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제 목소리가 아파 강론을 하지 않았는데 안 했는데 오늘은 장례미사도 있다
조금 아끼려다가 안 되는 것을 하게 하시는 신비로움을 느껴 이제 정성껏 하려고 한다
어제 요한 묵시록에는 하느님이 멀어졌다고 생각해
주님을 떠나는데 나오는 단어가 어린양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린양으로 비교해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출애급 사건이다
어린 양을 언급하며 어린 양을 보았는데 누구인가 했더니
사흘만에 살아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어린양이 죽었는데 서 계섰다는 표현은 부활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도 그런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희망을우리에게 주는 것이다
이교도들이 상징과 비유를 알아채지 못 하게 했다
분명치 않은 환상적인 표현을 하게 된다
사이비 종교는 그것을 이용한다 두루마리를 먹고 내뱉는다
우리는 에제키엘 예언서에서 두루마리라는 내용이 나온다
두루마리의 내용은 구원과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처음 먹을 때는 달콤했는데 배에 들어가서는 써서 뱉는다
인생을 쓴맛과 단맛으로 표현한다
출애급의 단맛 노예살이 하던 때를 쓴 맛으로 표현한다
단 맛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한다
그 상징성 때문에 접근하기 위해 하느님 나라는 거룩하고 신비하고 신성하다
그럼에도 세상의 구원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오게 된다
출애급의 영광이 예수님을 통해 재현될 것이다
요즘 세상은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추구한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로움을 우리가 알수 있게 나누실 것이다
묵시록의 내용은 심오한 것이다
하느님의 신비를 표현하며 우리에게 죽음의 고통은 사라질 것이라고
예수님의 아픔은 행복으로 이어지는 단서가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일어난 일이 우리에게도 재현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봉헌하고 있다
봉헌할 때 예수님의 정신을 봉헌해야 되는 것이다
미사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하느님께 온전하게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다 하늘 나라로 가는 것은 아니다
고통을 창고 견디면 우리도 하느님 나리로 가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권하고 있다
영광을 누릴 때까지 고통을 참고 견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