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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뒤, '진짜' 숙취 해소제 가려진다
◇2025년부터 '인체적용 시험' 의무화
◇'숙취해소' 표현 쓰려면 과학적 근거 내야
◇"효과 없거나 비용 부담되는 업체 시장서 밀려날 것"
2.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업체가 만든 라면 이름이 ‘한국라면’?
→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ie)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제품 이름 ‘한국라면’...
광고까지 한국 아이돌 뉴진스...
특허청, ‘제재 가능성’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입장.(국민)
▼K-푸드 인기의 부작용?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업체, 자사 라면에 ‘한국라면’ 이름 붙여
3. 숙박 플랫폼, 눈속임 할인
→ 아고다의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표시해놓고 실제 결제금액은 할인 전 금액으로 결제.
할인금액 만큼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는 것.
그러나 결제 후 소비자가 캐시백 신청을 해야 하고 정해진 기한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환급 불가.(아시아경제)
4.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BYD, 전기세단 내년 한국 상륙
→ BYD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3%로 2위 테슬라(점유율 11%)의 두배.
국산 브랜드 대비 동급 모델 1000만원 정도 싼 가격 예상.
우리나라 올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비해 7.8% 감소.(헤럴드경제)
BYD의 중형 세단 ‘씰’ [BYD 유럽 홈페이지]
BYD의 소형 전기 SUV ‘아토3’ [BYD 유럽 홈페이지]
◇“승용차 브랜드 출시 검토 완료”
◇씰·아토3 유력, 환경부 인증 진행중
◇가성비 앞세워 국내시장 경쟁 예고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승용차 출시를 공식화했다.
사진은 지난 2일 태국 에서 열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DENZA)’ 출시 행사. [신화=연합뉴스]
5. ‘파리 협정 1.5도’
→ 2015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채택한 파리 협정에 서명한 193개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인 1700년대와 비교해 1.5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데 합의한 것.(서울)
■WMO ‘2024 기후 현황 보고서’
◇2023년 동기 1.4도보다 0.14도 올라
◇WMO “파리협정 목표 실패 아냐”
◇온실가스 농도 51% 늘어 상승세
◇해수면 상승 속도 점점 가팔라져
◇10년간 기후변화로 2조달러 손실
◇한국, 9월 24.7도… 사상 최고 기온
바싹 마른 호수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개발도상국 등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중부 엘레나 지역의 호수가 바싹 말라 갈라진 땅이 드러나 있다.엘레나=AFP연합뉴스
6. 뉴진스, 하이브와 결별할 결심?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 소속사에 보내.
뉴진스를 프로듀싱했던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가 무산되면서 민 전 대표와 새출발 가능성.(한국)
7. 미국 조선산업을 망하게 한 ‘존스법’
→ 1920년 제정된 이법은 미국 내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미국 내에서 건조되고, 미국인이 소유해야 해상운송을 허가하는 법이다.
전시에 동원할 수 있는 상선을 확보하려는 안보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미국 조선업 과보호를 초래해 조선업 쇠퇴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한국)
◇한화그룹, 미국 필리 조선소 인수
■ 세계 최강이긴 한데...韓조선소에 손 벌리는 美해군
미국 해군에게는 실력이 부족한 자국 조선소가 걱정거리다. 대안으로 우방국인 한국의 조선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
8. 삼성전자 주식 산다고 개미들 증권사에 빌린 돈만 1조 294억
→ 삼성전자 주가가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빚을 내면서 추가 매수...
주가가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7월 11일(8만7600원, 최근 5만 600원) 이후 신용잔액 4999억원 늘어.(한경)
9. 급기야 내수 역성장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814개사 분석.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지만 수출기업(194개사)의 매출액 증가분(13.6%)을 뺀 내수기업(620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줄어.(문화)
◇2020∼2024년(상반기)매출액 증가율 추이
10. 간첩죄 범위, 북한 외 다른 외국으로도 확대
→ 북한을 뜻하는 ‘적국’뿐만 아니라 ‘외국 및 이에 준하는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도 간첩죄로 처벌하는 개정안(형법 98조) 국회 법사위 통과.(동아)
◇한국 간첩법은 '70년 퇴물'… 세계는 냉전 후 확대 강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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