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어깨통증질환
으로 특히 극상근건이 가장 흔하게 파열되며 아래 그림과 같이
- 근상근: 팔을 올릴 때 상완골두를 아래로 내려주어 부딮히지 않도록 합니다.
- 극하근: 소원근과 함깨 팔을 밖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 소원근: 근하근과 마찬하지로 팔을 밖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견갑하근 : 대흉근과 함께 팔을 안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의 4가지 근육의 건으로 상완골을 둘러싸는 듯한 형상으로 상완골두에 붙어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통증이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 질환입니다.
- 어깨회전근개파열은 팔을 움직일 때 마찰음과 잡음이 발생하고 팔을 들어 올릴 수 있지만 유지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또 다른 어깨통증 질환인 오십견과는 다르게 팔을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관절은 신체 관절 중 가장 큰 운동가동범위를 가지고 잇는 관절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가벼운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회전근개파열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를 통해 회전근개파열이 확인이 되었다면 무조건 시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없거나 회전근개부분파열인 경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주며 염증을 감소 시킵니다.
하지만 두달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부분 파열이거나 힘줄의 손상이 50%를 넘는 전체가 파열된 경우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봉합해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관절내시경수술 후 보조기를 6주간 착용하며 CPM이라고 하는 재활운동(팔을 90~130도가 편하게 나올 때까지 차츰
각도를 늘린는 재활운동)을 하게 됩니다.
몸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3~4개월 후 시작하는게 좋으며 어깨를 활용하는 운동은 5~5개월 이후 가능합니다.
한번 파열되어 수술하고 난 후에는 수술전과 똑같이 회복하는 것을 힘들지만 파열되지 않도록 스포츠 활동을
겪하게 하지 않으며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어깨회전근개 파열에 관하여 궁금하신가요?
위에 나온 내용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시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합니다.
중요합니다.
물론 재활을 더더더더더더 중요합니다.
어깨가 아프시다면 참지 마시고 저희 웰튼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을 진단을 받아보세요.
참고 오래 견디면서 어깨를 사용하다보면 그만큼 더욱 치료기간도.... 길어 질수...
자료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