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멋있게 영어로 ‘이재명 대표 저격’했는데…문법 지적당한 한동훈
Han Dong-hoon said in English, "Attack Lee Jae-myung" in a cool way...Han Dong-hoon, who was pointed out in grammar
The Dangerous Man(가장 위험한 사람)
Dangerous Man(대부분의 위험한 사람)
한동훈씨는 이재명 대표를 비웃고, 경멸하고, 헐뜯고, 중상모략하는 시간에 자신의 인품을 도야(陶冶)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준 높은 건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비전을 연구하고 제시해야 합니다.
Han Dong-hoon should present a concrete and feasible vision for the future by cultivating his own character and philosophy in a time of ridicule, contempt, and slander of representative Lee, Jae-myung, present a high-quality sound policy alternative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people, and research and present concrete and feasible visions for the future.
모든 판단은 국민이 하는 것이며, 그러한 국민적 판단은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오로지 자기 자신만 옳다고 우겨대고 추켜세우면서 비열하게 남을 헐뜯고,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자기를 드높인다고 해서 국민들이 그대로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판이며, 정말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All judgments are made by the people, and such judgments will be made through elections. It is a misjudgment and a really stupid idea to think that the people will accept it just because he artificially insist on and praise himself for being right, speak ill of others, spread rumors, and raise himself.
국민의 존경을 받는 지식인,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 학자라면 응당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억울하고 분한 일이 없도록 배려하고,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수준 높은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Intellectuals, politicians, businessmen, religious people, and scholars who are respected by the people should come up with alternatives to high-quality policies that contain wisdom to improve the lives of the people, to ensure that the people do not feel unfair and resentful, and to survive competition with other countries.
타 경쟁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중상모략과 비난을 통해서 자기만 옳다고 미화시키고, 자기 자신만 높여서는 안됩니다.
He should not only glorify himself as right through malicious slander and accusation against other competitors, and he should not only elevate himself.
특히, 국민들의 재산과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자신의 지적 능력, 리더쉽의 능력, 정책적인 안정감, 미래의 확실한 비전 제시 등을 통해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성실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In particular, in order to guarantee the property and basic rights of the people, he should make sincere efforts to receive the people's choice through good faith competition, leadership ability, policy stability, and presentation of a clear vision for the future.
김성훈2025. 3. 15. 09:13 헤럴드경제
한동훈 전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영어로 평가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문법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2일 SNS에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에 재차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하며 ‘Most Dangerous Man in Korea(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라고 적었다.
‘Dangerous Man(위험한 사람)’은 2023년 4월 한 외신 기자가 이 대표에게 질문하면서 사용해 화제가 됐던 표현이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워싱턴타임스 기자는 ‘검찰 조사를 받던 이재명 대표의 측근 다섯 명이 사망했는데, 우리가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한 인물로 봐야 하는가(Are you dangerous man?)’라고 질문했다.
해당 표현을 재소환한 한 전 대표의 글에 대해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 소속 김동아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법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상급 표현인 most가 형용사 부사를 수식할 때는 반드시 정관사 the와 함께 쓰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이란 뜻으로 문장 자체도 틀린 표현”이라고 말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이 아닌 ‘대부분의 위험한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내란죄를 저지르고도 구속 취소되어 개선장군처럼 관저에 복귀한 윤석열”이라며 “불법 계엄과 내란 옹호 등 중죄를 저지른 세력이 누구를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지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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