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은이, 책 제목, 출판사
이 책의 지은이는 요나스 요나슨이고 책의 제목은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입니다. 출판사는 열린책들입니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책을 선정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줄거리는 창문넘어서 도망을 쳐야 했던 100세 된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100세에 무슨 힘이 있어서 창문을 넘을 수 있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할아버지는 무시히 양로원을 도망치고 무작정 떠나고자 찾아간 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갱단의 돈다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수중에 넣게 된다,
할아버지는 쫓아올 사람들을 피해 버스에 올라 한적한 마을에 내리고
거기서 여행의 동반자인 율리우스와 핫도그 장사를 하던 학위가 수십개인 베니와
혼자서 코끼리를 키우고 사는 예쁜 언니 그리고 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역활을 하는
코끼리등을 만나서 노란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할버지는 경찰과 갱단에게 쫓기는 몸이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느긋하다
그러한 느긋함과 만사태평인 그의 성격으로 그는 100년간의 이야기가
존재할수 있었던 것이였다. 회상처럼 펼쳐지는 할아버지의 과거에는 여러 세계사의 중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스페인의 프랑코 장군과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과 마우쩌뚱의 부인과 미국의 트루먼 과
성공회신부 케빈퍼커슨,아인슈타이의 형제 헤르베르토 아이슈타인과, 북한의김일성과 소년
김정일 까지 만나고 그들에게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간다,
이 책에서 기억나는 문장 3가지는 뭐, 인생이 연장전으로 접어들었을 때는 이따금 변덕을 부릴 수도 있는 일이지…….
우리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소?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알고있었다. 그것은 어떤상황에서는 어떤사실을 아예 모르는게 가장 낫고, 만일 알게 되면 모르는 첫 하는게 낫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은 아무리 100세가 된 할아버지라도 정말 유쾌하게 살 수 있고, 닭장처럼 요양원에 갇혀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남은 여생을 위해서 무모하지만 조금 재밌는 도전을 할 수 있는 할아버지의 용기와 노력같은것들이 대단해 보였다.
이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뜻밖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김정일을 만나다니 조금 의아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꿈독서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