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장감이 생생한 동시집
어린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자상하고 정다운 목소리
초록달팽이 동시집 시리즈 열여섯 번째 권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사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우승경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며 경험한 소소한 사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60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그림 작업을 맡아준 김영미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작품은 인물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글 : 우승경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청주대학교 문헌정보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06년 ‘창조문학’으로 등단했으며 내륙문학회, 비존재 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수필집 『경품』이 있다.
그림 : 김영미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주문에 걸린 마을』 『책벌레들의 책 없는 방학』 『책벌레들의 비밀 후원 작전』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학교야, 울지 마!』 『실수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나요?』 『한여름 꽃밭에서』 등이 있습니다.
첫댓글 우승경 작가님, 동시집 <등나무와 고양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승경 선생님 감축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