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피프 야외상영장에서 한 사랑해 파리가 전국적으로 개봉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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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리의 20개구를 각각 다른 감독들이 찍어 엮은 옴니버스식 영홥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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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오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이다보니 이게 뭐야~ .. 어의없음 .. 이게 끝이야? .. 의 반응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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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대로 된 감상의 시간이 없다는 단점은 있으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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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화를 본지 세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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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생각나고 그 에피소드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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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잔잔함.. 애틋함.. 안타까움...코믹함.. 괴팍함 등 영화의 여러맛을 떠올리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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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점으로만도 느껴지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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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다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도 볼수있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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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의 주제에 대한 여러 영화를 한번에 볼수 있으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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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어찌 아니 좋을 수 있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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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월에 개봉되네요.. 강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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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ff><STRONG>예고편</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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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2095&mode=5"><FONT color=#0000ff><STRONG>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2095&mode=5</STRONG></FONT></A><FONT color=#0000ff><STRONG>#</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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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0px">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3300 size=2><STRONG></STRONG></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3300 size=2><STRONG>줄거리</STRONG></FONT></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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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ln14><FONT color=#ff330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size=2><STRONG>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BR><BR>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사랑해, 파리>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BR><BR> # 몽마르뜨 언덕_브뤼노 포달리데 <검은 옷의 부인의 내음> 몽마르뜨 좁은 골목에서 주차하던 남자, 운명의 여자를 만나다!<BR><BR> # 세느 강변_거린더 차다 <슈팅 라이크 베컴> 세느 강변에서 헌팅하던 프랑스 소년, 이슬람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다!<BR><BR> # 마레 지구_구스 반 산트 <굿 윌 헌팅><엘리펀트> 프랑스 게이 청년, 불어가 서툰 미국 청년에게 사랑을 느끼다!<BR><BR> # 튈르리 역_조엘 & 에단 코엔 <파고> 소심한 미국인 관광객, 관광 가이드북에서 파리의 현실을 온몸으로 배우다!<BR><BR> # 16구역_월터 살레스&다니엘라 토마스 <중앙역><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젊은 이민자 여성, 자신의 아기는 보육원에 맡기고 다른 아이를 돌보게 되다!<BR><BR> # 차이나타운_크리스토퍼 도일 <중경삼림><화양연화><2046> 촬영 - 중년의 세일즈맨, 과격한 차이나타운 미장원 원장과 치명적 사랑에 빠지다!<BR><BR> # 바스티유_이자벨 코이셋 <나 없는 내 인생> - 이혼을 선언하려던 남편, 부인의 백혈병 선고로 다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다!<BR><BR> # 빅토아르 광장_스와 노부히로 <M Other><H 스토리>-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던 여자, 카우보이의 도움으로 아들과 마지막 만남을 갖다!<BR><BR> # 에펠 탑_실뱅 쇼메 <벨빌의 세 쌍둥이> - 외로운 마임 아티스트, 유치장에서 소울메이트를 맞닥뜨리다!<BR><BR> # 몽소 공원_알폰소 쿠아론 <위대한 유산><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중년의 아버지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딸과 인생을 논하다!<BR><BR> # 앙팡 루즈 구역_올리비에 아사야스 <클린> - 미국인 여배우, 무심한 듯 상냥한 마약 딜러에게 묘하게 끌리다!<BR><BR> # 축제 광장_올리버 슈미츠 <하이잭 스토리> - 총상 입은 흑인 남자, 죽음의 순간 응급구조원 소녀에게 커피를 권하다!<BR><BR> # 피갈 거리_리처드 라그라베네즈 <키스> - 애정 식은 중년부부, 파리의 홍등가에서 섹시한 러브게임을 시작하다!<BR><BR> # 마들렌느 구역_빈센조 나탈리 <큐브><싸이퍼> - 미국인 관광객, 아름다운 뱀파이어에게 마음도 피도 모두 뺏겨버리다!<BR><BR> #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_웨스 크레이븐 <스크림><나이트 플라이트> - 유머감각 없는 까칠한 남편, 오스카 와일드의 유령에게 한 수 배우다!<BR><BR> # 생 드니 외곽_톰 티크베어 <롤라 런> - 아름다운 미국인 배우 지망생과 시각장애인의 거짓말 같은 사랑!<BR><BR> # 라탱 구역_프레데릭 오뷔르탱&제라르 드파르디유 <연못 위의 다리> - 위기의 부부, 이혼의 순간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다!<BR><BR> # 14구역_알렉산더 페인 <어바웃 슈미트><사이드웨이> - 무료한 일상을 탈출한 미국인 주부,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STRONG></FONT><BR></FONT></FONT></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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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외상영장이랑 저녁으로 샌드위치.. 입가심으로
를 
길 수 있었어요
피프는 원래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 뭘 먹으면 영화를 본다는건 상상도 못하는데 야외라 과감히 먹었다는 
그때 리케이도 같이 먹었다는(혼자욕먹기 싫어
) 야외상영장만이 가지는 이점을 충분히 
기다 왔습니다 
이 영화...음...조금은 난해한 영화가 될 듯한데......아 이거......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
전혀 난해하지 않다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콜~
예고편 잠깐 봤는데,, 키쓰신이 쫙~ㅋ아름다운 도시 파리의 사랑스런 느낌 팍팍 나는 영화일거 같긴 하던데,, 과연 포항에 개봉을 해줄런지 모르겠네요.... 근데,, 5분짜리가 그케 많으면 영화가 좀 정신없긴 할 것 같아요.ㅋ
아~~파리~~가고싶따~~근데 걸어가기엔 넘 멀어여....쌩뚱?
2월 1일에 메가라인에서 개봉하네요~ 5분짜리도 있고.. 5-10분사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18편 단편에 시간은 120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