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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찬샘뉴스 320/1205]일능이 이표고 삼송이
알록달록 추천 0 조회 576 20.12.05 05: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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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5 09:10

    첫댓글 엇그제 시장에서 리어카에 표고버섯을 수북히 쌓아놓고 파는데 진짜 참나무에서 따온 표고버섯이라고 써 놓고 팔고있었다.
    나도 십여년전 버섯 재배를 해본적이 있고 지금은 관리는 안하고 방치한채 어쩌다 나오는 버섯만 하나둘 따다먹는데
    다시버섯 재배를 하라면 못할것같다.
    산너머에서 참나무 잘라다 죽을똥 살똥 나르던걸 생각하면 하기싫다.
    그런 나무를 흠쳐갔다니 얼매나 속이 쓰렸을꼬?
    그러나 요즘엔 중국산 톱밥으로 만든 압축목으로 종균까지 넣어서 산뜻하게 팔고있으니 버섯까지 가짜 아닌가?
    그러니 시장에서도
    진짜 참나무로 만든 표고버섯이라고 팔고있네.
    가짜 진짜 버섯을 다 먹어보니 확실히 향도 틀리고 맛도 다른데 보기는 가짜가 더 좋게보이니진짜 참나무에서 딴 표고라 팔고
    진짜가 사라지고 버섯도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 왔다.
    짜가가 판친다.버섯재배가 포화상태에 수입산까지 들어오니 힘든버섯농사아닌가?
    인터넷쇼핑에 보면 거름과 톱밥.종균을 섞어만든 버섯 배지를 팔고있다.
    버섯 맛은 다르지만 수많은 참나무가 잘리는걸보면 권장하고싶다.
    도토리 나무.상수리 나무도 조만간 사라지겠지?
    버섯때문에ㆍㆍㆍ

  • 20.12.05 08:30

    따르릉님, 난 진짜 표고버섯으로 알고 맛있게 먹었는데 짜가란 말인가? 왜 이리 난 귀가 얇을까..

    근데, 따르릉님은 하여간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일세,모르는 것이 뭐고 하지 못하는 것이 뭐야? 나쁜짓만 빼놓고..

    이 고요하고 조용한 아침에 우천과 따르릉님의 글이 내 맘에 주파수를 고주파로 올려주는군. 오늘도 세게 나가보겠음다.

    땡~~큐!


  • 20.12.05 08:21

    우천표 표고버섯이 눈에 아롱아롱거리네.
    참 기특하구료. 도시틱했던 우천이 이래 프로 농부의 길의 시작하다니. 시작이 반이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했는데, 아직 냉천부락 3년만기 안채운 것 같은데..

    민물새우잽이로서 기량만개하듯이, 더더욱 정진하여 프로농부 되옵소서!

  • 20.12.05 10:55

    자고로 모모 가라사데,
    '재주가 많음은 일 복 터진 팔자요
    재주가 다소 부족함이 벗을 모으는 원동력이라.'
    이모작 인생을 무리없이 이루어가는 우천에게 '加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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