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중앙대학교 전체 수석이 연극영화과에서 나왔다.
1캠 (서울) 의대를 제치고 2캠퍼스 (안성) 연극영화과에서 수석이 나왔다.
검색해보면 알거다.
2003년부터 중앙대는 실기를 보기 시작했고, 수능 1%가 떨어지는가 하면 수능10%가 실기를 잘보고 붙는 사례도 생겼다.
2007학번부터 연극영화과는 서울로 이전,통합되었다.
2008년도에는 연극영화학부에서 전공별로 실기 축소, 폐지, 논술로 바뀌었다.
올해 결과는 모른다. 나와봐야 안다.
배우 김정훈 같은 케이스 (서울대 치대-> 중앙대 연극영화과)는 적지 않다.
실제로 연극영화과 안에서 치대,의대,약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다니다 온 사람들 어느정도 있다. 놀랍게도. 해마다 꾸준히.
물론 전문대 다니다 온 사람도 있고, 고졸로 현장에서 온 사람도 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한양대 연극영화과
모두 수능 성적으로 상위권이지만 그 대학수준을 넘지 않는다.
물론 한양대나 동국대에서도 명문대 다니다 온 예외 학생들 있다. 좋다. 모두 좋은 대학이다.
인풋으로 따지면 중앙대 , 동국대, 한양대 맞다.
2006년까지 중앙대 연극영화과는 안성에 있었음에도 한양대, 동국대 비등,초월하는 인풋을 유지했다.
사실. 그전까지 중앙대 한양대(동국대) 붙으면 안성 싫어서 서울에 있는 동국대(한양대) 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반대경우가 더 많았다.
서울로 이전한 07년. 실기페지한 08년 올해부터 인풋은 더 명확해진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는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신방,연영학부에서 연영으로 되어있고.
2010년까지 중앙대 간판대학 광고홍보(서울), 사진(안성), 문예창작(안성)을 합쳐서
미디어공연영상대학 4개학부 체제로 간다.
신문방송학부, 연극영화학부(디지털문예), 광고홍보학부, 사진학부
. 어찌되었든
현재 인풋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영화계 도제시스템도 상당히 붕괴되었고, 증명된 실력만이 영화계로 들어갈 수 있다.
그래도 입학을 물어본다면????
중앙대, 동국대, 한양대, 한예종 이 상당히 좋다..
근데 서울예대도 좋다. 학부 졸업하고 아카데미도 좋다.
지방잡대도 좋다. 고졸로 독립영화부터 시작도 좋다.
자부심, 추진력만 있다면 어디에 있던 좋다.
연극영화 인풋이 밥먹여 주지 않는다.
특히 탈권위, 평론계 영향력이 축소되는 현 상황에서 매체의 우열을 나누는 것은 파급력이다.
파급력은 곧 대중성이다. 대중성. 그 대중성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스스로 즐기는 사람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다.
예술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영화를 발목잡는 경우도 있다.
모두 무의미한 서열질은 그만하고, 입학하는 순간부터 자신을 믿어라.
내가 중대 연영 훌리냐? ㅋㅋ훌리가 필요하냐 그렇다. 중대연영 와라. 중앙대 최고다. 선배고 기재고 환경이고 그나마 최고다.
들어와서 기재보고 놀랄 수도 있다. 그래도 그게 우리나라에선 가장 좋은 환경이다. 우리학교 투자를 봐라 미래를 봐라. 빵빵 터진다. 총장이 욕먹는다. 왜? 연영 너무 밀어준다고. (문제 있는데 여기서 논외하고)
근데 말이야. 중앙대 못와도 재수할 필요 전혀 없다. 이 말하고 싶다.
연극영화 관련 대학이라.. 언급한 대학 말고도 어느 정도 판단해서 다닐만하면 다녀라 자기를 믿으면 성공한다.
자부심을 만들어주는 대학은 알다시피 요렇게 저렇게다. 서울권.. 이름 있는 대학들.
만약 그런 대학이 아니라면, 스스로 자부심, 추진력 만들어야 한다.
중졸이라도 자부심,추진력 있으면 100% 성공한다. 연극영화계는 그렇다.
* 우리나라 연극영화과는 없다. 연극전공 영화전공 분리되었고 한양대가 유일하게 함께했는데 08년 올해부터 분리해서 뽑는다. 그래도 귀에 익숙한 연극영화과 용어 사용했다.
* 갈 수 있다면 한예종 영상원 연극원 강력 추천. 우선 학비가 저렴. 환경은 퍽이나 좋은 줄 알고 있는데 비슷. 한예종은 전반적으로 거품 많다. 연영은 어디가나 거품 있음. 학위 문제 있음. 대학느낌은 없음. 학교생활은 자기하기 나름.
등록금 걱정없는 고3 학생이 중대,한예종 동시합격. 중대 추천.
이론,평론,유학,대학원 진학 생각하는 학생. 중대 추천
전과나 경영학,영문학,저널리즘 등 타전공 복수 전공할 학생. 중대 추천.
한국에서 꾸준히 예술 할 사람 한예종.
집안형편 어려운 고3 한예종.
23살 이상이라면 한예종.
그 외 무조건 한예종.
첫댓글 쇼를 해라.중대 기자재 최고 운운에서 아연실색,제대로된 스튜디오나 필름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중대 기자재를 운운하면서 최고라니..사실 근본적으로 영화과에서 성적 운운하며 인풋 따지는것 부터가 에러.예종 거품 운운하면서 환경 비슷하다고 얘기하는것부터 니가 중대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반증할뿐.대학느낌 운운하는것도 에러.이론평론,대학원,유학 운운하며 중대 얘기하는것도 에러,집안형편 운운하며 예종추천하는것도 에러,예술 운운하며 예종추천하는것도 에러,증명된 실력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것도 에러,전체적으로 전혀 현장사정이나 대학사정이 반영되지 않았구나.
좆병신....예종빠 또 기어 나왔네....ㄲㄲㄲㄲㄲㄲㄲ
좆병신....두뇌에서 나올법한 얘기는 한마디 못꺼내고,걸레만 토해내는 중대빠 또 기어 나왔네....ㅋㅋㅋㅋㅋㅋ 닌 니 얼굴 뱉어내는짓 그만하고,할말 있으면 니 논리를 갖고 반론을 해봐라.븅신아.중대 입시에서 배우는게 욕뿐이니 너같은 돌머리도 대학을 다니는가보다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단 한번도 대학 영화학과라는곳이 한국영화현장의 어떤 주도를 잡은적 없고,(중대는 더더욱.중-동-한이 유명한건 그들대학의 현장권력이 아니라,이전 입시생들의 선호도와 비례하는 높은 수능점수때문이지)이전의 '선배'라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강조하고 싶구나. 어쨌든 잘 모르는 분야라면 입다물고 있을것.
잣이나 까잡숴. 니 말도 부분부분 옳다. 한예종 시스템에서 인정할건 인정하는데. 왜 중앙대학교를 까고 있냐 버러지야. 예종은 예술인 전문양성학원으로 시작했으니 말다했지. 대학은 대학내 시스템이 있고 그안에서 중앙대가 최고라는데 편협하게 밀고 들어와. 내가 우리 기재 열악하다고 했냐 안했냐. 그래도 크게 차이나는거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모두 계속 투자하고 있고, 연영다니다 예종넘어간 선배도 있는데 동기이름으로 우리학교 기재 빌리고 그러더라. 현장이든 학부든 같이 만나는 예종 사람도 서로서로 respect 해주고.
니네 학교 기자재를 빌리는건 니네 학교 기자재가 우수해서가 아니라,학교 기자재 수급상황이나 기타 재반상황이 때를 맞추지 못해서겠지.븅신아.아니면 디비촬영이었든지.(사실 dv쪽 촬영카메라의 숫적 상황을 두고 기자재 수준 논하기엔 영화학교에서 참 우스운거고.)필름쪽 시스템이나 기타 재반상황에서 사실 중대는 결코 '좋은 환경'이라 부를수 없는데 최고,예종이나 다 같다.운운하니 우스울수밖에.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든지.
에러에러? 뭐가 에러야 병신아. 정말 속좁은 새끼다. 1959 우리나라 최초로 연극영화학이 중앙대에 설치되었고 꾸준히 발전했는데, 못까서 안달이야. 내가 거품 없다고 했냐? 인풋높은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다. 한예종도 마찬가지고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야. 그나마 수험생 혼란 줄여주고 있는데 어디서 옹졸한 미친새끼가.
선배가 의미없어지는 것도 인정. 근데 없는것보다야 백번 낫다. 선배는 후배가 활용하기 나름이고. 그면에서 중앙대가 뒤질이유 전혀 없다. 니말도 옳다. 근데 너무 감정적이다.
혼란은.개뿔.제대로 알려주던가.선배는 정말 의미가 없는데,예컨데 중대를 얘기하면서 예를 들자면,가을로의 김대승감독의 경우,그가 중대출신이라고 영화촬영스텝들의 구성진들이 중대일거라고 생각하니? 촬영감독에서부터 연출부,미술팀 대부분이 예종출신이었지.아카데미 출신이 봉준호나 박찬욱감독의 스텝진들도 마찬가지.결국 선배,연줄은 단순히 그런식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는거지.후배가 활용하고 자시고 운운할것도 아니고.내가 감정적이라고? 어떤면에서?
기자재 빌리는 이야기 나왔으니. 나도 그 사정 다 알고 있거든. 근데 니네쪽도 아무리 좋아도 수급상황이나 재반상황이 갖추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항상 있다는 이야기야 . 그런면에서 기재,환경이 그렇게 큰 작용을 하나? 한예종 기자재,환경 비슷하다고 한건 . 어차피 학부영화하는 데 하드웨어는 거기서 거기라는 거다.
기자재 환경,하드웨어가 거기서 거기가 아니라니까-.-;; 사실 35mm시스템도 마련되있지 않는 한국 대학교 영화학과들이 '하드웨어' 운운하는건 우스울뿐.
나는 한예종을 인정하고 이야기 하는데, 왜 대학시스템을 인정안하는 건지? 이론,평론,유학,대학원 문제는 . 오래된만큼 전례가 있고 사례가 있고 배출된 인재가 있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하냐? 59년부터 한국에서 연극영화학을 학사를 꾸준히 배출했는데. 전과,복수전공,대학교시스템이잖아. 폭넓게 생각해서말이야. 염두해둔다면 대학에서 할수있지. 그래 단점은 비싼 학비야. 그래서 한예종 추천하잖아. 한예종 저렴하고 현장인재형으로 좋다고.
이론쪽도 사실 한국의 영화(대)학교들이 이룩한 어떤 기반이라는게 모호하니까.현재 대부분의 영화학교들의 강사나 교수진들은 이론가들이 아니라 현장경험자들이고,이런 추세는 더욱 심화되는게 뻔한거고,이건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기반 강단의 공통적인 현상이야.기타 영화평론,이론,역사가 쪽의 경우 사실 영화학도 보다는 타전공자들이 거의 독식하고 있지.사실 이론쪽의 경우도 중앙대 혹 대학원이 아카데미나 예종 이론과 보다 더 낫다고 볼 지표도 없고 말이지. 예초 실기위주로 돌아가는 영화학과안에서 이론운운하며 가치를 찾는것도 좀 우스워.애초.실제 그쪽방향으로 전공이 나눠있지 않는상태도 아니고말이야.
리플을 계속 못달아서 불편하네. 선배,인맥으로 현장투입만을 말한것은 아니야. 그건 정말 현장에서 없어지고 있으니깐. 말그대로 선배후배. 앞으로는 서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인간관계로 활용한다는 이야기지. 그리고 쇼를해라. 입닥쳐라 이것이 감정적인것 아니고 무엇이냐. 그리고 나는 우리학교 자랑스러워하는것이 잘못되었나?. 내부적으로는 우리학교 문제를 하나하나 집어내기도 하지만. 이런 대외적인곳에서는 사실 근거로 홍보한 것이다.
과평과된 부분들이 있었고 그걸 지적해주고 싶었을뿐.중대 영화학과에 어떤 감정도 없음.그리고 현장안에서 실례적인 인맥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단순한 (역사가 오래되어 쌓여진) 인간관계라면 '영화학과'의 어떤 장점으로 내세우기엔 좀 애매하지 않니? 아무튼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홍보해.그럼 난 이만 상관않고.총.총.총 하마.-.-
카카마이씨. 말한 것 맞는 말 많아. 현재 한예종, 아카데미식 말고는 한국영화교육 형편없다. 그런데 한예종 외에는 대안이 없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나로서는 곤란해. 학부에서 잘못한 점 많다. 그런데 이건 시스템의 문제야. 한예종은 90년대 이후 출범한 교육기관으로 그만큼 세련된 시도를 많이 했어. 커리큘럼이나 교육전반이나. 대학교육이 못따라가고 있는것도 일정부분 사실이야. 그런데 2007년 현재. 대학교육을 폄하해서 깔아 뭉게는 행동은 필요 없잖아. 비판 많이 받았고 자극 많이 받았으니 그만큼 내부 혁신도 계속 되고 있으니깐. 일부 훌리들이 중동한 어쩌구 거들먹거리는 것. 보기 싫겠지. 근데 기본적으로 그들이
근데 기본적으로 그들이 이룩한 결과들이나 과정들을 그렇게 한꺼번에 싸잡아 비난한다면. 그것 또한 무의미한 충돌에 불과하지. 건설적인 비판은 달게 받아야지 . 한예종이 빠른시간내에 비교우위를 선점한 부분도 있지만 오랫동안 해온 대학교육에서도 분명히 있다는 말이야. 앞으로 대학교육도 계속 혁신하고 있고 또 한예종이 그만큼 빠르게 달리기때문에 위기의식도 있어. 선택은 수험생의 몫이겠지만... 마지막으로 다만 학생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부분은. 어디든. 본인의 믿음,능력,철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난 예능은 몰라서 할말이 그다지 없다만. 넌 참 객관적인 관점을 가진것 같구나. 보기 좋네. 너같은 넘은 중대까도 내가 뭐라 안한다. 참고로. 난 중대 경영 졸업생이다.
(상관않는다고 하고 다시 써서 미안하다만) 내가 까고 있는 얘기는.네 댓글 넉두리와는 별개의 부분을 공격하고 있는것이고. 사실 그동안의 영화학과라는곳이 이룩한 결과나 과정들,환경들이 사실 하찮으니까 하는 얘기. 뭐 수험생에게 보내는 너의 갸륵한 충고에 대해서 내가 이죽댈 생각은 물론 없다만.
카카마이.. 한예종 안다닌다..거기 떨어진 새끼다..거기 가고싶어서 안달 난 새끼한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자.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어.븅신.너의 하찮은 사고력이나 인간관계안에서는 나같은 부류 좀 찾기힘들건 뻔하다만.
카카마이님하. 나가 데져. 키보드 워리어짓 그만하고. 가서 조명보조나 열심히해. 아니면 인증하던지. 난 적어도 너처럼 없으면서 있는 척은 안해.
미친놈아.나가 데져.키보드 워리어짓 그만하고.가서 돗자리나 바꿔깔고 자라.아니면 인증하던지.난 적어도 너처럼 대가리 든게 없어서 벙어리처럼은 못있어.
카카마이 병신새끼.. 넌 검사한테 법대 나왔냐고 물어보는거랑 같은 오류를 하고 있는거다. 인증하고 특훌 다는 나 한테 인증하라고? 너나 해 병신아. 학력 컴플렉스 새끼야..어디서 개잡대도 못들어간 새끼가..한예종 다닌다고 개구라만 치고.
니가 특훌이든 개발이든,내가 볼수 있게 인증을 하라고.븅신아.남한테 인증.인증 말은 잘하면서 닌 성의도 안보이는구나? 얼마나 자격지심이 심하면 예종에 대해서 '다니지 못할'거라고 지레 짐작하는지.넌 못들어가도 매년 합격자는 나온다.븅신아.ㅋㅋ 게다가 검사 법대 운운하는 비교는 정말 아귀도 안맞고..들떨어졌구나.훌천하는시간에 책이나 읽고 공부나 해라.븅신아.중대 경영학과의 수준에 대해서 병신같은 지표 만들지나 말고.
카카마이 드뎌 돌았냐? 열등감에?;;; 너같은 새끼는 100년을 공부해도 문과 상위 3%의 중경은 못들어 올듯하다.ㄳ
안가지 못가냐? 니 수준에선 중경도 예종도 들어가기 힘든 어떤 성지같은 곳이겠다만..그냥 니 수준과 시야를 대변하는거지.븅신아.으이그.문과 상위 3%운운부터 븅신.
푸하하하하 아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한예종이나 입학하고 지랄거려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경 수준에선 예종 생각하면 그런반응 나오더라.감히 누군가가 갔을까 싶은.으이그 븅신.계속 홀로 '넌 못갔을거야.넌 못갔을꺼야.대단한 예종'외치고 다니시길.
^^ㅗ
으이그.븅신.
으이그.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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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은 중앙이지;; 로스쿨도 문화관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