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17...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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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먹든 돼지를 먹든, 이런 걸 국가가 규제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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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못 먹을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유해한것도 아닌데 나라에서 규제 한다는건 안된다 그럴거면 소돼지도 못먹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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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오리,토끼등 육류도
식용 전면금지 시켜라
웃겨 죽겠네
개는 않되고 다른 고기는 먹어도 되고
삽질도 정도껏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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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금지를 법제화 해야 되는거냐? 개도 그냥 동물이다 그럼 소 돼지 닭 다른 동물도 머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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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핍 있더라구요. 대책 없이 애나 개 키우는 사람들이요ㅜㅜ 대책없이 애 낳고 대책없이 개,고양이 입양. 그리고 자기처럼 키우고 ..세상이 자기 안도와줬다고. 본인이 보살핌을 못 받았으니 잘할 생각 안하고 안도와준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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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강아지 유치원+사료+보험+미용비+기타 해서 총60-70만원 듭니다.
나중에 아플까봐 미국 배당주 적립식으로 넣고 있구요.. 용품도 갖춰야 할게 많아요.. 유치원 안보내더라도 월 30-40은 드는데 가끔보면 아무생각없이 데려와 키우는 사람들 너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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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걸 키우려면 여윳돈이 있어야됨. 책임 못질거면 시작도 하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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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라고 말하면 “둘이 외로우니까 나중에 개라도 키우면 되겠다” 라고 대답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있어요..ㅠㅠ 개를 키울 책임감이랑 정신력이랑 경제력이 있었으면 내가 진작에 내새끼를 낳아 키우고 있겠지 왜 개를 키워..!!!!! 진짜 능지 떨어지는 인간들..어휴 답답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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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요 개키울거면 내애를낳았지 왜개를키워 전남편/이 개키우자네요 돈때문에 애안낳기로하고선 개키우자고 ㅁㅊ 키우면 케어는안하고 지는이뻐만한데 참내 똥오줌등등전부나보고하라네 정말키우자면 이혼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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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키우는거는 종마다 차이 있지만 자동차만큼 유지비가 많이 드는것같아요. 종에 따라서 유지비가 경차수준에서 외제차수준으로 천차만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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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검사후 없다해서 키웠는데
알러지수치도 해마다 달라지는줄 키우면서 알게됐어요
눈알러지 심해져서 피부늘어나 눈밑수술까지하고 면역치료하고
청소기 건조기 돌돌이 빗질 매일 하고ㅠ 그나마 천식아닌게 어디냐 하지만 언제라도 식구중에 생기면 답없습니다ㅠ
알러지사료..습식.모래값
게다가 고양이도 맨날 놀아달라.만져달라.문열어라..
저희는 강아지도 같이 키우는데
매달 내외부구충제만 5만원
입맛까탈스러워서 맞춰주고
매일 산책하는데 관종견이라 나가면 손목이 다 아파요..
제일 문제는 계단소리만 나도 짖는데
기차화통소리라 민원들어오면 성대수술각입니다.
똥.오줌 하루에 10번은 싸는것 같고요
동물 키우려면 부지런해야 되고 내 시간.돈.체력 희생해야 합니다..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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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으면 랜선집사하세요 그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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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입양하듯 자격심사를 강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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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의사 사람볼줄모르네요.
그리고 얼마전 큰개를
안고 가는걸 봤는데.. 개가 힘들다고 안걸으니 주인이 안고 가는거 보면서 누가 상전인지.. 격새지감을 느끼는데.. 예전엔 그저 개키우면 집밖에 목줄걸어놓고 개 는집지키고, 먹다남은 음식 주고 키웠었는데..
지금은 개가 상전인 세상이 됐으니.. 개유지비도 많이들고..
외모 너무 꾸미지않는 사람은 게으르고 천성이 그래서 그래요. 경험상예기예요. 적당히 깔끔하게 꾸미는게 좋다생각하는데.. 여자든 남자든.. 매일 똑같은 옷에, 머리도 안감고, 양치도 안해 입에서 썩은내나고 머리에 비듬이 떨어져 옷에 묻어있는 사람 만나본적있나요?
예기해줘도 허사예요. 성격탓이죠. 깔끔한 사람이 좋죠. 그리고 옷도 매일 똑같이 입고, 남에게 얻어온옷만입는 사람도 평생 그러고 살더라고요. 깔끔하고 적당히 꾸미는 사람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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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시간없으면 강아지 키우면 안됩니다. 심장병 지난 달 병원비 4백에 약값만 50 보조제 20 사료 30
지지난달도 마찬가지
아기 땐 돈안들죠. 노견아프면 검사한번 100넘게 들어요.
외제차 한대값 나갔는데 앞으로 강아지는 다신 안키울거고 애초에 인간새/는 키울 생각도 없기에 지금 아이에게 책임다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다 보내려고요. 가족하고 의견안맞아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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