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1편-드래곤 길들이기
주말에 영화를 한 편 보려고 하다가 문득 재미있다고 한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게 되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한 바이킹 부족의 '히컵'이라는 소년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친구를 그려가는 영화이다. 1편이 tv에 없어서 2편을 먼저 보게 되었다.
1편은 바이킹 부족의 부족원인 소년 '히컵'이 드래곤 '투슬리스'를 죽이지 못하고 살려주면서 '투슬리스'라는 드래곤을 돌봐주고 길들인다. 하지만 '투슬리스'를 길들인 '히컵'은 적인 드래곤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바이킹의 족장인 아빠에게 큰 벌을 받는다.그리고 드래곤의 서식지를 찾으러 투슬리스를 방패막이로 삼고 대장 드래곤과 싸우지만, 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히컵'이 드래곤을 이용해 아빠를 구해주었다. 그래서 드래곤과 바이킹은 점점 친해지게 된다.
2편은 드래곤과 친해진 바이킹 부족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도중, 히컵은 숲을 정찰하러 나갔다가 죽은 줄 알았던 히컵의 엄마와 만나게 된다. 엄마는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드래곤을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바이킹 부족은 나쁜 방법으로 드래곤을 길들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다른 부족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전쟁을 하는 동안 아빠가 죽지만, 끝내 나쁜 부족을 해치우고 족장이 된다.
이런 영화를 보게 된 후, 점점 드래곤에 빠지게 되었다. 비록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유치한 것 같지만, 보게 되면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드래곤'투슬리스'가 돋보인다.(영화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첫댓글 캬~ 저는 드래곤 길들이기1을 5번보고 드래곤 길들이기2를 3번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