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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홍명보 감독은 믿음의 축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비안 추천 1 조회 205 10.11.25 20: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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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21:30

    첫댓글 수원팬들께는 미안하지만, 딱 차붐이 올해 사임하기 전까지 수원을 운영하던 모습 그대로군요. 한 골 넣으면 다음경기 주전 당첨.....

  • 10.11.25 22:27

    그러니까 K리그에서 감독을 맡아서 경험을 쌓아야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는 거죠,지금. 축협이 국대감독자리 내주니 그것에 그냥 안주하고 있음. 감독으로서 경험도 많지 않고 리그 감독처럼 한경기 지면 다음 경기를 이기는, 지속적인 승패의 경기를 해본 적이 없고 떨어지면 바로 짐싸야 하는 토너먼트 경기만 경험했는데 과감성을 갖기에는 감독 자신의 능력에 그다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준비할 시간부족이라는 명목으로 조직력과 올림픽을 핑계로 21세들만 고집한거고.

  • 10.11.25 22:37

    근데 이게 웃긴것이 21세 선수들이 올림픽때 기량향상이 되어있다는 걸 어떻게 확신하냐는 겁니다.올림픽을 앞두고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거고,기량향상은 커녕 소속팀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올림픽 역시 준비기간 길지 않습니다.그때도 준비기간 많지 않다는 걸로 조직력 내세울건가?쓸 수 있는 선수들을 못 쓸 판인데?조직력이나 올림픽을 염두에 두었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감독 본인의 능력에 그다지 확신이 없으니 함께 경기를 치뤄봤던 선수들에게 의지하는 거죠.그래서 올림픽을 겨냥한다는 포장좋은 말로 21세들을 발탁하고 괜히 병역면제가 걸림돌이 되면 안되는 말이나 하구요.

  • 10.11.25 22:43

    근거없는 인맥 얘기라고 하지만 이정도면 인맥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감독 경력도 별로 없는 사람에게 국대자리 떡하니 맡기는 축협이나 그 제의를 수락하는 사람이나 생각없기는 마찬가집니다.국대 감독자리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제 밥그릇 챙기느라 애먼 선수들만 희생되고. --;; 홍명보 감독은 동메달이라는 결과물을 얻었으니 올림픽까지 그대로 감독직을 맡을 것 같네요.그 동메달이 선수들 피눈물인 걸 알기나 할까. 동메달 따고 우는 선수들을 보니 그 속이 어떨지 생각하니까 정말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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