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눈에 뛴 노루귀가 톱이다
죽포교회앞 등산로 안내판
등산로 들머리에서
푸짐한 만찬장입니다
서어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유림치가 내려다 보인다
다정한 부부사이에 끼어들면 어쩌라고
바위에 달라붙은 부처손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총무
쪽빛바다건너엔 금오도가 누워있고
낙옆까지도 억세게 보이는 것은 가냘푼 노루귀의 자태때문?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금오산
쪽빛바다위로 하얀 물보라를 그으며 어데로 향하는 배한척
조화가 뭔지를 알게하네요
짝이 그리운가봐요
남녁바다의 쪽빛 물결이 저절로
콧노래 내고향 남쪽 바다가 흥얼거리게하네요
주차장으로 햐아는 길옆 동백군락지
여수 시내에서 게장백반상인데 맛깔스러움에
입안가득 행복을 담았네요
카페 게시글
┌────[토요사진방]
여수 돌산도 보왕산,금오산 종주길에 만난 노루귀
han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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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14.02.22 23:3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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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선생님 모습은 어디서 뵐까요..
자작나무님 다람쥐님 현선생님 해운대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담에 같이 할날 기대해봅니다..
꽃은 잘몰랐는데 한선생님 사진에 노루귀의 아름다움에 앞으로 꽃에 관심이 갈거같아요..ㅎ ㅎ
그러지 않아도 카메라를 구입하려고요
예전부터 야생화에 관심이 많았거더요
꼭 함께 산행을 해보고 싶은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카메라에 사양보다 한선생님의 발로 말해주는 열정과 진정이 가장 값진 촬영일거예요..ㅋ
한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속도를 늦추시는...카메라까지 영입하시면 결국 왕대짝 납니다. 그래도 한선생님은 괜찮습니다.
다닐실만큼 다니셨으니...예쁜 노루귀 담아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산행길에 핀 예쁜 노루귀도 촬영하시면서 발걸음이 한결 가벼우셨겠습니다..멋진산행모습과 야생화 잘보았습니다..
수고 하셧읍니다.
우리가 못본 풍경에 이쁜 말씀까징 감사합니다. 맛난 라면두 잘먹었습니나..또언제 먹어볼까여..
한선생님.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점점 발밑의 아름다움을 탐익해 가시는 것 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늘 앞에서 끌어 주시는 한선생님 선생님 아니였으면 노루귀도 못 보고 지나칠번 했습니다. 선생님 열정과 힘이 어디에서 나오시는지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저희와 함께 하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많이 활용하세요
항상 여러분들의 것이니까요
매주 토요일이 기다림의 시간들로 채워갑니다
항상 고마운마음입니다. 선생님이 계셔 늘든든합니다.
봄날소풍같은산행
어여쁜 노루귀와 푸른 쪽빛바다 넘 이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