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73. 12. 5
1.
어떤여자와 내가 고향동네에 들어서, 외갓집 골목길을 걷는데 거길 들어가지 말라고 속삭인다.
그냥 가려다 뒤돌아갔는지 대문너머로 생전에도 못본 외할머니가 마루를 나오시고, 둘째 사촌언니도 방에 있다.
외갓집 근처 좁은길목 안쪽에 서서 담장넘어 외갓집안 너머 경사진 길에,
남자가 운전하는 1톤 파란트럭이 남녀노소를 싣고 아침출근한다고 여김..
차가 가기엔 너무 가파라서 힘들겠다고 생각하는데 무리없이 올라가고,,
뒤이어 바짝 경운기가 여러사람을 태워가는걸 바라보며 내가 보고있는걸 들키고 싶지 않다.
우리집에 도착... 안방(큰방)인데 엄마, 넷째언니, 나, 여동생, 그리고 둘째언니의 아들이 재잘거리는데 귀엽다.
같이오던 여자가 준건지 내게 공짜 기차표가 있는데 못 쓸까봐
넷째언니에게 영수증처리할 때 쓰라고 주니 언니가 받는다.
다시보니 언니와 나, 여동생, 그리고 누군가, 총 4명이 안방 아랫목 벽가장자리에서부터 붙어 누워있다.
2.
모르는 남자가 아내와 싸우고 불만있어 나와 몰래 바람을 피우려는 듯
어두운 밤길에 잇다가 남자의 집으로 반강제로 끌리듯 감.
방인데 옆에 침대가 살짝 보이고, 내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거절하려 하고,
츄리닝?운동복?(회색)차림의 남자가 내 왼손을 잡고 있는지 왼쪽팔이 쭉 뻗어있다.
3.
내가 고향친구 미화와 함께 어느 도로가에 나왔다.
인도 위에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둔 화분에 미화가 먼저 다가갔고
나도 화분의 식물을 보고 만졌는지 왼손 검지에 가시가 박혔다. 아주머니가 걱정하고
다시보니 식물이 처음과 달리 털같은 가시들이 엄청 돋아나 잇고 아래가 잘라져 있다.
4.
신랑 꿈입니다. 남편 플.. 2/9
사방이 투명유리로된 건물에 여러사람들과 있는데, 큰뱀들이 천정구멍을 통해서 많이들어옴.
사람들과 같이 사정없이 뱀들을 때려 잡고나서 교대로 불침번을 서서 뱀을 감시하자고 함.
잠시후, 누군가 뱀이 온다고 소리쳐서 보니 커다란 보아구렁이(4-5미터)이고 사투를 벌임.
어느새 들판이고 아주머니가 오는데 뒤에 구렁이(흰색바탕에 검은 점박이. 4-5미터)가 따라와
내가 잽싸게 꼬리를 잡고 좌우로 휘둘어 뱀머리가 땅에 부딪치게 해서 죽일려고 여러번 했는데
죽지않고 내 허벅지? 팔뚝?인지 스치듯 문다((아프진 않음)
아까본 아주머니가 소주 내리는 기계앞에 서서 뱀소주해서 먹으란다.
뉴욕에 있는 아주머니의 아버지께 비법을 전수 받았다는데 아버지가 이민간 느낌이 듦.
몇명이 먹을수 있냐고 물으니 3-4 인분 된다고함. (1인분에 2-3달치)
해몽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가장자리가 우측인가요좌측인가요?
그 라인이 강세같은데요 연번
아랫목이어서인지 좌측이고, 두사람씩 두 줄에.. 머리는 위 발끝은 아래로 누워있는 형태예요.
제가 윗줄 안쪽에 있고 언니가 벽쪽에, 여동생은 아랫줄에요. 이런 형태론 눕지 않는데 말이죠.. 가지런한 사각형태 느낌이었어요..
@파란마음하얀마음 외각라인에서 당번이 연번으로 출 하려나바여~
@하란에머물다 외갓집 관련꿈을 보면.. 외곽수 2수 정도 나오던데.. 어쩔지 모르겠어요..
나랑 같이 오던 여자의 목소리가 거긴 들어가지 말라고 그러긴 했어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어느순간 같이 오던것처럼 알아채지더군요.
@파란마음하얀마음 외갓집 사물수19네요
외할머니도19
감사합니다~
외가집....번대로 보면....42 번대이고
외가집이 있는 곳의 골목길은.....39 입니다.
가지말라고 하니....39 안에서 END 될 가능성이 높은 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10번대의 "외가집"의 수는....16(외가_12/4_집...16)이고 ...그 골목길은....18(골목...17/1_길...18)이 되니
10번대에서도...최소한....18 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거긴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22 가로와 36 가로에서 당번이 있다는 암시입니다.
"속삭이다"...의 수가...9 끝에 존재합니다.
생전에도 뵙지 못했던 외할머니께서_(15) 보이신 것은....1-8끝 암시입니다.
얼굴 한 번 뵌적이 없다면...외가집....42번대와(11가로와 더불어 얼굴의 번대이기도 합니다)
12가로와 15가로에서...18까지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炫夢敲*氣 꿈해몽 고맙습니다! ^^ 잘 보겠습니다.ㅎㅎ
외할머니는 어릴적 영정사진으로만 본 기억이 있어요.. 제사때 가서요..
좀 바쁜 일이 있어.. 저녁에 찬찬히 봐야겠어요..
해몽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
@파란마음하얀마음 제사때 가서 영정사진_(10)으로만 본 기억이 있다....어릴 때.....1-9-7-8 끝 수가
있을 듯 합니다.
@炫夢敲*氣 추가 풀이해주셨군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오후 늦게 여유시간때 자세히 잘 보겠습니다..
미리 고맙다는 말씀드려요! ^^
생전에도 못본 외할머니가 마루에도 나오시고 . . .마루12인데 나오신분은 외할머니 시니까 기일
봐야 되는거 같은데요? 보통 돌아가신분이 누워 계시거나 다시 돌아 가시는 꿈은 기일 제외 더라구요.
기일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좀 성장해서 외가가 서울로 이사를 가서 기일을 기억하지 못해요.. 미안합니다..
3번 같음 36앤딩일텐데요.
화분에서 잘라진 식물은 36앤딩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