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KCC가 찰스로드를 영입함으로써 훨씬 더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고 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로드의 장점: 스크린이 현존하는 KBL외국인 선수중에 tops급이다. 2:2 플레이를 매우 잘한다.</p><p style="text-align: left;">단점: 농구가 안되면 아예 놔버린다. 정돈되지 않는 상태에서 슛 난사 및 패턴플레이 무시하고 자기것만 하는게 있다.</p><p style="text-align: left;"> 몸싸움을 싫어한다. (인삼에 있을 때 길렌워터한테는 쪽도 못쒔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분명히 한 팀의 메인 용병으로 쓰기에는 risk가 큰 선수이죠. 근데 KCC는 어차피 에밋이 메인인 팀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냥 로드는 지지난 시즌 허버트힐의 역할 정도만 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근데 허버트힐보다는 더 능력이 있는 선수이지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본인이 중거리 슛을 많이 쏘는게 본인이 골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면 쥐악인데 하승진이 있는 KCC에서는 득이 될거 같애요.</p><p style="text-align: left;">게다가 이 팀이 지난 몇시즌간 좋은 스크리너가 부족했거든요. 전태풍-이정현 둘 다 로드와 같이 만들어하는 농구를 매우 잘해요.</p><p style="text-align: left;">하승진은 그냥 풋백득점, 골밑 수비/리바운드 이런거만 해도 충분할거예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누가 메인이냐??? 딱히 이 싸움은 일어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로드가 전랜에서는 2nd 용병이었죠.</p><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이정현이 득점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이 되긴하는데....수비 궂은일 되게 잘하는 선수입니다. <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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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이 나가게된것은 작년 에밋에 부상과 비슷한것때문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론 그런 이유지만 실제론 다들 가승인하니 어쩔수없이 했을수도 있지만요) 1.2달은 무조건 쉬어야하는부상이기에 당분간은 다른리그에 취업을 하기는 쉽지않을껍니다. 계속 놀고있을확률이 크기에 로드랑 안맞으면 다시 불러도 될꺼같네요.
로드는 KCC에 필요한 부분을 잘 갖춘 선수이긴 합니다. 1. 림프로텍터 2.하승진과 공존 & 원맨센터 수행가능 3. 좋은 스크리너 4. 트렌지션 5. 포스트업 가능 몇년간 KCC가 가지지 못했던 장신 선수죠. 메이스가 아쉽니 뭐니 해도 깽판만 안친다면 로드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계속 걸리는 점이 있지만 KCC로써도 어쩔수 없이 교체한것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로드의 초창기 능력치만 볼때는 하승진의 가장 좋은 파트너중 하나였죠. 이전에 로드가 메인이고 서브 용병으로 궃은 일이나 언더사이즈 유형이 따로 존재했다면 괜찮았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메인은 에밋이고 서브 로드 조합이니 둘 조합에서 가장 걸리는것 두 선수간의 문제보다 하승진 리커버리.특히 수비쪽 입니다. 이부분은 로드가 KCC에서 뛰는걸 봐야 정확하게 알것 같네요.하여간 KCC한테 로드는 기대감도 큰만큼 우려스러움도 크네요.기대 이상으로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고 정말 개성 넘치는 선수들은 다 모아놓것 같습니다. 올해 KCC
첫댓글 2:2를 잘하는건 사실이지만. 스크린 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모비스 광팬 올림
몸 올라오는 시간, 출장 시간 분배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일단 몸이 얼마나 망가졌냐가 중요하죠
비시즌에는 걍 쉬는 타입인데다가 결혼까지 하면서 아예 관리를 안했으면 당장 교체해도 몸만 만드는데 1-2달 걸릴 수도 있습니다
로드가 메인 욕심 안부리고 성숙한 플레이를 해준다면 kcc에 이보다 좋은 카드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공격 능력은 출중하고 림프로텍터는 확실하니까요. 다만, 도슨이 떠난건 두고 두고 아쉽네요.
일단 써보고 말썽 일으키면 다시 도슨 콜업해야죠.
그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도슨 연습경기를 통해 일대일 공격이라던지의 약점이 노출되긴 했지만 KCC에는 궂은일 해줄 수 있는 용병이 필요하니깐요.
@박감독 개인적으로 도슨은 하승진 리커버리가 된다는점에서 딱으로 봤는데...아쉬워서요...ㅜ
선수들도 다 도슨이 궂은일도 잘해주고 희생정신이 강해서 공격성향짙은 선수들 가운데서도 잘 맞춰주고있다고 좋아하던데...아쉽네요.
제교체가능성 51%봅니다.
도슨처럼 궂은 일 해줄 수 있는 용병이 떠난 것이 아쉽지만.... 가승인 전쟁인 시기에서 로드를 놓치기에 아쉽기는 하네요. 로드가 멘탈 부여잡고 팀에 헌신하는 용병으로 성장한다면... 좋은 성적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추승균 감독의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로드가 미들 쏘고 하승진이 골밑에 있는건 무리 아닐까 싶어요.
도슨이 나가게된것은 작년 에밋에 부상과 비슷한것때문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론 그런 이유지만 실제론 다들 가승인하니 어쩔수없이 했을수도 있지만요)
1.2달은 무조건 쉬어야하는부상이기에 당분간은 다른리그에 취업을 하기는 쉽지않을껍니다. 계속 놀고있을확률이 크기에 로드랑 안맞으면 다시 불러도 될꺼같네요.
로드는 KCC에 필요한 부분을 잘 갖춘 선수이긴 합니다.
1. 림프로텍터 2.하승진과 공존 & 원맨센터 수행가능 3. 좋은 스크리너 4. 트렌지션 5. 포스트업 가능
몇년간 KCC가 가지지 못했던 장신 선수죠. 메이스가 아쉽니 뭐니 해도 깽판만 안친다면 로드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계속 걸리는 점이 있지만 KCC로써도 어쩔수 없이 교체한것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로드의 초창기 능력치만 볼때는 하승진의 가장 좋은 파트너중 하나였죠. 이전에 로드가 메인이고 서브 용병으로 궃은 일이나 언더사이즈 유형이 따로 존재했다면 괜찮았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메인은 에밋이고 서브 로드 조합이니 둘 조합에서 가장 걸리는것 두 선수간의 문제보다 하승진 리커버리.특히 수비쪽 입니다. 이부분은 로드가 KCC에서 뛰는걸 봐야 정확하게 알것 같네요.하여간 KCC한테 로드는 기대감도 큰만큼 우려스러움도 크네요.기대 이상으로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고 정말 개성 넘치는 선수들은 다 모아놓것 같습니다. 올해 KCC
공격력에서는 최강이겠네요
근데 kcc는 공격력보다 오히려 밸런스 잡아줄 용병이필요한데 그게 도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