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딸아이를 출산했어요~
한달내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라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태어난 병원 소아과의사가 2-3년 약먹으면 된다했는데...종합병원 소아과에서는 평생먹어야 한다네요
지난6월(딸아이 만3살)에 약을 2주 끈었는데 수치가 넘 많이 올라간다고 평생먹어야 한다네요~빠트리고먹일까봐그런지 겁도많이주네요~
의사말이 월래 약을 한알먹어야 하는데 우리딸은 1/3알 먹고있는거래요 태어나서 여태 쭉이요~
어건 어떡해 해석해야 하나요??
만6살되면 아이큐검사 하자는 말과 평생약먹이라고 하네요~
지금 또래에비해서 키도큰편이고 똑똑하고 아무이상없구요...
정말로 평생먹어야하는건지요??
첫댓글 어린이의 경우는 잘 관리하고 부모님이 운동,섭생, 마음관리 등을 잘하면 병이 물러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희망을 가지세요.
정말 그런경우 있어요?? 희망을 가져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