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고점을 찍은 장기금리 상승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 8/11(금) / GOETHE
이번에는 금융제도와 금리 변화를 즐기는 마인드와 튜닝 스킬에 대해서.
◎ 10년 만기 채권이 9년 만에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한 흐름도 있어 국채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이율이 한때 0.65%로 상승했습니다. 약 9년 4개월 만입니다.
"장기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장기금리는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 같은 뉴스도 자주 듣지만 장기금리는 자산 형성을 생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침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장기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는 움직임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자동차대출 등의 금리도 연동되어 높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는 저금리 정책이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도 예전부터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낮은 수준이지만 장기금리가 상승하면 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장기 대출을 받는 고액 상품은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소비자의 행동으로 신규 구매를 자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가 침체되기 때문에 기업으로서도 벌지 않게 되고, 벌지 않게 되므로 급료도 올리기 어려워지고, 월급이 오르기 어려우면 더욱 소비가 침체되는 그런 경제성장에 제동이 걸리는 움직임입니다.
그리고 최근 며칠간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메가뱅크 등 대형 5개 은행이 일부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 상승 압력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금리 상승 국면에 접어들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 반면에 우리에게 금리 상승은 장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장기금리 상승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은행에 저금해도 조금밖에 늘지 않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대로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맡겨두면 돈이 늘어난다는 쇼와(昭和)시대와 같은 저축으로의 자산 형성 또한 하나의 선택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예를 들면 위험을 감수하는 부분은 NISA를 활용해서 주식 투자로, 위험을 낮게 잡고 돈을 늘리는 부분은 저축으로, 이런 하이브리드형 자산 형성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금리에는 장점도 단점도 있기 때문에 금리 상황을 보면서 자산 형성을 어저스트할 수 있는지가 자산 형성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요령이 됩니다.
◎ 돈을 즐기는 기술
그러면 돈 트레이닝. 이 중요한 장기 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답은 장기 자금 수급 관계에 따라 결정됩니다. 특히 10년물 국채의 이율이 기준이 됩니다만, 물가변동, 단기금리 등의 장기적 예상으로 변동하는 것입니다.
장기금리는 경제의 기초체온이라고도 하는 경우도 많고, 경기가 나빠지면 낮아지고, 경기가 좋아지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단기 금리는 일본은행의 금융 정책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유익한 제도로서 이용자도 급증하고 있는 「고향 납세」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자체에 기부하면 주민세 등이 공제되는 고향 납세의 인기는 높지만 총무성은 2023년 10월부터 답례품이 되는 지역 제품의 정의를 엄격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돈 트레이닝. 2022년 고향 납세 기부 총액은 얼마일까요?
답은 약 1조엔.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이용자 수도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향 납세를 둘러싸고는, 고액의 답례품 경쟁이 자치체간에 과열. 그 때문에 기부액에 대한 답례품 조달액의 비율을 30%이하, 경비 전체에서 50%이하로 하는 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부액 순위를 보면 답례품에 힘쓰고 있는 지자체가 단골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국가가 업데이트하려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이런 정부의 발표도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향 납세도 이용자나 지자체의 이용 상황을 보고 앞으로 점점 제도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돈의 제도나 금리는 여러 가지 사정에 따라 점점 변화를 합니다. 세계적인 흐름, 경제대국의 정세, 투자자 심리, 소비자 심리, 정부 방침 결정 등 정말 많은 사정이 복잡하게 얽혀 변해갑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변화를 아는 것과 그 변화에 자신의 자산 형성을 어저스트 해 나가는 것입니다. 튜닝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은 시대는 없고 변화하지 않는 생물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어둡게 볼 것인가, 즐기면서 기회로 볼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10년 전부터는 생각할 수 없는 엔화 약세로 변화한 현재에 예를 들어 해외여행이 비싸졌다고 어둡게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출 비즈니스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런 기업의 주식을 구입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엔화 약세를 기회로 하는 비즈니스를 경제산업성도 중소기구도 지원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로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돈의 변화가 적은 시대에 역행하는 일은 더 이상 없습니다. 돈의 변화가 심한 시대이기 때문에 그 변화를 즐기는 마인드와 튜닝 스킬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TEXT=코다마 타카히로
https://news.yahoo.co.jp/articles/d2f79d8872487c6b01d1b69c50162850cb0396a8?page=1
9年ぶりに高水準となった長期金利の上昇が、生活に及ぼす影響とは?
8/11(金) 16:3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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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HE
今回は金融制度や金利の変化を楽しむマインドとチューニングスキルについて。
10年債が9年ぶりの高水準に
©️Aleksandr Popov/Uplash
アメリカの長期金利が上昇した流れもあって、国債市場で長期金利の指標である10年債の利回りが一時0.65%に上昇しました。約9年4ヶ月ぶりのことです。
「長期金利が上昇しました」「長期金利は引き続き低水準を維持しています」のようなニュースもよく耳にしますが、長期金利は資産形成を考えるうえで非常に重要な指針の一つです。
例えば、長期金利が上昇すると考えられる動きとしては、住宅ローンや自動車ローンなどの金利も連動して高くなっていくことがあります。現在は低金利政策ですので住宅ローンも一昔前から考えると驚くほど低い水準ですが、長期金利が上昇するとこの住宅ローン金利が上がっていく可能性が高くなります。
長期ローンを組む高額商品は、金利が上がると利息が増えてしまうため、消費者の行動として新規購入を控えるという動きが出てきます。
そうなると消費が落ち込んでいきますので、企業としても儲からなくなり、儲からなくなるのでお給料も上げにくくなり、お給料が上がりにくいとさらに消費が落ち込んでいく、そういう経済成長にブレーキがかかる動きとなります。
そしてこの数日、住宅ローン金利の上昇が現実のものとなってきています。2023年8月、メガバンクなどの大手5行が一部住宅ローンの基準金利を引き上げると発表しました。金利上昇圧力は高まってきていますので、本格的な金利上昇局面に入るかもしれないのです。
ただその反面で私たちにとって、金利上昇はメリットもあります。それは長期金利の上昇により、定期預金の金利が上が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です。
現在は銀行に貯金していてもわずかにしか増えないことは広く知られていますが、このまま金利が上がって行けば銀行に預けておけばお金が増える、という昭和の時代のような貯金での資産形成もまた一つの選択肢になってきます。
そうなると例えば、リスクを取る部分はNISAを活用して株式投資で、リスクを低く抑えてお金を増やす部分は貯金で、のようなハイブリッド型資産形成を選ぶ人も増えるかもしれません。このように、金利にはメリットもデメリットもありますので、金利の状況を見ながら資産形成をアジャストできるかどうかが資産形成で損しないコツとなります。
お金を楽しむスキル
それではお金のトレーニング。 この重要な長期金利は、どのようにして決定されるでしょうか?
答えは、長期資金の需給関係によって決まっていきます。特に10年物国債の利回りが目安となりますが、物価変動、短期金利などの長期的予想で変動するのです。
長期金利は経済の基礎体温ともいわれることも多く、景気が悪くなれば低くなり、景気が良くなれば高くなるという傾向にあります。また、日本の短期金利は日銀の金融政策によってコントロールされています。
また、お得な制度として利用者も急増している「ふるさと納税」にも変化がありそうです。 自治体に寄付すると、住民税などが控除されるふるさと納税の人気は高いですが、総務省は2023年10月から返礼品となる地場産品の定義を厳格化する予定であると発表しました。
ここでお金のトレーニング。2022年のふるさと納税の寄付総額はいくらでしょうか?
答えは、約1兆円。3年連続で過去最高を更新し、利用者数も毎年急増しています。
ただ、ふるさと納税を巡っては、高額な返礼品競争が自治体間で過熱。そのため寄付額に対する返礼品調達額の割合を3割以下、経費全体で5割以下とする規制が導入されました。それでも寄付額ランキングを見ると、返礼品に力を入れている自治体が常連となっているのです。
こういう動きを国がアップデートしようとしている動きですので、こういう政府の発表にも目を光らせておくことが重要です。ふるさと納税も利用者や自治体の利用状況をみて、今後ますます制度が変わっていくことになるでしょう。
このように、お金の制度や金利は、様々は事情によってどんどん変化をしていきます。 世界的な流れ、経済大国の情勢、投資家の心理、消費者の心理、政府の方針決定など、本当に多くの事情が複雑に絡み合って変わっていきます。
そのなかで私たちが損しないためにやるべきことは、変化を知ることと、その変化に自分の資産形成をアジャストしていくことです。チューニングを止めないことです。
変化しなかった時代はないし、変化しない生物も生き残ることはできません。そして変化を暗く捉えるのか、楽しみながらチャンスと捉えるのか。それは自分の心が決めることです。
10年前からは考えられない円安に変化した現在において、例えば、海外旅行が高くなったと暗く捉えるだけで終わるのではなく、輸出ビジネスのチャンスだと捉えてそういうビジネスを始めてみたり、そういう企業の株式を購入してみたりすることもできるでしょう。実際に円安をチャンスにするビジネスを、経済産業省も中小機構も支援を始めています。
テクノロジーで世界中がリアルタイムで繋がっていますので、お金の変化が少ない時代に逆行することは、もはやありません。お金の変化が激しい時代だからこそ、その変化を楽しむマインドとチューニングスキルが重要になってきているのです。
TEXT=児玉隆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