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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붉게 물들어가는 군포시 수리동 철쭉동산 입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수리문화축제 및 안양방송 행복노래방 녹화가 있었습니다만. 1000명 이상이 모여도 시원치 않은자리에 겨우 300여명만 자리를 지켰지요 쌀쌀한 날씨와 하루종일 내린 비가 축제를 망쳐버렸습니다. . . . .
행사가 치뤄질 무대. . 근심이 가득차 있습니다... 우짤꼬?
커피와 차를 나눠주고 있는 본부석. . . 이곳도 근심이.........
사무장의 금심어린 표정을 보니 같이 걱정이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전 오늘 심사위원장이고 또 우리 노래교실 어머니들 연분홍사랑 과 오케이할때까지 를 노래해야 하거든요
오늘 출연해서 인기상을 받은 노래교실의 원로분들 제가 팀이름을 "콩콩자매"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곡목은"가슴이 콩콩콩" 이 사진은 리허설 사진이고 실제는 빤짝이로 멋지게 치장을 했지요
경춤 추첨권을 보며 즐거워하는 노래교실 회장 김분희 님과 아로마님...그러나 모두 꽝 이었습니다....
촬영을 하고 있는 티브로드 안양방송 팀 안양,군포,의왕,과천에 살고 계신분들은 채널4번에 다음주 내내 방송이 되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관내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오늘 사회를 보고있는 박남춘MC가 동작을 따라 하는군요
연분홍사랑과 오케이 할때까지를 멋지게 부른 수리문화셑타 노래교실 어머니 회원들 한40명 되는데 오늘은 다들 여행하고 26명만 동참했네요.. 다음 화요일 각오들 하셔. . . . 동참 안한 사람들
오늘 노래자랑에 동참하신 분들 . . . 우리 노래교실팀도 동참을 했는데 땡 ...1 인기상 하나 그리고 최우수상 한팀. . . . .
꽃다발이 뭐냐하면 회원중 젤루 연로하신(82세)권정균님께서 교실 노래가 끝나고 제게 안겨주신 꽃입니다.... 숙녀분은 전 총무였던 영숙씨/....
이 두분이 오늘 쫄방리가는길을 멋지게 불러 최우수상을 타셨지요. . . 절대 주최측 농간 없습니다 |
첫댓글 아무래도 주최측 농간인거 같은디요
잉 전혀아닌데. . . 오히려 줘야하는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