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바람이 네트워크하고 있는 고덕천을 지키는 사람들과 고덕천 줍깅을 하였습니다.
담배꽁초, 플라스틱, 스티로폼, 건축폐기물 등에 깜짝놀란 분들의 참여 후기입니다.
1. 쓰레기를 주우니 주변이 깨끗해져서 뿌듯했어요.
2.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것 같아요.
3. 사람들이 "수고하십니다. 덕분에 고덕천이 깨끗해요"라고 말할 때 같이 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4. 친구들에게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고 얘기해야겠어요.
5. 고덕천에 나올 때 쓰레기봉투를 꼭 챙겨서 다닐께요.
6. 담배꽁초, 사탕껍데기,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도 많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줍기 힘들었어요.
7. 처리하지 못하는 담배는 피우지맙시다.
8.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휴지도 주워서 너무 좋아요.
9. 덥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다리도 아파요.
10. 오랜만의 활동이라 좋고 기분도 상쾌했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11. 왜 공기 좋은 곳에서 계속 담배를 피는지 모르겠어요.
12. 같이 활동해서 좋았어요.
13. 수달이 살고있는 고덕천 환경에 도움이 되어서 좋았어요.
14. 고맙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에게 다음에 함께해요! 라고 말했어요.
15.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밖에 나와서 좋아요.
16. 힘들고 덥고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