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4회 배호가요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여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가울어.영시에 이별.안녕.비내리는
명동거리.등 주옥같은 노래를 불러 정신없이
큰 소리로 목청끗 따라부르고 옛날 젊은
시절에 감성에 젖어 오후를 보냈네요.ㅎ
방수일 MC 정선희가수 MC
초청가수 누군지 이름은 모르겠으나
노래는 정말 구수하게 잘하십니다.
나이가 조금 들어 보이지만 제일
발랄하게 관객들에 흥을 돋구어
줍니다.
초청가수 중에서 제일 젊은 가수가
신나게 관객을 사로잡네요.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ㅎㅎ
처음보는 무명가수인데도 노래는
정말 구수하게 잘부르십니다.
서울 중구여성합창단 배호노래를 몇곡
구성지게 잘부르시는 합창단입니다.
1번부터 예심을 통과한 예비가수들이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참가번호 2번 참가자 꼬마인형을 어찌나
잘부르던지 나는 대상은 따겠구나 했는데
2등으로 아쉬웠습니다.
주옥같은 배호노래로 대결하는 참가자들...
정선희 MC 가수는 계속 소녀 모습 일줄
알았는데 세월을 비켜가질 못하고 이제
중년 모습으로 변해 있네요.ㅎㅎ
참가자 모두가 진짜로 구수하게
너무도 잘 부르십니다.
어느 한사람 빼 놓을수 없는 모두 가수입니다.
모두 가수입니다.
참으로 잘들 부르십니다.
초청가수 중에 박건가수는 얼른
알아보았습니다.
박건씨에 청포도 고향을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청포도 읶어가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지금도 가끔씩 부른답니다.
초청가수 쟈니리 향년 86세 지금도
탬포가 빠른 노래를 부르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심사 위원님들이 심사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모두에게 일등상을 주고 싶다.
그러나 1.2등은 가려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작곡가님들....
많은 참가자들이 장려상을 받습니다.
참가번호 23번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셨습니다.↓↓
아쉬운 표정 참가번호 2번 꼬마인형을
너무도 잘하셔서 대상을 점첬는데
아쉬웠습니다.
누가울어 배호노래로 대상을 받은
참가자가 회장님과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합니다.
이것으로 24회 배호가요제를
마침니다.회장님 폐회를 끝으로
오늘에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카친님 시원하게 한잔씩 드십시요.ㅎㅎ
끝까지 보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출장 사진
카톡 친구님께 보냅니다.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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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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