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출40:16~33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6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또 회막이 성막 문 아에 번제단을 두고"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엡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4:11-13]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히 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새벽에 집에 와서 김치를 담구고 응답이 사료를 만들고.. 복음일기 기본틀을 만들고.. 하니 아침이다.
난 김치를 거의 안 담군다. 일단 배추를 절이는데 7시간이 드는데.. 그걸 1시간으로 단축하고 도합 2시간에 다 끝냈다.
예전에는 그 7시간 때문에 김치를 안 담궜다. 지금도 꼭 필요하다 싶을 때가 아니면 안 담군다.
백성들이 가져 온 재료를 가지고 성막을 세우기 시작한다. 전에도 생각했지만 성막을 지을 때 지성소로부터 출발해서 성소를 지나 회막문을 나와 물두멍으로 가지 않고 번제단으로 간다. 그리고 돌아 물두멍으로 가고.. 뜰의 문으로 간다.
오늘도 이 순서가 마음에 와 닿았다..
하나님과 죄인들이 소통하기 위해서 물두멍이 먼저 필요한 게 아니구나..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번제단을 먼저 지나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번제단을 먼저 지나야 만날 수 있는 분이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우리를 만나 주실 수 있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
성경은 순서도 진리다.
성막을 지어가는 순서.. 도 진리다.
이상하게 요즘에 계속 아프리카 선교를 두고 쉬지 않고 기도가 나온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 떄 생각이 날 정도로 계속 기도를 하게 하시는 중이다. 그리고 특별히 우크라이나를 두고 기도를 하는 중이다.
ㅇㅅ ㅅ 님은 병상에서 일어나 옷과 짐을 들고 걸어서 퇴원하도록... 지금의 시간들이 남은 인생을 살아 가는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하나님의 계획. 생각을 다 알수는 없지만.. 지금 상황은 불신자들이.. 사탄이.. "너의 하나님은 어디 있냐!!" 하며 마음껏 비웃고 손가락질 할 상황이다. 이 상황도 그 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한 몸을 이루어 함께 자라가는 것
그 안에는 이렇게... 소나 양을 잡는..매일매일 그 손에 피를 묻히고..
죽음을 목전에 둔 소는 또 어떻게 행동할까...
다치는 사람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
피 냄새가 일년내내 진동했겠구나. 그렇게 조용하고.. 거룩한 분위기는 아니었겠구나...
양은 조용히 죽어간다지만... 소는 그렇치 않다고 들었는데...
죽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발버둥을 칠 때.. 양의 문을 지난 뜰 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죽고 싶지 않은 죄의 본성.
내가 살아서 펄펄 뛰고 싶은.. 아직은 세상 사랑하고.. 정욕대로 살고 싶어서 날뛰는 죄의 본성이 죽기 싫어
악을 쓰고 덤비고.. 떄로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다치게도 하는 과정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
그 동물들처럼... 나도 그런 것 같다.
끊임 없는 싸움...
오늘 말씀은 "교회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께로 함께 자라나는 교회 공동체"에 대해 생각하게 하신다.
이렇게 성막과 뜰을 구성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한 몸이다.
내가 그 안에서 손이 되거나.. 발이 될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심장이 될 수도 있고.
온갖 오물을 묻히는 발바닥이 될 수도 있고... 작게 보이지 않는 솜털이 될 수도 있고... 속눈썹이 될 수도 있는 거다.
사람들이 보기에 어떤 것은 귀해 보이고.. 많이 쓰임 받는 것처럼 보이고..
어떤 것은 "저런 것도??" 할 만큼 하챦아 보이겠지만...
지으신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솜털 하나나 심장이나.. 손가락이나.. 다 똑같은 하나님의 작품인 거다.
하나님 앞에서의 무게는 같다.
함께 자라가는 것...
사랑하고 섬기는 것...
그곳에서 불쏘시개를 지피는 일만 평생해도 좋고...
땅 파는 일만 평생해도 좋고..
동물을 잡은 현장을 치우는 일만 계속해도 좋은 거다.
모든 사람이 다 제사장으로 살 필요는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성막을 보수하는 일을 하며 살 수는 없는 거다.
각자의 자리에서 부르신 하나님 앞에 경건의 열매를 맺고...
매순간을 순종이라는 열매를 맺어 가며 살아야지...
내가 살아갈 삶의 열매는 오직 "순종"인 거다.
순종을 통해서만 모든 성령의 열매는 맺혀진다...
교회를 사랑해야지...
연약한 지체들을 더욱 사랑해야지...
고난 가운데 믿음을 지키는 박해 받는 교회를 섬기며 살아야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이니까..
아멘.
*회개 / 제가 안산에 있을 때 얼마나 교회를 정죄하고 판단했는지요..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교회로 부르셨고. 하나님의 성실하심,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의 마음은 그 모든 교회 공동체를 향해 동일하게 부어지는데 말입니다. 주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제게 부어 주십시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결단/.이 땅의 교회의 변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자.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ㅎㅇㅇ목사님 생각이 난다... 딱 한번 만났을 뿐인데.. 수년간 때마나 월마다 문자를 주시는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려고 남다른 노력을 하시는 분이시다... 기도해야 겠다...
7. 평가 // 컨디션이 안 좋아서 조퇴를 했다 이번달에 두번째인데... 심한 피로와 호흡곤란 증상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만하면 많이 좋아진 거다
여튼 환경을 바꾸든지... 대책을 세워야지...
시간이 너무 늦어서 훈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온단다
어떻게 하나..... 백신을 안 맞으면 해외에 못나가고.. 앞으로도 상황은 안 바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
8. 성경통독 // 출1~15
9. 기도 // 1. 기도 24365 ( 진리를 따난 교육 진화론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1 // 모잠비크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