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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구원(救援)에 대한 세 가지 의미(意味)
성경(聖經)에 나타난 구원에 대한 의미를 잘 이해(理解)하지 못함으로 신앙생활(信仰生活)을 하는데 있어서 혼란(混亂)스러운 경향(傾向)이 많이 있다 구원의 과거적(過去的) 의미는 무엇이며 현재적(現在的) 구원은 무엇인가? 그리고 장차 미래(未來)에 나타날 구원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성경을 통해서 확실히 분별(分別)하고 살아야 한다.
(1) 과거(過去)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狀態)에서의 영혼의 구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For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영혼 구원은 평생(平生)에 단 한번 뿐으로 말씀을 듣고 처음 복음(福音)을 깨닫는 것을 말한다. 육신적(肉身的)으로도 부모에게서 출생하는 것은 단 한번이다 김 씨 집안에서 출생했으면 김 씨 자손(子孫)이고 이 씨 집안에서 출생했으면 평생 죽을 때까지 아니 영원히 이 씨 자손이다 신앙 연조(年祚)나 선행이나 헌신(獻身)과 상관없이 하나님께로 출생해야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13)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사도 바울은 교회에 침투(浸透)한 이단(異端)에 대한 경계로 골로세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교회에 침투한 이단은 유대의 율법주의 헬라의 철학 사상, 천사 숭배, 일부러 겸손(謙遜)함 같은 것이었다. 골로세 교회가 처음 받은 영혼 구원은 복음을 듣고 깨달음으로 시작되었다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you previously heard in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골1;5하)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1;6) “which has come to you, just as in all the world also it is constantly bearing fruit and increasing, even as it has been doing in you also since the day you heard of it and understood the grace of God in truth"
이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말씀을 들은 것은 과거시제(過去時制)로 되어있다 “그 은혜“ "The grace" 십자가에 달려 그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뤄 주신 은혜다. 단 한번이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의 영혼 구원은 과거에 이뤄진 사실이다 “거듭났다“ ”새 생명을 얻었다“ ”구원받았다“ 하는 것은 이 영혼 구원(救援)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역사(役事)하시는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身分)을 얻는다.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 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성령께서도 믿는 신자들의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證據) 하신다.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Therefore if any man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the old things passed away; behold, new things have come"
이미 영혼 구원받은 사람은 기뻐서 이렇게 찬송한다.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시리로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줍소서“
영혼 구원은 과거에 이미 이뤄진 일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담은 선악과를 먹었다 육체적(肉體的)으로는 930년을 살았지만 그 영혼은 먹는 그날 죽었다 이것을 영적(靈的) 죽음이라고 한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for in the day that you eat from it you shall surely die"
영혼 구원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그 영혼이 살리심을 입는 것을 말한다. 영혼은 죽어서 소멸(燒滅)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교통이 단절(斷切)된 상태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겔18;4) “Behold all souls are Mine; the soul of the father as well as the soul of the son is Mine The soul who sins will die"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육체적으로는 살아있지만 그 영혼은 죄와 허물로 죽어있다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눅9;60)
“But He said to him, "Allow the dead to bury their own dead; but as for you, go and proclaim everywhere the kingdom of God"
죽은 자들이 어떻게 죽은 자들을 장사(葬事)할 수 있겠는가? 영혼이 죽은 자들로 육체의 죽음을 당한 자들을 장사지내라는 말씀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Truly truly, I say to you an hour is coming and now is, when the dead sha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shall live"
죄와 허물로 영혼이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音聲)을 들으면 즉시 구원을 받는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되면 하나님과 교통(交通)이 이뤄진다 이것이 영혼 구원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든지 영혼 구원을 받지 못하면 영원한 멸망을 받는다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의 형벌(刑罰)을 받는다. 영혼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도(聖徒)라 하며 성도는 영원히 멸망치 않고 하늘나라에 간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8 “and I give eternal life to them, and they shall never perish; and no one sha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단번(單番)에 주신 믿음의 도(道)를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한다 마귀는 우는 사자(獅子) 같이 영혼 구원받은 자들의 타락(墮落)과 멸망을 기다리고 있다
(2) 현재(現在) 생활에서의 구원(救援)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2;12) “So then, my beloved just as you have always obeyed, not as in my presence only,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의 시제는 현재형(現在形)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었다”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구원을 이루라” “work out your salvation" 는 말씀에 혼돈(混沌 하고 있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의 현재의 삶이 구원을 이루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마라톤 선수가 출발선(出發線)에서 목표지점(目標至點)을 향하여 출발한 것을 영혼 구원이라고 한다면 지금 열심히 한 눈 팔지 아니하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미 받은 구원이 신앙(信仰)의 완성(完成)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銘心)할 필요가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을 이루는 삶은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내 안에서 활동(活動)하시는 것이다 육신적(肉身的)인 경건(敬虔)치 못한 것과 모든 정욕을 끊어 버리고 의롭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사는 것을 말한다.
과거의 영혼 구원은 단번(單番)에 믿음으로 얻지만 현재의 생활(現在 生活)에서의 구원은 지속적(持續的)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오늘은 성령의 인도(引導)하심 받아 빛의 자녀로 착하게 의롭게 경건하게 살았다 해도 내일은 육신의 정욕(情慾)을 좇아 세상으로 들어가서 탕자(蕩子)나 탕녀(蕩女)처럼 살 수도 있다 이럴 때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심으로 슬퍼하시고 탄식(歎息)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적 구원을 이루는 삶은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시작(始作)되는 것이다
새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기에 세상 것과 짝할 수 없다 세상 것에서 분리(分離) 되어야 한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믿고 영생(永生)을 얻는 것이다 그러나 믿고 영생을 얻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For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믿음의 결국(結局) 영혼 구원받은 사람은 새 생명이 생활에서 나타나야 한다
내가 새 생명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말씀에 대한 태도(態度)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말씀이 땅긴다. 말씀의 맛이 이전 종교생활(宗敎生活) 할 때와는 판이(判異)하게 다르다 먹어지기 시작한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2;2) “like newborn bab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by it yu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새 생명을 받은 성도라면 고난(苦難)에 대한 대처능력(對處能力)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죽은 자는 고통이 없지만 새 생명이 있는 성도는 살았기에 고통이 따른다 환난(患難)과 슬픔을 만났을 때도 기도(祈禱)한다
구원받은 성도라고 고난이 면제(免除)된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도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환난과 고통(苦痛)에서 건져 주셔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게 하셨다 고난을 받을 때 세상으로 도망(逃亡)가지 아니하고 주님을 부르며 바라보며 의뢰(依賴)하며 기도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116;3-4) “The cords of death encompassed me, And the terrors of Sheol came upon me I found distress and sorrow, Then I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O Lord, I beseech Thee, save my life"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구원받은 사람이 생활에서의 변화(變化)가 없다면 세상 사람들이 무어라고 하겠는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認定)하지 않을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생활에서 당장 거룩하게 천사(天使)처럼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부모님께 효도(孝道)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오히려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부모를 괴롭히더라도 건강(健康)하게만 자라 준다면 그것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어린 시절을 거쳐서 성장(成長)해서 성인(成人)이 되고 부모가 되듯이 새 생명도 마찬가지다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의 일을 하는 것이다 성장한 후에야 어른스러워 지는 것이다 “영혼의 구원” the salvation of your souls" 을 받고 나면 생활에서의 변화가 있는데 그것은 말씀을 사모(思慕)하는 마음이다 삶의 가치관(價値觀)이 바꿔지고 목표(目標)가 새로워진다. 이제는 순종하며 겸손하게 낮아져서 아름답게 산다 성도의 현재적 구원은 성결(聖潔)을 이루는 삶이다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위에 부르신 부름의 푯대를 향하여 정진(精進)해야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전1;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the heart"
성도(聖徒)의 삶에 구원이 이뤄지면 세상의 죄와 쾌락은 점점 멀어지고 주님을 향해 살게 되며 구원을 받은 새 생명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생활에 나타난다. 그러나 육적 자아가 존재하고 있는 한 구습(舊習)을 좇는 옛 사람과 죄의 성품(性品)은 남아 있어서 기회(機會)만 있으면 죄의 편에 서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 옛 성품을 성령의 뜻에 복종시켜야 한다.
성도의 삶에 십자가로 자기가 부인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마음의 보좌(寶座)에 좌정하셔서 삶에 주인이 되셔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면 육체의 소욕(所欲)이 강하게 일어난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할 때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내가 만일 육신 편에 선다면 그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이요 성령의 편에 선다면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육신의 생각은 주의 법에 굴복(屈伏)하지 않는다 할 수도 없다 결과(結果)는 사망을 이루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은 마음과 생각과 시간과 물질(物質)까지도 주님께 드리고 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주말(週末)을 즐기기 위해서 그 날을 기다리며 일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성도들과 예배하고 말씀 배우고 교제하기 위하여 주말(週末)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고난을 통해서 단련(鍛鍊)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고난 받는 것이 성도에게 즐거움이 되지 않지만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 우리 주님도 고난을 통하여 순종하심을 배우셨고 우리 구원의 근원(根源)이 되셨다 성도들은 어떤 경우에도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순종하면 축복(祝福)이 따르지만 불순종하면 징계(懲戒)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5;8-9)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the things which He suffered, Ad having been made perfect, He became to all those who obey Him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3) 미래(未來)에 이뤄질 몸의 구원, 구속(救贖)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가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8;23) “And not only this, but also we ourselves, having the first 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eagerly for our adoption as sons, the redemption of our body"
성도의 완전(完全)한 구원은 주님이 재림(再臨)하심으로 이뤄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현재적 구원이나 미래 이뤄질 구원은 과거에 이미 얻은 구원을 기초(基礎)로 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생(重生)은(과거 얻은 구원) 성화(聖化)를 낳고 성화는 (현재 이뤄지는 구원) 영화(榮華)(미래 이뤄질 구원)로 완성 된다
성도의 시민권(市民權)은 하늘에 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變化)를 받아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로 변화 된다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성도는 현재적(現在的) 삶에서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경험한다. 육적 몸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다”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yet the spiri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이와 같이 성도는 죄로 죽은 송장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죽은 시체(屍體)를 내려놓아야 평안할 것이다 사도 바울도 삶에서 이 괴로움과 고통(苦痛)을 발견하고 탄식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4)
“Wretched man that I am Who will set me free from the body of this death"
괴롭다는 것은 살았다는 증거(證據)다 우리 주님이 빨리 오셔야 한다 그래야 과거 중생으로 시작된 구원이 성화의 생활을 거쳐 영화(榮華)로 완성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so Christ also, having been offered once to bear the sins of many, shall appear a second time for salvation without reference to sin to those who eagerly await Him"
문제(問題)는 나는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로 구원함을 받았는가? 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다 나의 시민권(市民權)은 하늘에 있는가? 확실(確實)한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3;20-21) “For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from which also we eagerly wait for a Savior, the Lord Jesus Christ; who will transform the body of our humble state into conformity with the body of His glory by the exertion of the power that He has even to subject all things to Himself"
곤충(昆蟲)의 세계에서도 일생동안 모양 바꾸기를 하는 것을 우리도 생물과학(生物科學)에서 배워서 알고 있다 곤충은 멘 처음은 알(eggs)에서 부화(孵化)하여 유충(larvae)에서 번데기(pupae)로 그리고 성충(adults)로 변화되지 않는가? 그래서 어미가 되어 일생을 살지 않는가? 자연에서도 배울 수 있는데 어떤 이들은 성도의 부활(復活)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變化)될 것이다 이것은 성도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秘密)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1-52) “Behold, I tell you a mystery; 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a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shall be changed"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천지(天地)를 진동(振動) 할 때에 예수님께서 영광중에 구름타고 오셔서 천사들을 세계만국(世界萬國)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聖徒)들을 모으실 것이다 과거(過去)에 이미 구원받고 죽은 성도들이 먼저 일어 날것이다 그리고 주님 다시 오실 때 살아 있는 성도들도 변화를 받게 된다.
지금(至今)은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시기적(時期的)으로나 모든 징조(徵兆)를 통해서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 살아 있는 우리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를 받아 들림 받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確實)한 것은 환난이 있기 전에 참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And this do, knowing the time, that it is already the hour for you to awaken from sleep; for now salvation is nearer to us than when we believed, The night is almost gone, and the day is at hand, Let us therefore lay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영혼 구원으로 시작해서 성화의 삶으로 변화된 생활을 하다가 몸의 구속(救贖)으로 완성되는 구원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대속(代贖)의 은혜가 어찌 그리 감사한지!
나 같은 죄인이 용서(容恕)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옳다 인정(認定)하심을 받았으니 이 구원의 잔(盞)을 내려놓지 않고 높이 들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며 감사하고 승리(勝利)하고 살리라!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116;13-14) “I shall lift up the cup of salvation, And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I shall pat my vows to the Lord"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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