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국립공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공원묘지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우리 민족은 결코 알지 못하는 나라와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답한 그녀의 아들과 딸을 존중합니다”.(1950-1953) Freedom is not free”-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1950-1953)-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이 자유는 우리가 만들어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하여 미군과 유엔군이 있었고 누군가의 아버지,아들 딸, 아저씨, 삼촌이 공산주의들과 맞장떠서 싸워서 우리에게 물려준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6월 달에 보훈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런 참전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에게 자유를 지켜준 이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그 미망인과 가족들을 존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기회 있을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딤전2:2).
(삼상12:23)사무엘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는 죄악을 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존 낙스)무기 아래에 있는 나라는 망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
(빌립 헨리)하나님은 기도하는 민족을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공산 좌파에 물들어 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정치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분단된 이 조국 강토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통일되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멸공....!!!
가사까지 편집된 "6·25의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하면서 시작되는 6,25의 노래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향후 10년간 금지곡으로 지정된 것도 모자라, 가사까지 황당한 내용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조갑제 닷컴에서 지적해주신 그 내용과 문제점을 아래에 옮겨 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시 '별이 되신 님이시여'를 지은 심재방이 개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신 6·25노래(심재방 작사)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조국의 산하가 두동강 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례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이제야 이루리 한 나라 한 겨레
《문제점》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
2절에는 6·25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는 어디일까?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을 담았다.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6,25전쟁이라는 민족 최대의 비극을 왜곡하고 전쟁의 책임이 있는 '김일성에게 면죄부'를 씌어 주는 신「6,25의 노래」는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종북 좌파들의 영악함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교조를 통해서 아이 때부터 세뇌를 시키고, 수십년을 불러오며 반공정신을 일깨워준 6,25의 노래조차 이런 식으로 개사를 하면서 역사는 조금 조금씩 왜곡이 되고,자라나는 세대는 그런 왜곡된 역사로 세뇌가 됩니다.끔찍합니다.
6,25의 노래 원곡《작사 박두진, 작곡 김동진》
1,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후렴)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 싸우고 또 싸워/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