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전북 고창군 고수면 경계산)
추암주차장 - 상선암 - 안내센터 - 전망대 - 축령산(621m) - 건강숲길 - 산소숲길나무계단 - 임도합류 - 숲내음 숲길 - 추암주차장(원점산행)
2023년 12월 17일 06시20분 시외버스를 타고 용현면 휴먼시아에서 진주동산 산악회 버스에 탑승하여 경유지 다이소, 탑마트, 경대앞 주유소, 시청앞에서 회원 및 산우들을 승차하여 목적지에 10시 10분경 도착하여 산행준비하고 10시 15분경 산행시작하여 14시 10분경 산행종료 하였다.
동행 : 진주 동산산악회 회원 및 산우 32 명
축령산 정상에서 追憶을 남깁니다
축령산 주위에는 온통 눈밭이였다 10시 15분경 산행시작하였다
이쁜아가씨들도 흔적을 남깁니다
동산의 홍일점 입니다
밤새내린 눈과 어룰려 봅니다
임도 따라서 오르니 이쁜게 지은 집이 눈과 어울렸답니다
임도 따라 오릅니다
장성편백 치유의 숲이 온통 하얀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치유의 숲길을 나무계단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산행길로 이동합니다
암릉바위에 하얀눈이 쌓여있고 고드름도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오르막 눈길을 산우들이 걷고 있습니다 설화속으로 진입하는것 같습니다
영하 7도라고 휴대폰에서 알려주지만 바람이 불지 안아도 손이 얼것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둘레길은 나무계단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걸었수 있답니다
둘레길을 걷고 있는 산우
축령산 오름길에 아이젼과 스페츠로 무장하여 오릅니다
바위도 하얀옷으로 갈아입었고
때로는 童心으로 달려가 보기도합니다
정상석앞에 정자가 있습니다 출입금지 줄을 쳐 놓았습니다
축령산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하얀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
산우들과 추억도 심어놓기도 하고
정상아래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경속으로 마음은 걸어가 보았답니다
누군가의 발자욱도 없어요
바위에 핀꽃이라고 하고 싶네요
무릎까지 빠진다는 여 산우의 표정을 살포시 담아봅니다
자연과 동화되면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설경
금곡마을쪽으로 가면안됩니다 추암마을쪽으로 하산해야 원점산행이 됩니다
산우께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정목 삼거리에서 추암마을쪽으로 이동합니다
임도와 둘레길이 연결되어 정리된 나무계단으로 이동하여 걸었습니다
하얗게 갈아입은 나무와 어울려 봅니다
나무계단위에 쌓여있는 눈이 20cm는 될것 같습니다
전망대에도 출입금지로 줄을쳐 놓았습니다
나무계단이 정리가 되어있어서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갈아입은 나무들과 어울리면서 하산합니다
나무가지에 매달리고 있는 하얀눈과 어울려 보기도 합니다
정자에도 소복이 쌓여있는 눈
갈아입은 나무들의 옷에 매료되기도 합니다
편백숲에서도 어울려 보기도 하고
일행들이 흔적을 남기는모습을 담아 봅니다
동산의 홍일점 아가씨들입니다
童心으로 달려가 봅니다
하산하여 추암마을에서 하얗게 갈아입고 있는 축령산을 당겨서 담아보았습니다
歸路에 곡성휴게소에서 雪山을 당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맛있게 저녁먹어면서 반주한잔씩에 情을 나누고 진주, 사천에서 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