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平聲; 평평하여 높낮이가 없는 소리</span></p><p><span style="font-size: 10pt;">上聲; 처음에는 낮게 계속하다가 차차 높아져서 가장 높게 되었다가 그치는 소리</span></p><p><span style="font-size: 10pt;">去聲; 처음에는 높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낮추어 버리는 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入聲; 급히 끝을 막는 소리</span></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고대 중국어는 위와 같이 한자를 소리내 읽었나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현재 중국어는 1성 2성 3성 4성으로 표기하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1성은 자신의 목소리 중 중간 높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2성은 / 기호같이 낮은 소리에서 높게 질러버리면 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3성은 가장 낮게 뚝 찍어 분위기를 살리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4성은 높은 곳에서 구슬 떨어지듯 단호하게 내리치는 소리라고 나름 정리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생각컨데 공자시대의 언어와 현재의 말은 많이 달랐던거 같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우리가 고려가요를 낯설어 하듯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주자 집주에 소리부호가 나오면 현재 4성과 비교해 가며 상상력을 키워보는 것도 재미있으리라 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行은 去聲이다. 라고 하면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씽! 하고 툭 떨어뜨려 읽으면 되겠지요.</span></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공부 더 하면 다시 보충해 글 올리겠습니다.</font></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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