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최고위원(천안갑)과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10일과 11일 국회 후생관 앞에서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가 판매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천안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두 국회의원과 천안시가 공동 주관하고, 아우내농협과 천안축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수신멜론과 아우내 오이, 능수 한우 등이 판매된다.
양 최고위원은 “천안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행사 때마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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