말은해야겠어 대도가 또 방송에서 저격한다면 그건 대도그릇이 그만큼밖에안되는거고ㅋㅋ
대도서관 보면 자기 주관이 굉장히 강하다는게 느껴져 ㅋㅋㅋㅋ옛날꺼 재밌다고 했다구 의아하다니..그냥 아 예전꺼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아 그건 내가봐도 창피한데 그게 뭐가 재밌대?? 요새하는게 더 재밌는데?? 그건 진짜 재밌는게 아니라 추억이 미화된거야 ! 이런식으로 얘기하네 ㅋㅋ 나도 대도서관꺼 안본지 좀 됐는데 너무 예민해져서 ..저렇게 의견 수용을 안 하니까 방송이 그렇게 바뀌었구나 싶네 뭐 개인 방송이니 의견 수용하든지 말든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ㅋㅋㅋ
원래 저런사람이었나ㅠ 옛날엔 나도 막 본방보고 유투브 검색도 하고 그랬었는디..
옛날에 몇년전에 봤었는데 그때도 벽느낌 있었음 요즘엔 더 심한가보네 파워벽ㅋㅋㅋㅋ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
냔 냔 보고 외방인줄아라뜸
맞지않아?? 외방커뮤니티
난 진짜 대도가 욕도 욕이지만 섹드립 진짜 안쳐서 좋았는데 어째 여친 생긴 후로 섹드립 나오더니 이젠 게임몰입에 방해 될 정도까지 치더라...ㅠㅠㅠ진짜 싫었음..정말 좋아했는데 대도..ㅠㅠㅠㅠㅠㅠ
자세힌 생각 안나는데 3D게임에 여캐 나오면 엉덩이 몸매 얘기는 기본이고ㅠㅠ 옛날 섹드립은 짧게 끊고 수위도 많이 높지 않았잖아 그냥 뭐 신음소리같은거 나오면 으흠ㅋ..큼..ㅎ..이런거나 야한 장면 나오면 당황하면서 채팅방으로 가리고 여러분과 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이런거 귀엽고 웃겼는데 요즘은 일부러 섹드립하고 당황하는 척 하는게 너무 보여..짧게 끊지도 않고 ㅠㅠㅠㅠ
22...최근꺼보다가 헉함
방송은 예전보다 좀 재미가 줄긴했지만 자기 특유의 방송은 더 잘 살려서 하고 있는거 같아서 좋긴한데... 짜증같은 부분은 확실히 좀 늘은듯 ㅠ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본인 컨디션이나 감정을 잘 조절을 못하는 느낌....? ㅠㅠ에휴 비제이들중에 제일 내 취향에 맞는 사람인데 자꾸 말이 나오니 안타깝다..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별로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 돈독오른건 진짜아니당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땡초 대도 댓글보면 재밌었다고 한 컨텐츠 자기는 오그라든다고 왜 재밌다는건지 신기하다, 추억미화로 보인다했고 방송에서 저격했을때 원래 자기랑 사이안좋은 사이트라고 언급해서 애들이 더 부들부들하고 배신감 느꼈던거 같아
아이러니한게 전문bj인 지금보다 대도 회사다니고 일끝나고 와서 방송할때가 훨씬 더 재밌었어. 일 그만두고 이쪽으로 굳힌 후 부터 점점 예민까칠함을 보여주더니 이사하고 캠방시작할때쯤엔 개인적으론 좀 방송 보기 불편했음. 솔직히 음방만 할 적에도 대도 시청자랑 트러블 꽤 자주있긴했어. 화도 많이 내고. 방송듣다 당황스러운 적 꽤 있었지. 대도가 그때 항상 하던말이 자기는 그런 방송을 만들고 싶대 지금 보는 사람들이 자기일이 바빠 이 방송을 잊고지내다가 몇년뒤에 다시 보러와도 전혀 위화감없이 어제 본것처럼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방송이 되고싶댔어. 근데 벌써 타디제이 친목, 방송 중 홍보 광고 등 변한게 너무 많네
솔직히 대도 방송 인기있어진 요인들 중에 하나가 여초사이트들에서 인기 많아서 그랬던것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것도 보니까 초창기때부터 응원해준 커뮤니티에 가서 저렇게 공지도 어기고 글쓴거자체가...좀... 예민갑인듯... 난 대도가 맨날 이런거 대처할때마다 왜 연예인들이 루머같은거 나면 즉각 대응안하고 잠자코있다가 한 2,3년 지나서 그때 그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말하는지 깨달음... 진짜 그냥 자기가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마이웨이하고 루머같은거 그냥 넘기는게 자기한테도 더 좋을텐데... 참.. 소통을 많이 해서 그만큼 하나하나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런건가봐
방송이 재미없어진건 맞지만 아프리카티비에서 막상 겜방송 보려면 대도방송밖에 볼게없음 ㅋㅋ근데 저상황은 딱히 대도가 잘못한것같진않음 ㅇㅇ
외커 겜방 까까런땜에 자주 들어가고 있어서 저글도 어쩌다 실시간으로 달리게됐었는데 대도때문에 무슨 ㅇㅂ충 사이트 취급당한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커에도 자꾸 안좋은글만 올라가고 여러가지루 좀 그랬음 이젠 뭐 언급도 잘안되지만
참나 누가보면 일베인줄 알겠네 저 사이트 해명 안한 부분도 있고 자기방송에서 언급하면 까달라는거지 뭐임ㅋ
대도...애증..... 정확히 뭔지모르겠는데 옛날엔 방송봐도 즐겁기만하고 좋고 대도만한사람이없다 이야 이런생각만 들었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뭔가모르게 불편하고 좀뭔가 벽이쳐진느낌? 하여간 좀 달라... 대도유툽 들어가도 요즘방송 다 재미없어서 옛날에 봤던거 또보고 그럼... 마인은 3번째 돌려보는데도 잼쎃ㅎㅎㅎ 그리고 걍 내갠적인 생각이지만 겜방송할때 구석에 캠화면좀 안넣었으면.......... 집중 엄청안되고 거슬림
탈덕함ㅋㅋㅋ비판을 기분나쁘게 들으니까 할말이 없어지더라
나 그래서 옛날 영상만 봐....예전이 그리워
나도 대도 좋아했는데 탈덕.. 요즘 방송도 안 보고 예전 것만 보는 중 ㅠㅠ
난 좀 이해가는게 비판도 소리가 많아지면 불쾌하게 느껴지잖아. 자신에 관한 좋은 글이 9여도 1의 혹평이 있으면 그게 더 신경쓰이는 것처럼 기분나쁜 댓글이 더 눈에 잘 들어오겠지. 그리고 저기 댓글 대부분이 실망했다 재미없다 이런 말을 둥글게 한 거라 대도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만 해
물론 대처가 신중하지 못한 거 같긴 해. 방송에서 한 피드백이 저기 커뮤 댓글이랑 비슷한 분위기야 친한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는 느낌. 그냥 정중하게 했더라면 대도 이미지는 나빠지지 않았을 텐데 굳이...
ㅠㅠ대도 ...
잉... 위 원글이나 댓글에 나온 비판들은 다 공감하는데 (요즘 재미가 떨어졌다던가 하는거?)
근데 대도 해명에선 왜 욕을 먹고있는지는 이해가 잘 안감 ㅠㅠㅠ 대도는 진짜 오해가 있어서 풀고싶어서 그런거같은데...
난 정~~말 개인적으로솔직히 대도 방송 안보는 이유가 대도가 잘나가고 부터는 왠지 옛날에 느껴졋던 편안함과 친근감이 사라진것같애 친한친구가 갑자기 잘나가기 시작하면서 멀어지는 느낌?ㅠㅠ 물론 대도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다 못난 내 열등감 때문이겟지만 그래도 한때 진심으로 좋아햇던 사람으로서 대도 잘되길 바란다...
와 진짜 저 사건 여시에서 있었던 일들이랑 개똑같네ㅡㅡ 여시도 일베충 소리들었었지 이부분에선 변한게 없네 대도ㅡㅡ
대도 진짜 찌질하다...ㅋㅋㅋ 진짜싫닼ㅋㅋㅋ
외커 까지마 ㅡㅡ 아휴
켁 대도 사건 보고 연어왓는데 이건 또 한참 전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