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빌4:19절, 마6:25~33절
소주제1: 언제나 풍성하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11월 달 주제는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소주제는 언제나 풍성하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공급~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것..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일을 시킨 사람이 일을 하는 사람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자료나 어떤 것들을 무제한 공급해주는 곳이 있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구역들이 돌아가면서 밥을 하도록 재료비를 공급해줍니다.
어떤 일을 완성 시킬 때까지 무한정 공급해주는 곳이 있는가 하면 일을 할 만큼만 주는 곳이 있고 성과를 봐서 더 주는 곳이 있습니다.
다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이 공급해 준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모든 것이 내 몸으로 내 재주로 내 돈으로 하는 줄 아는 사람은 아무 경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급을 매일 경험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면 옳고 바른길입니다.
회사도 어디에다 이력서를 넣어야 되나..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합니다.
우리 인생에 풍성한 공급입니다.
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도 공급하시고 감정도 풍성하게 공급하십니다.
우리의 감정이 조절이 안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지면 조절이 됩니다.
너무 좋아서 빠질 때 이제 그만.. 조절이 됩니다.
여러모로 우리의 삶속에 어려움도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잘못한 것 용서해주시고 병 들면 치료해주시고 회복하게 하시고 축복해주시고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이 베푸시고 공급해 주시는 은혜가 돈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지혜도 공급해주시고 지식도 공급해주십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 부족한 것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십니다. 대 주십니다.
사람도 필요하면 대 주고 돈도 필요하면 대 주고 지혜도 필요하면 대주고 지식도 필요하면 대주고 감정의 어떤 분노를 해결 못할 때 은혜를 주셔서 감정조절을 잘 하게 하시고 사람이 필요하면 보내주셔서 하게 하십니다.
바울은 옥살이도 많이 하고 감옥도 가고 매도 맞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혀있을 때 빌립보 교회나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울이 쓸 것을 갖다 주었습니다. 감옥에 있으면 필요한 것이 나오지만 바울에게 쓸 것을 채워줬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라에서 다 나오는데 뭘 갖다 주냐고 합니다.
나라에서 주면 나라가 복을 받는 겁니다. 우리가 복을 받습니까?
목사님 드리지 않아도 되.. 교회에서 다 나와..우리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바울이 내가 옥에 있을 때 나에게 쓸 것을 보내준 너희는 내가 가난해서 보내준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길 때 가난해서 섬깁니까?
아닙니다.
내가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섬긴 것이 아닙니다.
1. 하나님은 풍성하게 공급해주십니다.
(빌4:18절)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바울은 다 있고 풍부합니다.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더 풍족합니다.
이는 받으실만한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옥중 뒷바라지를 한 이 교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물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들을 기뻐하는 사람들은 은혜 안에 살기 때문입니다. 말씀 안에 살기 때문에 공급받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된 것은 다 좋습니다.
은혜아래 놓여 있습니다.
나라에서 준다고 주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아닙니다. 무슨 상관입니까..
(빌4: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빛나는 영광가운데 풍성한 은혜대로 너희의 모든 쓸것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자란다고 생각하지 말고 또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나를 도왔던 그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너의 쓸 것을 공급해 줄 것이다.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사역에 필요한 것을 채우는 너희를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않는다.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긴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고 히브리서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고 나면 우리의 자리가 비기도 합니다. 모자라기도 합니다.
모자란다고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너의 필요한 것을 내가 채워 주리라..
너는 내 종을 채웠지만 나는 너에게 채워 주리라.
요즘 북한 사람들이 돈 때문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갔습니다. 가족들을 생각하고 간 것입니다. 목숨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러시에 전쟁에 참가해주면 월 2500불을 주고 죽으면 3000불을 더 준다고 합니다.
그 돈 때문에 남편과 아들을 내 보냅니다. 그 가족들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신기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러시아는 엄청 큰 나라입니다. 러시아에 비하면 우크라이나는 소수민족입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전쟁무기가 공급이 되는지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에 폭발장치를 해서 하루에 만개이상 띄운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드론만 뜨면 두려워한답니다. 어디서 이러한 지혜가 올까요?
러시아는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교회가 많고 하나님의 실제 말씀대로 역사한다는 것을 믿는 은혜로운 교회가 많습니다.
전쟁 중에도 길에서 성찬식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전쟁 중에도 공급해주시고 불황속에서도 공급해주십니다.
북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들키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크라이나는 그들을 포로로 대접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탈출하여 한국으로 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손짓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많은 불황을 지나 왔습니다. 과거를 한번 돌아보세요..
지금은 공급을 받아서 먹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남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그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일할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 쓸 것을 풍족하게 공급해주십니다.
2. 염려하지 말아야 됩니다.
((빌4: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한다고 키를 한자나 더 크게 할 수 있느냐..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어떤 성도는 주일날 입을 옷이 없다고 교회를 못나오기도 했습니다.ㅋㅋ
아버지가 없는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아버지의 문제입니다.
자식문제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명령대로 일만 하면 됩니다. 쓸 것은 일할 수 있는 재료는 아버지가 챙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부모가 자식들이 자랄 때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다 책임집니다.
그런데 성인이 됐는데도 부모가 책임지면 바보 만드는 겁니다.
손과 발이 있는데 쓰지 못하면 바보입니다. 지식과 지혜가 있는데 쓰지 못하면 바보를 키우는 겁니다.
하나님은 바보를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염려하지 말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여 다 주시리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이 전쟁은 지옥이 입을 벌린 것이다.
전쟁은 지옥이 입을 벌려 수많은 생명을 데리고 간다.
무엇을 위하여 우리가 기도하고 무엇을 위하여 우리가 공급을 원합니까..
염려하지 말라 하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달라집니까..
염려가 안 된다고 염려를 합니다..ㅋㅋ
얼마나 우리의 삶이 염려로 살았습니까.. 염려가 안 되는 것을 염려합니다.
우리 새부대 교회는 염려보다는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야 됩니다.
3.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였습니다. 누가 도시락을 냈습니까?
어린아이입니다.
이 아이가 도시락을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갔습니다.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아버지 앞으로 나갔습니다.
어른들은 말립니다. 그 도시락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이 숫자를 봐라 어떻게 먹일 수 있겠느냐..
인간의 계산과 이성적인 판단은 이렇게 많은 사람을 어떻게 구원합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보호합니까..
5천명이 둘러앉았습니다.
그런데 이 어린아이 한명만 점심을 가져왔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5천명이 모였습니다.
여러분의 축복을 위해서 정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공급을 위해서 하나님의 정해진 비젼이 있습니다.
이 어린아이가 들고 나간 도시락에 예수님은 축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5천명이 다 먹고 12바구니가 남았습니다.
도시락을 예수님께 드린 이 어린아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정해진 축복이 있습니다.
정해진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완수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누군가 도시락을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안 돼.. 나는 우리 아이를 줘야 되..
오늘 이 장소가 주님께서 나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려고 나를 이곳에 보내셨구나..
정해진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이 주어집니다.
12바구니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먹기만 했지만 어 어린아이에게는 12바구니가 주어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에게 정해진 무한정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곳에 참여한 어린아이가 무엇을 알겠습니까..
하지만 그 어린아이 마음에는 수천 명 수만 명을 먹일 수 있는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 도시락으로 어떻게 오천 명을 먹입니까.. 말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어린아이의 마음속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살았으면 요셉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도시락을 드렸더니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떻게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시겠습니까?
혼자서 골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시겠습니까. 광야에서 혼자 외로운 나그네로 있으면서 보시겠습니까. 어디서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처해 있는 위치.. 여러분이 있는 위치..여러분이 섬기는 그곳에서 일하는 그곳에서 하나님은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이 어린아이 같이 주 앞에는 작은 것이지만 꿈을 가지고 나아갈 때 무한정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