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can do it |
||
1. 자신의 잠재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높은 목표를 세우자 2. 자신의 꿈(목표)을 수치나 글로 적어 단계별 중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자주 체크하자 3. 성공한 사람이나 위인중 한명을 역할 모델로 선정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 4. 보건교사가 되고 싶다면 교사처럼 행동하자.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 “반드시 밀물은 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마음속에 커다란 꿈을 품고 확신을 갖자.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 바로 지금!! |
신희원과 함께하는 전공보건 강의 계획표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개설강의 |
금 (종일) 09:30 - 16:30 |
E-classⅠ |
E-classⅡ |
A-A classⅠ |
A-A classⅡ |
SE class |
SE class | ||||||
전원합격 전과목 이론완성반 |
전원합격 전과목 이론완성반 |
1차 객관식 완벽대비반 & 국시 & 임용 기출문제분석 |
1차 객관식 심화반 & 2차 주관식 준비 |
1,2차 통합과정 영역별 모의고사반 |
1,2,3차 통합과정 실전 모의고사반 | ||||||||
토 09:30 - 13:00 |
E-class 질환과정 총정리반 |
에메랄드반 2차 주관식 고득점 전략반 (첨삭지도) |
다이아몬드반 2차 주관식 및 3차 대비 면접요령익힘 (첨삭 및 특별지도) |
||||||||||
수강생 특강 |
합격사례발표 합격전략특강 |
3월 총괄모의고사 및 인강생미팅 스터디 결성 합격사례발표 |
5월 총괄모의고사 및 인강생미팅 스터디 결성 합격사례발표 |
8월 총괄모의고사 및 인강생미팅 스터디 결성 합격사례발표 |
9월 총괄모의고사 및 인강생미팅 스터디 결성 합격사례발표 |
||||||||
무료 특강 |
매월 오프라인 전국모의고사 및 해설강의 |
매월 온오프라인 전국모의고사 및 해설강의 | |||||||||||
강의내용 |
아동간호학 성인간호학 |
학교보건 보건교육 지역사회간호 |
객관식 기본 문제풀이 & 이론의 통합 정리 및 심층 이해 |
객관식 심화문제 적용 분석으로 1차 대비 만점전략작전 |
2차 대비 주관식 논술형문제반 완벽대비 전략 |
1,2,3차 실전대비 합격전략 | |||||||
교재 |
신희원 보건 시리즈, 2008 Ⅰ성인간호 |
신희원 보건 시리즈, 2008 Ⅱ 지역간호 Ⅲ 보건교육 |
신희원 보건 시리즈, 2008 Ⅳ 임용대비 문제집 |
신희원 보건 시리즈, 2008 Ⅳ 임용대비 문제집 및 프린트 |
특별 프린트 | ||||||||
★ 에메랄드반과 다이아몬드반은 첨삭지도와 특별지도의 대상학생들만 참석할 수 있는 반입니다. 첨삭지도와 특별지도 대상은 3월.5월.8월의 총괄모의고사 결과성취도에 따라 매 달 엄격히 선발하여 관리합니다. 첨삭 및 특별지도는 무료로 이루어지며 수업의 진행은 수평적 관계에서 토론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즉, 개선된 임용고시의 문제해결능력을 대폭증가 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 적용능력을 개선 및 실천적 교수역량을 늘려 ‘아는것’뿐 아니라, ‘가르치는것’까지 뛰어날 수 있도록 구성됨
★ 모든 교재는 신희원이 직접 구성한 시리즈ⅠⅡⅢⅣ로 진행됩니다. 방대한 과정을 심층분석하여 총괄정리하였으며, 변화되는 임용고시 개선안의 수정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교재입니다.
★ 임용고시 개선안에 따른 가장 가능하고 성공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2008년 200명 합격의 영예를 넘어 2009년 전원합격에 도전합니다. 함께 해 냅시다.!! |
1. E-class 필수 과정반
(1) 강의일정
① 1.2. 3․4월(금 종일반 오전 9:30-16:30)
(2) 교재
신희원 보건 시리즈 ⅠⅡⅢ (2008년 개정판)
(3) 강의특징
① 임용고시가 대폭 개선되면서 새로운 제도에 알맞은 내용정리를 위해 넓고 깊이 있게 접근
② 단원별로 내용의 구조화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
③ 새로운 출제경향에 맞추어 이론 설명 뿐 아니라 예제 강의를 함께 진행
④ 각 영역별 출제문제를 총괄 분석하여 경향을 예상함
⑤ 지역사회간호학 및 학교보건의 기본골격을 완성하고, 간호학 전영역 특히 성인간호학의 기본개념(특히 해부 및 병태생리)을 철저히 이해 시켜줌
2. E-class 질환과정 총정리반
(1) 강의일정
3․4월(토 오전반 오전 9:30-13:00)
(2) 교재
신희원 보건 시리즈Ⅰ(성인 아동 모성 정신 응급)
(3) 강의특징
① 새롭게 시작하는 수험생 및 다시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위한 강좌
② 시리즈Ⅰ 내용 질환과정을 총괄적으로 다시 설명
③ 1, 2월 수강생 한번 더 들을 수 있는 기회 제공
3. A-A classⅠⅡ 적용 분석 반
(1) 강의일정
① 5.6.7.8.월(금 종일반 오전 9:30-16:30)
(2) 교재
신희원 보건 시리즈 Ⅳ (2008년 개정판)
(3) 강의특징
A-A classⅠ
① 포괄적 이론숙지후, 단원별 주요 개념을 객관식 문제화 시켜 이론과정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중요포인트를 점검함
② 과거 출제문제를 분석하여 변형문제를 적용해 봄으로써 출제경향파악은 물론 출제문제 예상
③ 전 영역을 이해하여 실제 적용력을 강화시키는 체계적 강의
④ 문제를 통하여 이론과정을 총괄정리
A-A classⅡ
① 기본내용 숙지 후 단원별 심화내용을 포괄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다루는 강의
② 관련 각론서, 최신연수자료, 학교보건지침서 및 공문, 논문서, 교사용 지도서를 망라하여 강의
③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 적용력을 강화시키는 체계적 강의
4. 3. 5. 8.월 총괄 모의고사
① 목적 : 에메랄드 및 다이아몬드 반의 운영을 위한 선발고시로 학습동기 부여
② 3월 5월 모의고사는 객관식으로 진행됨, 8월 모의고사는 통합
③ 시험실시 및 해설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직강으로만 실시함(우리고시학원) 추후 일정 공지
5. 매월 전국 모의고사
① 목적 : 2009학년도 전공보건 임용대비 준비생 누구나 응시함으로 현재 본인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함
② 2~6월은 오프라인으로만 응시가 가능하며, 7월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이 됨
③ 시험실시 및 해설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직강으로만 실시함(우리고시학원) 추후 일정 공지
6. 합격사례발표
① 목적 : 합격자의 합격전략을 전수받아, 과정의 댓가지불을 과감히 하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받고, 합격전략을 위한 정보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
② 무료특강이며, 동영상 강의 제공가능함 되도록 직접 참여하여 실제성공자의 생생한 감각을 익히도록 함
③ 이후 iteaching. co.kr에서 확인가능함
7. 에메랄드반 및 다이아몬드반
① 주관식 논술형 모의고사 준비반
② 3.5월 총괄모의고사에서 엄격히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식 논술형 모의고사 첨삭지도 시행
③ 실제 적용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집중 증가시키는 강좌임
④ 다이아몬드반은 첨삭지도 뿐 아니라 3차 면접요령 실기를 익히는 특별지도가 포함되며 무료제공됩니다.
8. 이후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상반기 중 개선된 임용고시내용에 대한 모의시험 이후 구체적 발표와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9. 총괄모의고사 시 인강 수험생들과 미팅이 이루어 집니다. 또한 스터디 결성이 이날 이루어 지니 꼭 참석하셔서 더불어 학습하는 자가 됩시다. 화이팅!!
변화된 임용고시 준비를 위한 학습계획 세우기
80-90문항으로 간호학 전 영역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나, 92년- 96년까지 시행되었던 객관식 기출문제나 97년부터 2008년까지 시행된 주관식 기출문제를 토대로 주로 학습할 간호학 영역을 살펴 보기로 한다.
1
성인 간호학 (출제 비중 30-40%)
학교보건의 중요대상인구인 교직원(청년기, 장년기)의 중요 질환을 학습.
보건교사의 주 사업 중 치료사업, 일차보건의료, 응급예방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1) 간호학의 이해: 인간과 간호에 대한 개념, 성장과 발달의 정의, 간호과정
2) 각 인체 계통에 따른 기관별 해부 및 생리
3) 각 인체 계통에 따른 질환: 폭넓게 질환에 대한 학습이 필요
(1) 각 질환 정의(개념)
(2) 원인
(3) 증상과 증후: 병태생리에 근거한 증상 증후, 각 진단 검사
(4) 치료와 간호중재: 간호행위의 근거를 이해 해둘 것
① 치료: 원인 해결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② 간호: 증상 완화(대증간호)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③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5) 합병증
4) 응급처치
(1) 학교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응급 문제에 대한 처치와 간호중재
(2) 학교에서의 응급처치는 성인간호학의 응급처치와는 다름. 일차보건의료 현장에서 할수 있는 처치임을 고려
2
학교간호는 지역사회간호의 한 분야로 지역사회간호의 이론과 간호원리가 적용되는 현장으로 출제
빈도가 높은 영역. 특히, 학교보건, 건강증진, 보건교육은 전무 교재로 보강하여 학습할 것.
1) 지역사회 간호에 대한 이해
(1) 개념
(2) 지역사회 중요 이론
(3) 지역사회 간호과정
2) 보건의료체계
(1) 개념
(2) 국가 보건의료체계
(3) 보건의료 전달 체계
(4) 일차보건의료
3) 가족간호
(1) 가족의 이해: 가족의 특성, 가족의 기능, 가족간호의 중요성, 가족이론
(2) 가족간호
4) 공공보건조직: 출제빈도 낮음
5) 지역사회중심 간호: 출제빈도 낮음
(1) 가정간호
(2) 노인복지
(3) 재활
(4) 정신간호
6) 모자보건: 출제빈도 낮음
7) 인구 및 가족계획
(1) 개념
(2) 인구 통계
(3) 인구문제
(4) 피임
8) 학교보건: 가장 출제빈도가 높으나 이 파트는 다른 학교보건에 관한 전문서를 통해 학습하는게 필수
- 현문사, 계축사 학교보건 전체 학습
9) 역학과 전염병 관리
(1) 역학: 개념, 질병발생 원인, 자연사와 예방수준, 질병 측정, 역학연구, 유행조사
(2) 질병관리: 법정 전염병, 일반 전염병, 만성질환
(3) 학교 전염병 관리
11) 건강증진
(1) 개념
(2) 건강증진 이론
(3) 우리나라 건강증진 사업의 현황
12) 보건교육: 출제빈도가 높은 파트. 이 파트는 다른 보건교육에 관한 전문서를 통해 하는게 필수
-수문사, 계축사 보건교육 전체 학습
13) 환경보건
(1) 개념
(2) 공기와 건강
(3) 물과 건강
(4) 식품과 건강
(5) 폐기물 처리
(6) 소음과 건강
(7) 환경 영향 평가제도
14) 산업보건
(1) 개념
(2) 건강진단
(3) 작업환경관리
(4) 산업재해
(5) 직업성 질환
3
중요 학교보건 대상인구가 학생이므로 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식이 필요
1) 아동에 대한 이해: 성장과 발달, 각 중요 발달 이론
2)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인체 계통별 질환: 폭넓게 질환에 대한 학습이 필요, 특히 아동에만 국한되어 발생되는 질환 중심 출제비율을 갖고 있음.
(1) 각 질환 정의(개념)
(2) 원인
(3) 증상과 증후: 병태생리에 근거한 증상 증후, 각 진단 검사
(4) 치료와 간호중재: 간호행위의 근거를 이해 해둘 것
① 치료: 원인 해결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② 간호: 증상 완화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③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기
(5) 합병증
4
중요 학교보건 대상인구 중 사춘기 여학생, 여교사들이 포함되므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식이 필요
1) 모성간호학의 이해
2) 여성생식기에 대한 해부 및 생리
3) 중요 산과 부인과 질환
(1) 각 질환 정의(개념)
(2) 원인
(3) 증상과 증후: 병태생리에 근거한 증상 증후, 각 진단 검사
(4) 치료와 간호중재: 간호행위의 근거를 이해 해둘 것
① 치료: 원인 해결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② 간호: 증상 완화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③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기
(5) 합병증
5
학교보건의 중요 대상 인구인 학생(학령기, 사춘기)의 중요 정신 병리에 대한 사항과 중요 정신 질환들에 대한 학습이 필요
1) 개론
(1) 성격 발달 이론
(2) 정신건강
(3) 방어기전
2) 질환: 정신과 분류에 따른 질병 학습
(1) 각 질환 정의(개념)
(2) 원인
(3) 증상과 증후: 정신 역동에 근거한 증상 증후
(4) 치료와 간호중재: 간호행위의 근거를 이해 해둘 것
① 치료: 정신과 의사의 원인 해결 중심으로 바라볼 것
② 간호는 증상 완화 중심으로 바라볼 것
-> 간호는 병원단위의 간호중재와 , 학교에서의 일반적인 간호중재를 같이 학습할것
보건임용 2차 대비는 논술형 시험으로 4-6문항 정도 출제될 예정이다. 실제 보건교과 수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능력이나 건강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것을 출제할 것으로 보이며 배점이 큰 논술형 시험문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3-5문항 정도는 각 과목(성인, 아동, 지역, 정신, 모성간호학)에서 한 문제씩 출제될 수 있다.
2009학년도 교원임용시험 개선 일반기준
1
(1) 지필고사의 비중을 대폭 축소 -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1차 필기시험 비중이 지나치게 커
교사로서의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옴.
(2) 다단계 전형방식을 도입하고, 교직관의 평가비중을 확대 - 현행 2단계전형을 3단계 전형으로
전환하고, 2차시험(논문형) 및 3차 시험(면접, 수업실기능력)에서 교사로서의 자질과 교직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3) 필기시험의 출제범위와 영역 등을 고시하고, 각 교육청 여건에 따라 다양한 평가도구를 개발․적용
구 분 |
현 행 |
개 선 |
1차시험 |
▶ 지필고사(100점) - 교육학(20점, 4지선다형) - 전공(80점, 서술․단답형) ▶ 대학재학성적(20점) ▶ 가산점(10점) |
▶ 지필고사(100점) - 교육학 및 전공(5지선다형) ※ 배점비율은 각 교육청이 결정 ※ 시험시간은 240분으로 내정 ▶ 대학재학 성적(20~40점) ▶ 가산점(5~10점) |
130%선발 |
2배수 이상 선발(소수 선발과목의 우수자원 확보) | |
2차시험 |
▶ 논술 ▶ 면접 ▶ 실기평가 ※ 교육청별로 총 50~60점 부여 |
▶ 논술형 시험(100점) -전공(교과내용학 및 교과교육학)에 대한 종합적 이해 및 전공능력 ※ 시험시간은 300분 내정 |
120% 선발 |
1.5배수 이상 선발 | |
3차시험 |
▶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능력 평가(100점) ▶ 예․체능, 과학 교과 등 실기/실험 평가 포함 가능 | |
합격자 사정 |
1차시험+2차시험 점수 |
1차 + 2차 + 3차 시험 합산 |
특 징 |
1차시험 중심형 * 지필고사 영향력 과다 (총점의 55% 정도) |
☆ 2~3차 시험 중심형 - 1차 선택형 필기시험 영향력 축소 - 2~3차 시험 배점 확대 및 적격자 선발 * 1,2,3차 시험 성적의 합산에 의한 합격자 결정으로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 - 2,3차 시험 동시 시행도 가능함(지역별 실시) |
- 시험실시기관(시․도교육청)에서 선발배수, 배점비율 및 시험 통합실시 여부 결정 - 시험실시기관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직부적격자 확인 평가지표’를 개발․실시 |
※ 대학 성적(전공별 석차) 등급별 점수표
등급 |
등급별 인원구성비(%) |
석차서열 백분율(%) |
등급별 부여점수 | |
현행 |
2009년부터시행 | |||
1 |
5 |
00.00 ~ 05.00 |
20.0 |
40.0 |
2 |
7 |
05.01 ~ 12.00 |
19.6 |
39.2 |
3 |
10 |
12.01 ~ 22.00 |
19.2 |
38.4 |
4 |
13 |
22.01 ~ 35.00 |
18.8 |
37.6 |
5 |
15 |
35.01 ~ 50.00 |
18.4 |
36.8 |
6 |
15 |
50.01 ~ 65.00 |
18.0 |
36.0 |
7 |
13 |
65.01 ~ 78.00 |
17.6 |
35.2 |
8 |
10 |
78.01 ~ 88.00 |
17.2 |
34.4 |
9 |
7 |
88.01 ~ 95.00 |
16.8 |
33.6 |
10 |
5 |
95.01 ~ 100.00 |
16.4 |
32.8 |
- 내신비중은 지역별로(각․시도 교육감 재량) 20~40%까지 적용.(최고와 최저등급이 7.2점 차이가 날 예정임)
2
㉠ 임용 시험의 내용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과 같은 고등사고능력을 측정할
것으로 예상됨.
- 특정분야의 지식을 사전에 습득․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지양
- 질문이나 지문에 담겨있는 구체적인 단서를 통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자신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으로 판단․분석하여 문제 해결
- 주어진 개념 또는 원리는 새로운 상황이나 구체적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평가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출제할 것으로 예상
㉡ 임용 시험은 예비 중등교사의 ‘이론적 교수역량’과 ‘실천적 교수역량’을 동시에 평가할 것으로 예상
- 교직 수행의 전문성과 관련하여 예비 중등교사의 교수역량은 ‘아는 것’과 관련된 이론적 교수역량과 ‘행하는 것’과 관련된 실천적 교수역량으로 구분하여 서로 별개의 능력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학문적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능력이 중요하게 고려될 것으로 예상.
㉢ 2009학년도 임용시험의 출제 및 채점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모의시험을 실시할 것 예정.
- 2회 정도의 모의시험을 계획 중에 있음 이 결과를 토대로 2008년 6월경 최종발표예정
1
(1) 1차 필기시험
전체 100점 만점 필기시험 중 교육학 20점
※ 2009학년도부터는 5지 선다형, 문항 비중을 고려. 각 시▪도 교육청에서 배점비율 결정
(2) 교육학 문제 출제 문항 분석
① 교육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 및 개념을 통한 응용 문제
② 현장 교육에 교육학 기본 지식과 원리를 적용하는 문제
③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묻는 문제
④ 최신 교육 이론을 묻는 문제
(3) 교육학 문제 출제의 핵심 포인트
① 교원임용시험은 교사가 지녀야 할 교육학적 기본지식이나 개념을 평가.
② 교원임용시험은 교육학적 개념 및 지식을 교육현장, 실제수업과 연결시켜 이해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
③ 교원임용시험은 교육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교육학의 전 영역에 대한 통합적 지식과 안목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교육학의 영역을 따로 암기하거나 학습할 것이 아니라 각 영역들을 문제에 응용하여
종합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
④ 교원임용시험은 교사로서 우리나라 교육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관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교육학의 수험서에 있는 단순한
지식이나 개념을 알고 있는지 묻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둘러싼 사회의 변화와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교육 개혁적 제도나 논쟁점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⑤ 교육학의 출제위원들은 각 대학의 교수들이라는 것을 유념할 때, 최신 혹은 특정 교육이론에 대한 지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교육학의 최신이론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한번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됨.
(4) 교육학 고득점 받기 학습전략
교원임용시험에서 교육학 문제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교직과목으로 배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제경향분석」에서 제시했듯이 교육학의 기본적인 지식과 개념에 대한 이해및 응용과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며 이와 관련된 시사적인 문제, 미래교육의 변화상에 대한 관심과 이해 능력을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에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① 80:20 파레토 법칙
“전체 결과의 80%는 전체 원인 중 20%에서 비롯된다”
시험문제의 80%는 수업시간 학습 내용에서 20% 그리고 교육학 책에서 20% 출제됩니다. 수업시간 학습 내용의 20%을 잘 이해한다면, 교육학 책 내용의 20%만 충실하게 공부한다면 80%는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공부, 단시간에 끝내는’ 노하우를 토대로 20%의 핵심을 학습하는 법은
㉠ 목차를 통해 공부할 부분의 전체 내용을 파악합니다.
㉡ 각 단락마다 핵심 문장만 발췌해서 읽고 넘어갑니다.
㉢ 각 단락의 키워드가 무엇인지 찾아냅니다.(2~3개 정도로 요약)
㉣ 공부할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해 둡니다.
㉤ 본문을 편하게 읽어 나갑니다. 외우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고, 암기 사항은 따로 적습니다.
② 기출문제를 수집해 유형 분석
기출문제를 분석함으로써 시험에 대한 거시적 이해력을 높여주고 앞으로의 교원임용시험 출제방향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특정 부분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매년 50%~60%가 반복되서 출제되기 때문에 기 출문제 분석을 통해서 올해 어떤 문제가 나올지, 경향이 어떠한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
다. 중요한 것은 항상 정해져 있습니다.
③ 기출문제를 학습한 후 해당 영역 내용을 학습하고, 관련 예제 문제를 풀기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 해설이 되어있는 책이면 이해가 더 쉬워집니다. 학습 중 모르는 용어나 개념들은 해 당 영역 표시 후 일반 노트에 적어 나갑니다. 그때그때마다 찾아 학습을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며, 지금 적어놓은 용어나 개념들이 후에 다른 장에서 다시 나와 상세 설명되는 경우들이 많으므로 그때 그 장에서 학습하고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해한 용어나 개념들은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이런 학 습 과정으로 전영역로 3번 반복합니다.
④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 이론들은 철저히 이해
무엇보다도 시험은 역시 개념을 묻는 것이 기본이고 출발입니다. 교육학에서도 현장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나 지식 및 이론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지식과 개념 및 이론은 철저히 이해하고 요약 및 정리해 두도록 합시다. 적용과 응용도 기본개념의 이해와 파악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⑤ 교육현장과 연계시켜 학습
기출문제들은 대부분 교육학의 지식들을 학교 현장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묻고 있습니다. 교육 학의 기본 지식과 개념, 이론들을 파악할 때는 반드시 ‘이것을 실제 수업이나 학생지도 할 때 어떻게 적용 할 수 있을까’ 라든가 ‘만약 내가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학습방법은 이해도와 문제해결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교사를 향한 강한 동기유발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⑥ 교육시사나 최신 교육이론 체크
신문이나 교육 잡지, 인터넷 등의 사회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문제를 체크하여 정리하시고 교육학 전공자들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신 교육이론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시험에서 당 락을 결정할 수 있음). 유념할 것은 이러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마시고 수험서와 문제풀이에 서 오는 지루함을 없애는 방법으로 시간을 활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⑦ 개념망 만들기
개념망이란 개념들사이의 관계를 2차원 도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개념망은 가장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개 념을 제일 위에 놓고 그 밑으로 갈수록 구체적인 개념을 배치한 후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적절한 연결어로 연결시킨 것이다. 개념들은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의 구분이 뚜렷하기 때문에 교과내용의 위계성을 살릴 수 있다. 교육학 상하위 개념의 연간관계에 관한 사항은 교육학 서적의 목차를 십분 활용함으로써 비교적 쉽게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⑧ Mind Map
영국의 심리학자 Tony Buzan에 의해서 창시된 마인드맵이란 주제가 되는 중심 이미지에서 가지가 수지상 으로 뻗어 나갈수록 구체화되는 것으로 , 학습 기술력의 향상과 명료한 사고를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강력 한 그래픽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맵을 통해 방대한 내용들의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반복하여 눈에 익힘으로써 기억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5) 객관식 시험을 치를 때 전략
① 교육학 시험은 5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채점은 OMR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② 시험지를 받은 후 문제 전체를 먼저 확인합니다. 어려운 문제는 시험지 문제란에 표시를 해둡니다.
③ 쉬운 문제부터 시험지에 답을 체크해 나갑니다.
④ 어려운 문제는 가장 끝에 해결합니다.
⑤ 다시 한번 문제와 답을 확인 해 봅니다.
⑥ OMR 카드에 문제와 답을 확인하며 표시합니다.
2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교육인적자원부령)이 2007년 10월 1일 개정 공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원선발제도와 관련된 임용시험 체제가 2009학년도부터 변경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1)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지필고사의 비중 대폭 축소.
그 동안 교사임용시험은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1차 필기시험 비중이 지나치게 커 교사로서의 필요한 자질 과 능력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었습니다. 현재 지필고사의 영향력은 50%선에 이르고 있으나 개선되는 시험제도에서 선발배수는 1차 시험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1 차 시험 합격자는 임용예정인원의 2배수 이상으로, 제2차 시험 합격자는 임용예정인원의 1.5배수 이상으로 시험실시기관이 적정수준에서 정하되, 최종합격자는 제1차 시험 · 제2차 시험 및 제3차 시험의 성적을 각 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시험 성적의 다 득점자 순으로 결정하도록 하며 동시에 대학성적 반 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2)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다단계 전형방식을 도입하고, 교직관의 평가비중을 확대.
현행 2단계 전형을 3단계 전형으로 전환하고, 2차 시험(논술형) 및 3차 시험(면접, 수업실기능력)에서 교사 로서의 자질과 교직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새로이 시행되는 3차 시험에서는 교직적성 심층면 접 및 수업 실기능력 평가를 실시하여, 내실 있는 수업능력 평가를 운영 하여 교사로서의 자질과 수업능력 을 집중 검증함으로써 교직적격자 및 실용외국어 수업능력이 있는 우수한 교사를 선발하고, 초 · 중등 교육 현장과 교사양성대학의 교육과정 간의 괴리를 좁혀 현장 적합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필기시험의 출제범위와 영역 등을 고시하고, 각 교육청 여건에 따라 다양한 평가도 구를 개발․적용하고 이를통한 교과교육의 강조,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과 임용시험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계획.
3
각 전공 교사로서 지녀야 할 교과 지식(전공내용지식, 전공교수내용지식, 전공교육과정지식)에 대한 이해 능력과 이를 각 전공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
• 각 전공 교사로서 알아야 할 전공내용지식, 전공교육과정 지식 및 교수내용지식에 대한 이해 능력
• 전공 수업 및 평가 계획을 설계하는 능력
• 중등학교 각 전공 교육과정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능력
• 다양한 전공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
(1) 1차 평가 방법 및 절차
① 1차 객관식 출제 문항 형태와 문항수
• 시험시간 : 180분(미정)
• 문항수 : 80~90문항
• 문항 형태 : 5지 선다형, 하나의 자료에 여러 개의 하위문항으로 구성된 set형 문항의 출제가 가능함.
• 배점 : 80점 만점을 기준으로, 문항별 배점을 다양하게 조정함.
※ 2009학년도부터는 5지 선다형으로 각 시▪도 교육청에서 배점비율 결정
② 1차 대비 전략
• 평가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평가 영역에서 문항을 고르게 출제할 수 있다는 것이 객관식 출제의 장점.
• 공고에서 표시하는 관련과목의 전 영역을 다양하게 학습할 필요가 있음.
③ 객관식 출제 문항 제작의 원리
• 정답 시비가 없도록 출제하고 합당한 출제 근거를 2가지 이상 제시, 출제 위원은 문항별 정답과 정답 및
오답 해설을 제시합니다.
• 출제위원의 출제의도가 응시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문항의 지시문이 분명해야 하며 질문이 추상적이고
포괄적이어서 해석의 여지가 많다면 오답 시비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자료는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의미가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작성.
• 가능한 한 지시문은 긍정문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부득히 부정문을 포함할 경우 ‘부정’을 나타내는
단어에 반듯이 밑줄을 치도록 합니다.
• 5지 선다형의 경우 문항의 변별도와 난이도는 매력적인 오답의 유무와 수에 좌우되기 때문에 매력적인
오답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 답지에 가장, 최고, 반드시, 항상 등과 같은 부사 등의 사용으로 정답의 단서를 제공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답지간의 길이가 비슷하도록 문장을 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답지를 배열할 때는 짧은 것부터 긴 것으로 배열.
• 정답이 되는 답지의 순서(혹은 번호)를 가능하면 고르게 분포시켜야 하며, 무작위로 배열.
• 문항의 중요도, 난이도를 고려하여 배점을 결정한 후 문항 지시문 말미에 제시합니다.
4
(1) 출제 방향
① 각 전공 내용 지식, 전공 교육과정 지식 및 교수 내용 지식에 대한 종합적이고 통합적 이해 능력.
② 각 전공 수업을 설계·해석·평가하는 능력, 학생의 학습 정도를 평가하는 능력 등 전공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잠재적 수행 능력.
③ 각 전공 지식에 대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 ·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지리적 사고 능력.
④ 각 전공 쟁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검토한 후 자신의 의견을 사실과 자료에 근거하여 창의적 · 논리적으 로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⑤ 각 전공 내용에 대한 기술이나 자신의 주장을 창의적 ·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능력.
(2) 2차 논술형 평가 방법 및 절차
① 출제 문항 형태와 문항수
• 문항형태 : 논술형, 서술형, 실기형
• 문항 유형 :
- 내용에 의한 분류 : 지식적용형, 논리적 근거제시형, 학설 적용형
- 서술 양식에 의한 분류 : 서술형, 비교 서술형, 논리.·주장 제시형, 분석 요구형, 가지판단 요구형
- 응시자의 반응 허용 정도에 의한 분류 : 자유형, 분량제한형, 내용 범위 제한형
- 자료 제시 유무에 의한 분류 : 단독과제형, 자료 제시형
- 하위 문항 유무 : 단독과제형, 하위문항 set형
• 시험시간 : 300분 (5시간)
• 문항 수 : 5문항 (60분×5문항)
• 배점 : 문항의 중요도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배점을 다양화
② 문항 제작의 원리
㉠ 문항에서 묻고자 하는 것이 너무 포괄적인 경우, 학생들의 답안 반응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고 채점의 공정성 문제가 야기되기 쉽기 때문에 평가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문항을 구조화하고 제한성을 갖도록 개발.
㉡ 채점기준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질문을 구조화한다.
㉢ 평가 문항의 성격에 따라 필요할 경우, 목적 · 분량 · 시간 등을 제한하여 명시할 수 있다.
㉣ 지시문과 자료는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의미가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③ 채점 방안
㉠ 출제위원은 출제 과정에서 나름대로 모범 답안을 작성한 후, 토론 및 협의를 통하여 모범 답안을 작성한다. 그리고 응시자의 답안지를 가채점한 후 모범답안을 수정한다.
㉡ 출제위원은 모범답안을 작성한 후 채점기준표를 작성한다. 채점기준은 명료하고, 서로 배타적이어야 하며, 예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반응을 고려하여 작성한다. 출제위원은 채점기준을 토론 및 협의를 통하여 검토하고,
응시자의 답안지를 가채점한 후 수정한다.
㉢ 채점 요소는 지시문이나 논제에 대한 이해 수준, 근거설정능력, 글의 구성 조직 능력, 심층적이고 다각적이며 독창적으로 논의를 전개하는 능력, 표현 능력 등을 고려하며 문항의 유형과 특징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적용한다.
㉣ 출제위원은 반드시 채점위원으로 참여해야 하고, 각 답안지에 대하여 3인이 복수 채점하며, 3인의 채점위원 사이에 점수 차이가 많이 났을 경우, 채점위원들은 그 답안지를 다시 읽으면서 점수를 조정하도록 한다.
(3) 2차 논술형 고득점 전략
① 전공 논술형 시험은 배점 100만점, 문항 총 4~6문항이 출제되는 시험.
교과 내용과 교과 교육을 통합하여 교직수행능력 여부를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단편적인 지식 위주가 아니라 현장에서 기능하는 교사능력을 평가한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② 논술 쓰기법 연습
채점기준에 논술쓰기에 관련된 띄어쓰기, 맞춤법이 포함되므로 일반적인 논술쓰기 강의를 한번 듣고 대비.
③ 주관식 문제풀이강의를 통해 통합적, 분석적 사고능력을 배양.
개설된 주관식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문제를 읽는 능력, 접근, 답안 작성법등을 학습.
④ 이전 출제되었던 주관식 기출문제 중 통합형 형태로 나온 문제를 확인.
이런 문제들을 중심으로 문제를 읽고 논점을 파악하도록 하고 기출 되었던 교과교육 관련 문제들을 정리.
⑤ 타 전공 교과 교육 기출 문제를 학습.
다른 전공교과에 기출되었던 교과교육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근 기출된 다른 전공 교과 문제들 을 통해 학습원리, 학습목표, 교육평가, 교육공학파트 내용들을 확인.
4
(1)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은 교사로서의 적성 · 교직관 · 인격 및 소양을 평가합니다.
이 경우 시험실시기관은 교직 부적격자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2) 3차 면접 및 수업능력 평가를 외국어로 실시
(3) 면접평가표 (예시)
응시과목 |
수험번호 |
성명 |
|||
문제유형 형 |
평가위원 (인) | ||||
영역 |
배점 |
평가점수 |
비고 | ||
교직관 (구술평가) |
6점 |
||||
학습지도능력 (구술평가) |
6점 |
||||
교직 적성 (구술평가) |
6점 |
||||
인격 및 소양 (관찰평가) |
6점 |
||||
합계 |
25점 |
① 교직관 : 구술시험을 통하여 측정함
- 교사가 되려는 이유
- 본인의 교직관
- 교직관
- 바람직한 교사상
- 본인은 교사를 성직관, 노동직관, 전문직관 중 무엇으로 보는가 여부
② 학습 지도 능력 : 구술시험을 통하여 측정함
- 교육과정은 인식정도
- 교육과정의 개정의 중점 숙지 여부
- 교육고정에서 수업 방법과 기법
- 교육과정를 실시할 경우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
- 수업시 교사의 역할
- 수업 매체 사용의 적절성
- 수행 평가의 필요성 인지
③ 교직 적성 : 구술시험을 통하여 측정함
- 생활 지도 능력
- 담임의 임무
- 교사의 전문성 신장
-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
- 최근의 사회 현상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
-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 정보화에 대한 본인의 능력 즉 컴퓨터 사용 능력이나 환경적 능력에 대한 물음
④ 인격 및 소양 : 관찰 평가를 통하여 측정
- 용모, 예의, 품행, 성실성
5
(1) 공통사항
① 회색, 감청색, 베이지 등 단정한 인상을 주는 정장의 색상이다.
② 유행을 따른 지나치게 붙거나 헐렁한 디자인은 피하고 치마는 무릎길이정도로 길지 않을 정도로 한다.
③ 화려한 액세서리나 상표가 부각되는 옷이나 가방은 적절하지 못하다.
④ 자극적인 색조화장이나 짙은 향수는 금물이다.
(2) 여성 지원자
① 헤어스타일 - 긴머리의 경우에는 뒤로 묶는 것이 깔끔한 인상을 준다.
② 화장 -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③ 의상 - 단정한 스커트 투피스 정장이 좋으며, 슬랙스 수트 정장도 교사의 이미지에 어울린다.
④ 구두, 스타킹 - 구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서 굽이 너무 높은 것은 피한다.
(3) 남자지원자
① 헤어스타일 - 약간 짧은 듯 하면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바람직하다. 젤이나 헤어스프레이 사용하지 말것.
② 양복 - 상하 한 벌이 바람직하고 곤색 또는 회색 계통이 무난하다.
③ 셔츠 - 흰색이 무난하지만 푸른색이나 베이지색 등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④ 넥타이 - 넥타이는 양복 및 셔츠이 색상과 조화를 이뤄야 하며, 넥타이를 맬 때는 선 자세에서 벨트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길이로 하는 것이 좋다.
⑤ 구두와 양말 - 검정색 구두가 단정하고 어떤 색의 양복과도 잘 어울린다.
(4) 면접장에서
① 자세 면접
㉠ 면접시간 전에 도착
㉡ 대기실 착석
㉢ 입실할 때-본인 차례가 되어서 호명하면 ‘예’하고 또렷이 대답하고 들어간다. 문이 닫혀 있을 때에는
상대에게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노크를 두 번 한다. 노크는 못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문은 조용히 열고 닫으며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한 후, 성명(관리번호)를 또렷이 대고 면접관의 지시에 따라 의자에 앉는다.(먼저 의자에 앉지 말 것)
㉣ 의자에 앉을 때-의자 끝에 걸터앉지 말고 깊숙이 들여 앉는다. 남자는 무릎을 약간 벌리고, 여자는
붙인다. 양손은 무릎 위에 가지런히 앉는다.
㉤ 소신있고 자신감 있는 태도 유지-질문에 대한 답변은 35명의 학생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 또박하게 할 것.(속삭이듯 말하는 말투는 감점 요인으로 작용함,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신감을 가지고 채점위원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시종 침착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지킨다. 때로는 부담스러운 질문을 받더라도 우물거리지 말고, 질문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대답을 한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이 다소 빈약하더라도 당당히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바람직한 교사상”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 과장과 거짓을 피해야 함-질문 사항에 대한 과장이나 거짓은 금물이다. 불필요한 사족을 달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피해야 한다. 늘어지는 설명 보다는 먼저 결론을 말하고 나중에 부수적 설명을 덧붙이는
형태로 대화를 끌고 나가야 한다.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조건
생각없이 큰소리로 “모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감점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그리고 고민하는 흔적이 필요하다. 그러나 안다고 하여 기계적으로 암기하듯이 하지 말고 심사숙고한 자세를 가지고 신중하게 답변한다.
㉦ 퇴실할 때-면접이 끝나고 일어설 때는 조용히 일어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당당한 자세로 문 앞까지 가서 다시 목례를 하고,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간다. 면접관은 수험생이 일어나 나가기까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면접관들이 공개한 필수 금기 사항
① 절대 지각하지 않는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지각을 할 시 게을러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② 면접실에 들어가서는 “앉으라고 할 때까지 앉지 않는다.” 그리고 “옷을 자꾸 고쳐 입지 않는다.”가 중요함.
③ 시선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긴장하는 등 발장난 손장난 하지 않는다.
④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바쁘게 대답하지 않는다. “혹시 잘못 대답했다고 해서 혀를 내밀거나 머리를 긁거나
하지 않는다. 이러면 정서 불안으로 볼 수 있다.
⑤ 면접관을 향해 자신의 가치에 대해 설명할 때는 대화는 질질 끌지 말고 명료하게 핵심사항을 짚어 말한다.
⑥ 질문에 대해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천장을 쳐다 보거나 바닥을 내려 보지 않는다.
⑦ 면접이 끝날 무렵 면접관이 점수를 매기는 동안 채점자 책상에 있는 서류쪽을 너무 볼려고 하지 않는다.
마인드 컨트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한다면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나름대로 보람찬 수험 생활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한번의 고배를 마셔 처음에는 괴로웠지만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제가 떨어진 것은 다 저의 노력부족 탓 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이번에는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수하면서도 이것이 나의 인생에서 더 좋은 보건교사가 되라는 뜻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재수도 해 볼만하다는 생각과 함께 제 지식과 생각이 이전보다 발전하는 것을 보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에 많이 좌우가 됩니다. 달리기 선수가 10등만 해야지 하고 달리다 보면 그는 10등보다 더 적은 성적을 거두지만 1등을 해야지 하고 달리다 보면 10등은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의 경우는 학원에서 강의 끝나고 집에 갈 때(교육학 강의는 저녁타임이라 끝나고 집에 가면 11시가 넘었습니다.) 일년 후 보건교사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버스에서 히죽거리다 졸기도 하고 또 제가 너무나 하고 싶던 합격자 발표하는 내 모습을 그리기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은 믿고 꾸준히 매진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누가 더 많이 자신을 믿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는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2
(1) 계획서 작성의 중요성
어느 두 친구가 내기를 했다고 합니다. 눈 덮인 들에서 똑바로 나무를 향해 걷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입니다. 그런데 이 내기에서 항상 같은 친구가 이기니, 다른 친구가 그 친구에게 그렇게 똑바로 걸을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대답하길 “난 항상 저 나무 뒤에 있는 산을 보며 걷는다네. 발밑을 보거나 나무를 보며 걸으면 자신은 똑바로 걷는 것 같지만 비뚤어지거든 허나 저 멀리 산꼭대기를 보며 걸으면 똑바로 걷게 돼지” 했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는 목표와 계획세우기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산꼭대기는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목표인 합격이고 나무는 그 곳에 이르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 걸어갈 때 바라볼 나무를 하나 세우시면 되는 것입니다. 신희원 선생님이 늘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을 역설 하시는데 이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신희원 선생님의 말씀을 충실히 이행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합격하십니다. 선생님은 먼저 그 길을 가 보셨고 어떻게 하면 목적이 쉽게 재밌게 도달하는지 아시는 분이시라 선생님 말씀을 믿고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2) 연간 계획서 작성하기
우선 강의를 듣는 기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공부한 사람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되니까요. 저의 경우는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우선 기본 강의는 패스하고 3월부터 심화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심화 책이 뒤늦게 나오는 바람에 신희원 선생님이 저희를 배려해 주셔서 심화강의를 5-6월 한번 더 들을 수 있었고, 이때 선생님이 각론서를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해 주셔서 지역사회, 학교보건과 보건교육의 경우는 각론서를 사서 읽어보는 식의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각론서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전체적인 안목도 생기고 또 이번에 나온 보건교육분야의 계획된 행위이론의 경우는 제가 각론서에서 한번 본 내용이라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여 쓸 수 있어서 나름대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세운 계획표를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년간 계획으로 이것은 1년간 나의 공부의 큰 틀을 짜는 것입니다. 이때는 간단히 월마다 어떤 강의를 들을 것인지와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공과 교육학과 논술과 기타(경기도의 경우는 한문도 있으니까)로 정하여서 대강의 OUT LINE을 세우는 것입니다.
전공의 경우는 신희원 선생님이 워낙 공부하는 방법이나 순서를 잘 말씀해 주시니 이것을 듣고 참고하시고 자신의 사정에 맞게 또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서 계획서를 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소홀히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아시겠지만 계획서를 짜 놓는다고 해도 반도 못하고 머리를 쥐어짜면서 자신을 탓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계획서도 없이 하다보면 자신이 해야 할 분량도 모르고 스스로 이정도면 됐다고 만족하거나 아님 무엇을 얼마만큼이나 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사여서 동기부여도 안될 뿐더러 체계적인 공부가 될 수 없으니 이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생각하셔서 신중히 작성하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계획표를 늘상 확인하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실력도 늘고 많은 분량도 어느새 독파하게 됩니다.
올해는 전공의 비중이 작년보다 늘었으니 전공에 더 많은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다고 교육학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논술의 경우나 면접에서도 교육학에 관한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 나름대로 시간 배분을 잘 하셔서 계획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다이어리에 계획서를 작성해서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나 집에서 자기전에 자주 들여다보면서 스스로도 반성하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하는 다짐도 했답니다. 지금 생각에는 방안에다 크게 붙여놓아 일어나자마자나 잘 때나 항상 볼 수 있게 해 두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연간 계획서의 예
3-4월 |
5-6월 |
7-8월 |
9-10월 |
11-12월 | |
전 공 |
심화 |
심화&(각론서) |
문제풀이 |
모의고사 |
실전모의고사 |
교육학 |
기본이론 |
기본이론정리 |
문제풀이 |
모의고사 | |
논 술 |
이론정리 |
논술써보기 | |||
기 타 |
책보기 |
책보기 |
책보기 |
문제풀이 |
(3) 월간계획서 작성하기
월간계획서의 경우는 연간계획서를 바탕으로 2달 간격으로 계획서를 작성합니다. 이는 학원 강의에 진도를 맞춘 것으로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진도에 맞춘다면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도 쉽고 또 예습과 복습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이에 맞춘 것입니다. 월간계획은 좀 더 꼼꼼히 세우는 것이 좋은데, 각 달에 주를 나누어서 각 주마다 해야할 분량과 어떤 분야를 할 것인지를 계획서에 명시합니다. 이는 신희원 선생님의 진동에 맞추어 하면 별 무리는 없습니다. 각 주에 해야 할 분량과 내용을 적어 놓고 완성하면 동그라미를 친다든지 하여 자신의 진도와 완성도를 체크해 보면 유익한 계획서가 됩니다. 저의 경우는 계획대로 반도 못해서 늘 아쉽지만 지금 생각하면 계획서가 있어서 그나마 반이라도 한 듯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우를 범하지 말고 계획서를 실천서로 만드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 월간 계획서의 예
전 공 |
교 육 학 |
논 술 |
기타(한문) | |
1주 |
지역, 공중보건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정리) |
개론, 서양교육사(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2주 |
학교보건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한국교육사, 철학(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3주 |
역학과 전염병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교육과정(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4주 |
학교건강증진, 응급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교수학습론(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1주 |
보건교육, 가족, 환경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교육심리, 연구(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2주 |
성인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생활지도, 사회학(정리, 기출문제풀이) |
1일 30자 보기 | |
3주 |
성인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사회학, 행정(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
4주 |
아동, 모성, 정신 (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정리, 누적복습) |
평가, 통계, 연구(정리, 기출문제 풀이) |
1일 30자 보기 |
(4) 주간 계획서와 일간 계획서 작성하기
주간 계획과 일간 계획은 함께 작성하고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은 일주일간 해야 할 전공과 교육학, 논술 등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하루간 자신이 한 공부량을 체크하고 반성하는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일의 할 일과 그 성과를 체크하고 일주일의 자신의 성과를 반성하는 식으로 하면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이를 통해서 더욱 더 공부하는 방식에 틀이 잡히게 되니 정말 효율이 높아집니다. 아래의 표는 하나의 예로서 이것을 참고로 자신만의 계획서를 작성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주간, 일간 계획서의 예
① 전공 : 지역(기본서, 각론서, 기출문제 풀이, 누적학습)
② 교육학 : 개론, 서양사(교재읽기, 기출문제 풀이)
③논술 : 주당 1개씩 논술 쓰기
④한문(기타) : 하루 30개씩 한자보기
7 |
8 |
9 |
10 |
11 |
12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전공 |
교육학 |
논술 |
한문 | ||
월 |
전공 |
전공 |
전공 |
한문 |
교육학 |
교육학 |
교육학 |
전공 |
전공 |
전공 |
6 |
3 |
30개 | |||||||||
화 |
||||||||||||||||||||||
수 |
||||||||||||||||||||||
목 |
||||||||||||||||||||||
금 |
||||||||||||||||||||||
토 |
||||||||||||||||||||||
일 |
(5) 건강 챙기기
건강은 모든 일에 기본임을 누구보다도 더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제작년에는 9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시험보기까지 단기간이라, 다른 분들이 체력이 딸린다는 얘기를 하실 때 속으로는 이해가 안갔지만 작년에 재수를 하다보니 막판에는 체력이 딸림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도 건강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8월부터는 줄넘기도 1주일에 3번은 하였고 (물론 끝까지는 못했습니다.) 비타민은 지금까지 챙겨먹고 있습니다. 신희원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건강의 중요성을 나중에야 더욱 깨닫게 되었고 미리 얘기해 주시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깊은 뜻을 알게 되었지요. 나중에는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을 시도하고 몇 번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니 나름대로 괜찮고 또 코속도 시원해 지는게 좋더군요. 그 덕분인지 감기난 독감은 치르지 않고 가을 겨울을 나서 얼마나 다행인지...9월 이후로는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감기나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이나 이주를 허비한다면 이건 큰 손실이거든요. 여러분도 건강을 항상 챙기세요.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이 없으면 공부도 힘드니까요. 이렇게 계획도 세우고 건강도 챙기면 이제 Just do it!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3
(1)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해가 바탕이 되는 공부가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희원 선생님도 강조하듯이 무조건 암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사람의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또 나이들어 공부하다보니 그나마도 예전보다 기억량도 줄더군요. 그러데 어떤 내용을 무조건 암기만 한다면 정말 이건 5년이상이 걸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해의 폭을 충분히 넓혀야 합니다. 기본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 내용을 한번 자신이 숙지한 후 모르는 부분이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의 경우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다지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도 이해가 안되면 외우지 못하는지라 충실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무척 좋았던 게 기본 배경이나 흐름을 잡게 해주시는 명강을 듣고 나면 답답한 것이 뚫리듯 시원해진다는 거지요. 한 예로 지역사회에서 일차보건의료의 변천사를 보면 암기한다면 답도 안 나오고 분량도 너무 많은 부분인데 선생님의 재밌는 얘기와 더불어서 흐름을 얘기해 주시니 ‘아하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고 그 다음에는 기본적인 단어만 암기하면 정리가 됩니다. 역시 선생님은 짱이시죠? 그렇다고 암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이해한다고 그 내용을 내가 쓸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우선은 이해하면서 핵심단어의 경우는 암기해 두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어떤 분들은 암기는 막판에 가서 하신다고 미루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핵심 단어는 암기해야 나중에 세부사항을 암기하는 습관이 붙는다면 나중에는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런 바탕위에 9월 이후에는 핵심을 바탕으로 세부사항이라든가 자신의 늘 빠뜨리는 부분을 암기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효율이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2) 온갖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암기하라.
전공의 내용이 암기 할 분량도 많거니와 이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서 그냥 무턱대고 암기한다면 매우 어렵습니다. 이때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가장 잘 암기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교육학을 배우다보면 학습에 효율적인 여러 가지 이론과 방법이 나오는데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Loci법 : 장소에 여러 가지 이름을 붙이거나 해서 외우는 방법으로서 예를 든다면 보건실의 시설과 설비를 외울 때 자신이 보건실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외우는 것이지요.
처음에 들어가면 신발장, 책상, 의자 등 일반시설물과 기구가 있고, 책상 옆에는 신장계, 체중계, 줄자, 좌고계, 시력표, 혈압계, 청진기 등의 건강진단 및 상담용기구가 있고, 책상위에는 거즈, 농반, 설압자, 켈리, 등 응급처치용 기구가 있고, 옆에는 칸막이와 침대, 침구류와 침구보관장 등의 환자 안정용기구가 있고, 캐비넷에는 조도계, 수질검사용 기구, 먼지측정기, 통풍 건습계 등의 환경위생 및 식품검사용 기구가 있으며, 기타 학생 및 교직원의 보건관리에 필요한 시설기구 등으로 외우면 됩니다.
☻ 두문자 활용법 : 이는 많이 써서 아시지요? 앞글자나 간단한 말을 만들어 외우는 방법입니다. 한 예로 만성질환의 정의는 ①아픈 상태가 오래가는 질병 ②기능의 장애가 남는 질병 ③원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어려운 질병 ④재활을 위해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질병 ⑤장기간의 환자진료와 간호가 필요한 질병인데 이는 보면 다 이해가 되나 막상 외우려면 헷갈려서 앞머리를 따서 ‘아기는 원래 재활을 위해 장기간의 진료와 간호가 필요하다’로 외웠더니 나중에도 생각이 잘 나더군요.
☻ 상황 만들기 : 이는 건강증진 파트에서 제가 잘 활용하는 건데, 그 내용이 그 내용 같아 외우기 힘든 경우에는 하나의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그 내용과 적절한 드라마를 만들어서 그를 머리속에서 연상시키면서 외우는 방법입니다. 이성교제시 남녀간의 예절의 경우는 만일 내가 이성교제를 한다면 하고 가정하고 엄마가 허락해서 남친이 우리집에 오기로 했으니까(이성 친구를 초대 혹은 방문 할때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다) 남친이 오기 전에 옷을 차려 입을 것이고(복장을 단정히 해서 성적 자극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어제 사놓은 선물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데(선물은 꼭 필요할 때에 하며 상대방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한다). 친구가 집 앞에 왔다고 전화가 와서(교제의 장소나 시간 등을 잘 고려하며, 전화예절을 지킨다). 대문간에서 어서오라고 인사하고(상호간에 존중하며, 언어나 태도에서 절제하는 습관을 기른다). 집에서 재밌게 놀다가 헤어지는데 남친이 다음 주에 놀이공원 가자고 했지만 선약이 있어서 안된다고 말하고(거부하거나 찬성하는 태도를 분명히 보인다) 헤어진다. 이렇게 하면 재밌으면서도 쉽게 암기가 되죠.
☻ 그 밖에도 질병의 증상을 암기할 때는 신체의 머리부터 훑어나가면서 한다던지, 나의 과거의 경험과 비슷한 것은 그 때의 일을 회상한다던지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면 암기도 그렇지 지루하거나 힘든 일로만 여겨지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응용력 키우기
문제가 내가 본 것만 나오리란 법도 없고 실제로 문제 중 어떤 것은 처음 접하는 유형도 있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암기나 이해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이는 신희원 선생님이 평소에 강조하시는 내용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평소에 연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융통성이 발휘하는 것이지요. 자신이 한번도 본 내용이 아닐지라도 공부를 어느 정도 충실히 하신 분이라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나 내용을 보신 것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살려서 쓰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상식을 활용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TV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평소 TV를 볼 때는 요즘에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 관련 내용도 많이 나오니 이런 것도 눈여겨보고, 또 뉴스나 신문도 관심을 두고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것이 다 자신의 실력에 보탬이 되는 일이니 소홀히 하지 마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아는 내용은 모조리 쓴다고 생각하시고 임하시면 됩니다.
(4) 실전연습
저의 경우는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 쓰는 스타일이라 단점은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장점이라면 자신의 부족한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있고 또 글씨 빨리 쓰는 연습도 되고 실제 시험에서도 평소 연습한 대로 하면 되니까 훨씬 부담이 줄더군요. 영역별 문제풀이반을 들으면서부터는 제목만 보고 유추해서 쓰는 연습을 하는데 이는 내용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우선 제목만 보고 내용을 나름대로 쓴 후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자신이 아는 내용이라 생각되었더라도 막상 제목만 보고 유추해서 쓰려고 하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중요한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또 모의고사를 치르다 보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는데, 이때는 특히 실전과 같이 생각하고 충실히 치르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배분이나 글씨를 쓰는 속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등도 나름대로 다져지게 됩니다.
(5) 막판 정리하기
신희원 선생님이 워낙 공부하기 쉽게 정리해 주셔서 막판에 수업을 다 듣고 2주가량의 시간동안 선생님이 주신 정리 자료를 가지고 공부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그동안 배웠던 내용도 Review하게 훨씬 수월한 정리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정리하신 요약에는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되어 있으면서 중요한 내용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서 저는 따로 노트를 만들거나 하지 않고 자료를 보면서 제가 나름대로 내용을 옆에 간략히 적어가면서 공부하였더니 2주간에 분량을 다 헤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희원 선생님의 성격대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사이즈도 커서 한눈에 내용을 알아보기도 쉬워서 정리하는 내내 선생님이 저희에게 해 주시는 수고가 새삼 느껴졌고, 그래서 더욱 쉽게 정리가 가능했답니다.
(6) 문제를 풀면서 주의할 점
문제를 잘 읽고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 - 물론 신희원 선생님이 막판에 다시금 잘 정리해 주시지만 사족을 붙인다면 문제는 먼저 꼼꼼히 읽고 문제가 의도하는 바와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건교사로서 해야 할 일인지, 대상자에게 교육할 내용인지, 대상자가 스스로 간호하거나 조심해야할 내용인지를 구분해야 그에 적절한 답을 쓸 수 있으니까요. 이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당락을 결정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아는 내용은 다 쓰고 나온다 - 시험에 임하는 자세로서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끝까지 쓰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 문제에 0.5점만 더 맞는다면 전체점수는 5점 이상 올라가니까요. 문제에서 ‘세가지만 쓰시오’라고 하는 문구를 무시하고 내가 아는 대로 중요한 순서대로 다 쓰며(물론, 문장을 끊지 말고 ~고, ~고, 등으로 연결해서 쓰시길) 종이 치는 그 순간까지 하나라도 더 쓴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임한다면 점수는 더 향상됩니다. 이것은 모의고사 풀면서부터 연습해야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연습이 있어야만 실전에서도 가능한 일이지요.
4
(1) 졸지말자.
다른 사람도 여러분처럼 떨리고 힘듭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듯 여자는 배짱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 나가세요. 합격이 보입니다.
(2) 문제를 잘 읽고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생각해 본 후 에 답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3) 끝까지 하나라도 더 쓰고 나온다.
내가 아는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쓴다는 자세로 임하면 성적은 분명 향상됩니다.
5
사실 공부하면서 힘든 점도 많고 그리고 우리의 사정을 모르는 친구나 가족 때문에 속상하기도 합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남들은 얘기해도 우리의 고민이나 불안은 우리의 처지가 되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같이 공부하는 분들은 얘기도 통하고 또 내 불안도 말하면서 서로 위로도 해 주고 도움도 주고 받으면서 지내니 많은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었지요. 여러분도 이런분들을 만나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요. 같이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도 좋고 아님 밥을 같이 먹으면서 수다떠는 사이어도 좋구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시구요. 일부러라도 웃으면서 지내세요. 그리고 목소리도 크게 명랑히게 해보구요(이건 면접 볼 때도 도움이 된다구요) 비록 지금 힘들지만 내년에는 더 나아진 자신을 생각하면서 이겨내심 좋구요. (저는 그런 생각 무척 많이 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 같아요. 제가 제작년에 공불 할 때는 노력도 많이 안하고 시험을 우습게 보다가 떨어지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노력이 부족하면서 열심히 안했으면서 결과만 좋기를 바란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하구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우직하게 공부하는 놈한테는 못 이긴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 나더라구요. (여기서 우직은 끊임없는 노력이지, 맹목은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합격하시구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