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聖 두보(杜甫·712~770)의 시 <호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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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雨知時節
Hǎoyǔ zhī shíjié
當春乃發生
Dāngchūn nǎi fāshēng
隨風潛入夜
Suífēng qiánrùyè
潤物細無聲
Rùnwùxì wúshēng
野徑雲
Yějìngyún jùhēi
江船火独明
Jiāngchuánhuǒ dúmíng
曉看紅濕處
Xiǎokàn hóngshīchù
花重錦官城
Huāzhòng jǐnguānché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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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시네.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만 불빛 비치네.
새벽에 붉게 젖은 곳을 보니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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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 <호우시절>
상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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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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