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 노트>
하늘사랑방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카페회원님들께서
인사방에 올린 글중 문학적 소질이 엿보인 글을
습작시방으로 올겨온 글입니다(조금 각색해서)
차후 용기내시는 하늘문학 가족이소서.
타잔김님 글그림이 참 좋습니다.
기승전결 시 구조 중 기승전 까지 참 좋습니다
결어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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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희망의 불씨를 본다/타잔김
산과 들판 거리 곳곳 마다
쌓여가는 잎새들
이제는 안녕을 고하려는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마음은 공허함으로 채워지지만
그래도
희망의 불씨 아늑하게 해주는 건
불꽃으로 매달린 투혼
마지막 잎새 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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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늘문학 시인님들이여
습작작가님들께 용기의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첫댓글 젠즉부터 타잔김님의 문학적 소질이 참 많았습니다
안시인님이 조명하여 주시니 시맛이 깔깔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늘 한분이라도 문학적으로 세워주실려는 안상인 목사님의
별빛보다 아름다운 마음
고맙습니다
목사님의 멋진 배려에 찬사를 보냅니다
타잔김님 힘나시겠어요
타잔김님 목사님 손잡으시고 홧팅
마음 가는대로 붓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시가 되지요..
안시인님의 철저한 불꽃 사랑의 힘을 조금만 보탠다면 ~
타잔김님~ 이미 심지는 붙어진 불씨이오니 힘내십시오..ㅎㅎ
저도 이제 막 시작입니다~