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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동해안 돌아보기
파워맘 추천 0 조회 436 22.05.24 07: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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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4 08:03

    첫댓글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무료도로로 가보세요
    지방도로는 한가롭고
    봄풍경 아름답고
    가는 길에 맛난 식사도 하세요
    대관령쯤에 엄청 맛있는 김치찌게집ᆢ쫀득한 사태살이 엄청 많은ᆢ 뀡만두집 막국수집~~
    꼬불꼬불 대관령 넘어가면서 청춘시절 이야기도 나누시고요

    훨씬 행복한 여행이 될거라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2.05.24 14:55

    길치라서 무조건 네비양 가라는대로만 가다보니 대부분 고속도로.
    일반도로는 못 찾아가요.
    그러잖아도 일반도로가 덜 지루하고 예쁜길이라는 말은 들었어요.

  • 22.05.24 18:20

    @파워맘 네비로 경로선택할때무료도로
    도로비0 을선택하면됩니다

  • 작성자 22.05.24 19:40

    @분홍신 우짜노?
    선택하는곳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네요.
    단순 무식
    그냥 가는곳 스피커폰으로 말해서 길 안내 나오면 출발 ㅠㅠ

  • 22.05.25 13:38

    대관령쯤에 있는 맛집들 알수 있을까요? 전번이나 상호나 다 좋아하는 메뉴네요

  • 22.05.25 14:50

    @친구가좋아
    대관령김치찌게
    남경식당ᆢ꿩만두국 막국수
    맛있습니다

  • 22.05.25 16:07

    @분홍신 서울서 대관령 넘기전에 있는거지요?

  • 22.05.25 16:08

    @친구가좋아 네ᆢ휴게소근처예요
    식당이름검색하면 나올거예요

  • 22.05.25 16:09

    @분홍신 넵 감사합니다

  • 22.05.25 16:12

    @친구가좋아 혹시 시간 많~~고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면
    서울에서 무료도로ᆢ되도록이면 지방도로ᆢ로
    육백마지기들러서 안반데기들러서 쉬엄쉬엄 가는 여행추천합니다
    가다가 시골까페에서 라떼도 한잔 하구요~ㅎ

  • 22.05.25 16:25

    @분홍신 넵 저도 무로도로 지방도로 좋아합니다 님 글만 봐도 기분좋은 여행 바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ㅎ 감사 합니다

  • 22.05.24 10:29

    저는 산보다 바다를 좋아해요.
    바다냄새, 짠냄새, 파도 치는 것.. 큰파도소리, 모래사장을 적셔오며 부서지는 물거품 소리..

    저도 어제 다대포 해수욕장,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잠시 거닐다 왔어요.

    동해안 바다는 남성성이 느껴져요.

  • 작성자 22.05.24 14:57

    저도 바다가 좋아요.
    뭔가 답답할때는 가까운 영종도에 휙 가서 밥 한끼 사먹고 오곤 하지요.
    산은
    우선 등산은 젊을때부터 취미 없었고
    지금은 연골 찢어짐으로 다리 부실하니 그림의 떡이지요.

  • 22.05.24 11:28

    즐거운시간 이었겠어요
    저도 주말이면 차박을 다닌답니다.
    너무 예쁘고 좋은곳도 많고, 가볼만한곳도 많더군요.
    나이들면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 작성자 22.05.24 14:58

    차박이 참 편하고 좋지요?
    어느덧 저도 차박 6년차가 되었네요.
    차종은 경차 레이밴이구요.

  • 22.05.24 18:07

    여가를 행복하게 보내시는 파워맘님!.
    올려주신 사진 으로 저는만끽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차박 하면 좋겠지만 옆자리가 업으니 혼자
    맘 여행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2.05.24 19:38

    혼자 차를 쓰신다면 살짝만 개조해도 차박 가능해요
    도전해보심이

  • 22.05.25 07:33

    @파워맘 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25 13:57

    동해안 사진 감상해 주시고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존경심 까지 갖으신다니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 22.05.25 13:26

    동해안 다녀 온지가 언제인지..부러운 마음으로 사진 여행 같이 다녀 봤습니다-

  • 작성자 22.05.25 13:58

    동해안이 가기에는그리 만만치는 않지요.
    저도 요즘 들어서 다니네요.
    멀어 운전이 힘들지만 짙푸른바다 보는 맛에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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