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지는 껍질이 질겨요워낙 남편이 좋아해서 가지가 나오는 제철이면아침마다 살짝 쪄서 나물로 해 줍니다조물거리기 전...오케스트라 음악으로 가기 전의 지휘자인냥 질겨도 가지가 아니던가 닮은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너무 치대지 않고 살짝 버무려 냅니다 가지의 본성을 살려봅니다.
첫댓글 살짝 쪄서 무치는것이 충청도식 인가봐요.엄마는 그렇게 했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썰어서 볶아요. 맛은 별로 ..^^
썰어서 볶는 방법도 있군요... 그것도 편안하면서 맛난 방법일 듯 해요 ~~
첫댓글 살짝 쪄서 무치는것이 충청도식 인가봐요.
엄마는 그렇게 했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썰어서 볶아요.
맛은 별로 ..^^
썰어서 볶는 방법도 있군요...
그것도 편안하면서 맛난 방법일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