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37:1~6
*제목; 그가 네 마음을 소원을 이루시리라!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37:1~6)
세상은 악인과 의인으로 나뉘어집니다. 이는 그의 행위로 인해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의 삶에서는 늘 ‘의인’이 ‘악인들’에게 고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악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악한 방법을 서슴없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할 때, 의인들이 갈등에 놓여질 수도 있습니다. 악인들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여 그들을 공격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그런 방법은 결코 옳지 않음을 선포합니다.
의인들의 방법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가 이루십니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5)
이것이 어리석고 부족한 우리가 가장 큰 결과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를 높이 들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37:3,6)
늘 이를 기억하여서, 악인처럼 행하지 않고 선한 방법으로 악과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믿음의 갈등 속에서 늘 의로운 길을 택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반드시 당신의 의를 나타내시며, 선한 길을 완성하시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반드시 선한 길을 가라! 그리고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이루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