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오는 사람 (시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 시간에 “복이 오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복 받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번에 중국 갔을 때 느낀 점은 중국인들이 복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출입구에 대문 가득히 붉은 글자로 복福자를 도배해 놓는가 하면 건물 벽면 전체가 福복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을 좋아하고, 福복자를 붙여놓았다고 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합니다. 복 받는 길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6-17)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복이 오는 사람이 될까요?
1. 복을 막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한 마디로 요약하면 죄를 멀리하라. 회개하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잠28:13에도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회개하면 복의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셨습니다. 동방의 의인 욥이 복을 받은 것도 죄를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시편 51편 17절에서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하였습니다.
죄를 떠나면 재앙도 사라집니다. 대하7:12-14에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셨습니다.
지금 세계가 어려운 것도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기고 세속화로 나가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고 인권을 멸시하며 낙태죄 동성애죄 이런 악이 하늘을 닿았기 때문입니다. 평안하고 복 받으려면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진실로 회개하여 죄에서 떠나면 하늘과 땅의 복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잇든지 우리를 알고 복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시73:27-28에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했습니다. 복의 사람 되는 것 쉽습니다. 이걸 알지 못해 실망하거나 헛 우물만 파는데 무엇보다 죄를 멀리하고 자기를 깨끗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민족입니다. 그러나 남한은 복을 받고 북한은 북을 받지 못한 것은 왜 그렇습니까? 대한민국은 성경을 기초로 하여 만든 자유민주주의 헌법이지만, 북한은 무신론 공산독제의 비성경적인 헌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개인의 자유가 있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발휘하고 기업을 하여 부자되고 나라 역시 부자되어 자동으로 복지국가가 되지만 북한은 그런 자유가 없습니다. 그 체제에서는 아무리 복을 추구해도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을 받으면 그 정권이 무너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잘못 되어 있습니다. 그들을 모방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 개인도 기본이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찍이 위대한 성도들은 다 깊고 예리한 회개의 과정을 거친 분들이었습니다. 성 어거스틴도 하나님을 깊이 만난 사람이었지만 간혹 죄의 욕망이 가끔 일어나면 그럴 때마다 팔을 물어뜯으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고 합니다. 마틴 루터도 자기의 죄를 깨닫고 졸도하기까지 하는 심각한 회개를 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지 깨닫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만이 복을 막고 있다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겸손하면 아무리 악한 사탄이라도 해할 수 없습니다.
이집트의 사막의 교부 마카리우스를 사탄이 죽이거나 넘어뜨리려고 벼르고 벼렸지만 번번이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하소연하듯이 말했습니다. “마카리우스! 난 너 때문에 죽겠다. 난 네가 하는 거라면 다 한다. 네가 금식을 하면 나도 먹지 않고 네가 밤새워 기도하면 나도 한잠 안 잔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너는 내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의 겸손이 그것이다. 그것 때문에 나는 네 앞에서 속수무책이란다.” 겸손하면 사탄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온전히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사랑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께서 훅 불어버리시면 끝납니다. 그래서 시127:1-2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했습니다.
잠23:4-5에도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했습니다. 정말 형통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자기를 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버리지 못한 죄 있으면 알려 달라고 기도하세요.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보혈의 기초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회개해도 용서의 복음을 모르면 항상 괴롭고 답답하고 사탄의 저주가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우리가 온전해지기를 기다린다면 일생 다 가도록 불가능합니다.
사55:6-7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이미 용서하고 기다리신 것입니다.
2. 하나님과 그 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더 온전한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 말은 우리에게 불안을 줍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 얼마나 불안합니까? 그러나 성경을 묵상하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이 세상 소리를 이깁니다. 말씀을 모르고 한 회개 역시 피상적 회개에 머물고 맙니다.
북 이스라엘에 여러 개혁자들이 나타났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금송아지 섬기는 여로보암의 죄를 회개시키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더 깊이 몰랐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보이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죄밖에는 회개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우리가 모른 죄와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읽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네 번 도산했다가 성공한 미국의 기업가 스탠리 템의 간증입니다. 이 분은 우리나라에 와서 간증한 적도 있었는데 스탠리 템은 플라스틱 회사를 운영하다 네 번이나 도산하여 재기불능에 빠졌습니다. 그는 어느 날 환상을 보았습니다. 물에 빠진 베드로가 주의 손을 잡고 살아나는 환상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스텐리 템은 결심했습니다. “그렇다! 이제 사람의 손을 붙들지 않고 주님의 손을 붙들고 사업하리라.”
결심한 그는 곧바로 변호사를 찾아가 [우리 회사의 사장은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회사는 사장이신 주님께 수익금의 51%를 드린다.]는 수속을 밟고 새벽마다 기도하며 사장이신 하나님과 의논하며 성령의 지혜와 인도를 받아 사업했습니다. 그 결과 1년에 2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굴지의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은 물론 꿈에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힌트를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힌트를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힌트를 주실 때는 상당히 위급할 때입니다.
3. 진리에 확고히 서시기 바랍니다.
3-6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처럼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의인에게 복을 주신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과 가난과 저주를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시기 바랍니다. 시5:12에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했고, 시27:13-14에도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했습니다. 믿음 없는 마음과 입술이 복을 막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 우리를 위한 복이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복의 장애물인 죄를 다 내버리고 예수를 믿고 예수를 사랑하고 날마다 더욱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복이 다가오는 형통의 사람 복의 사람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