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멀쩡해가지구 엄청 웃긴 놈이다
프랑스서 태어나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산 사람이다
낭만주의나 인상주의에 반대하고 절제된 감정의 단순,기발한 음악들을 햇다
괴팍한 아이디어와 신랄한 유머, 그리고 신비주의와 순수에 대한 이념의 대가
불우한 인생에 주류에게 외면당한 실패한 인생이엇다
한마디로 외로운 천재라 불리운다
군대서 고의로 기관지염에 걸려 제대한 후 복학하지 않고
1890년에 몽마르트의 나이트클럽서 기괴한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며 돈을벌었다
이때 교과서에두 나오는 뒤뷔시를 친구로 만난다
또 이시기에 신비주의적 비밀결사인 <장미십자교단>에 가입해 전속작곡가로 햇다
그는 <지휘자 예수의 예술 메트로폴리탄 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유일한 교인이 된 적도 있다
지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지가 종교를 만들다니 완존 프랑스의 미하일 슈마하다
웃긴건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사원 회원에 3회 입후보해 모두 거부당했다는 거
자기가 항상 아마추어로 취급받는데 대해 불만을 느껴 다시 음악을 배웠다는거
허나 그의 음악은 과대망상증, 기벽증으로 치부되엇다
장 콕토가 대본을 쓰고, 피카소가 무대 장치와 의상을 맡고, 마시느의 안무에 의해서 디아길레프 무용단이 상연한 파라드를 작곡 여기에 권총이나 사이렌, 비행기의 폭음까지 도입한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840번 반복하는 '모욕'으로 <사람의 주목을 끌지 않고 가구처럼 그저 거기에 있는 음악>으로서의 <가구음악 사상>을 만들엇다
곡이름도 좃나게 웃긴다
관료적인 소나티네, 바싹 마른 태아, 엉성한 진짜 전주곡(개를 위한),영화를 위한 막간
우리한텐 약하게 다가오지만 그옛날 사고를 생각하면 지금의 마사루의 '날 사랑해줘용 펀치','엘리제의 우울'등에 해당하는 엽기적 이름이다
더 엽기적인 건 이 해괴한 놈이면서두 음악은 좃나게 순수하구 간결 조용해 우리가 뒤통수를 맞는다는 것이다
대표곡으론 3곡의 짐노페디, 배를 위한 3개의 곡, 별의 아들, 소크라테스등이 잇다
두번째 인물 : 음도의 이나중화 유희열
이잔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것이다
몰라두 CF서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등의 곡소개자막을 본적은 일을터
토인 이자의 원맨 밴드다
이자의 이름을 보고 와!하구 기뻐하는 여자도 잇을 것이다
그만큼 요즘 젊은 여성사이의 신적인 존재다
내 아직 여자가 업는 것두 이자가 뭇여성의 맘을 다 빼앗아서다
그는 요즘 이나중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이자가 엠씨로 잇는 라디오서 이나중에 대한 칭찬이 한두번이 아니엇기 땜이다
에릭이 혼자 종교를 만들어 실패한 자라면
희열은 음악도시란 프로로 대중적 여성종교단체 비슷한 걸 만든 성공한 자다
고로 그를 추종하는 만은 여성이 이나중을 탐독햇다
서울대라는 지적학력에 걸맞는 이나중과 마사루 매니아이고
장난기 다분한 방송을 만들며 가끔 사이코짓도 한다
특히 그의 익숙한 그집앞이란 수필집엔 간간히 그런 이야기가 잇다
하지만 이잔 자기의 음악에 사티처럼 사이코짓을 안는다는 약점이 잇다
특히 그의 '새벽그림','스케치북'이란 곡은 넘 용서가 안될만큼 건전하다
그의 노래 대부분이 사랑얘기라는 거두 까불말단의 응징을 바다 마땅하다
허나 그의 왕팬으로 그의 정신세계가 더 성숙해 사티를 넘는 이나중틱한 음악을 하고 언젠간 방윤에 걸리길 바랄뿐이다
방윤은 방송윤리심의위원회(맞나?)이다
개인적으로 마에노가 이자에게 이나중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봐서 공로상을 수여햇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